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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지금은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할 때”민생당 윤영일 후보는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고 밝혔다. 윤영일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출정식은 열지 않고 군민 속으로 조용히 파고드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영일 후보는 해남 화산중학교 졸업, 성균관대 법정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약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에서 54.38%를 득표, 김영록(현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정통 감사원 출신, 행정학 박사 출신인 윤영일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 해남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 ▲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 기반을 만들고,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통과, ▲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향상, ▲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 경로당 냉 난방비, 양곡비 지원 확대, ▲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 등의 대표적인 성과를 올렸다. 윤영일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 당선 이래 지금까지 군민 여러분이 계시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갔다.” 면서 “민생을 책임져야 하기에 KTX에 몸을 싣고 새벽 첫 차로 내려와 하루종일 군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다시 국회로 돌아가 실행에 옮겨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또한 “좀 쉬어갈만도 했지만 단 한 번도 그러지 않았다.” 면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 숙원사업을 하나, 둘 해결해 나갈 때는 모두 기뻐하며 행복했다.”고 소회를 이야기 했다. 윤 후보는 아울러 “제가 가는 곳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 윤영일이야말로 지역의 일꾼이라며 응원을 해주고 있다.” 면서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무장하고, 지역의 숙원사업을 더 힘 있게 해결하기 위해 재선에 나선다.”며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 농어업 숙원사업 해결, ▲ 지역경제 활성화, ▲ 문화관광ㆍ복지ㆍ교육확대의 3대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및 직불금 예산 확대, 임ㆍ어업 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해조류 산업 집중육성, 소상공인 세금감면 및 재기지원센터 설립,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확대,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확대,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100만원 지원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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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윤영일 의원, 국회의원 재선 후보 등록민생당 윤영일 의원은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6일 오전, 해남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 고 호소했다. 윤영일 의원은 해남 화산중학교 졸업, 성균관대 법정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약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에서 54.38%를 득표, 김영록(현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감사원 출신 1호, 행정학 박사 출신인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 해남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 ▲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 기반을 만들고,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통과, ▲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향상, ▲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 경로당 냉 난방비, 양곡비 지원 확대, ▲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 등의 대표적인 성과를 올렸다. 윤영일 의원은 ▲ 농어업 숙원사업 해결, ▲ 지역경제 활성화, ▲ 문화관광ㆍ복지ㆍ교육확대의 3대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및 직불금 예산 확대, 임ㆍ어업 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해조류 산업 집중육성, 소상공인 세금감면 및 재기지원센터 설립,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확대,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확대,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100만원 지원 등을 내세웠다. 윤 의원은 “앞으로의 4년은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검증된 능력, 숙원사업 해결사로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또한 의정활동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앙부처 입장에서는 초선과 재선 이상 의원의 요청은 무게감이 완전히 다르다. 해남, 완도, 진도 주민의 힘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윤영일을 선택해주신다면 21대 국회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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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윤영일 의원은 25일 오전, 제21대 총선,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4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당이 모여 합당을 결의한 민생당으로 활동예정인 윤영일 의원은 해남 화산중학교 졸업, 성균관대 법정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약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에서 54.38%를 득표, 김영록(현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감사원 출신 1호, 행정학 박사 출신인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 해남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 ▲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 기반을 만들고,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통과, ▲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향상, ▲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 경로당 냉 난방비, 양곡비 지원 확대, ▲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 ▲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등의 대표적인 성과를 올렸다. 윤영일 의원은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해남, 완도, 진도 주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라며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부처 인맥이 많고, 효과적으로 예산확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한 “중앙부처 입장에서는 초선과 재선 이상 의원의 요청은 무게감이 완전히 다르다.”며 의정활동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서 “해남, 완도, 진도 주민의 힘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윤영일을 선택해주신다면 21대 국회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출마 기자회견, 공약발표의 자리를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개최를 잠정 연기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되는 국면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비전과 이를 실현할 정책을 발표하겠다.”면서 “코로나 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유권자 직접 접촉을 최소화 하는 대신 SNS 등을 활용,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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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 참석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해남·완도·진도지역위원장이 시설물 중심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농수산물 피해도 포함시키는 것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남도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이 건의했다.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세번 연속으로 발생한 태풍으로 해상 김 채묘시설의 피해액이 64억여 원에 이르렀으며, 전국 생산량의 30%를 생산하는 김장배추의 피해액이 200여억 원으로 추산되고, 벼 도복 피해 면적은 1200여ha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시설물 피해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농어민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면서 “당 차원에서 농어민의 피해가 큰 해남군과 진도군의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부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결위간사, 김정우 기재위간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전라남도의 예산 및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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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태풍 ‘미탁’ 농어업 피해 복구 '총력'해남군이 제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에 군정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일 밤 태풍이 해남을 관통한 가운데 해남군은 배추 재배지 1,800여ha가 침수 또는 파손되고, 김 양식시설 2만 3,600여책이 부서지는 등 농어업 피해와 함께 해남 복평 소하천 옹벽 블럭이 붕괴하는 등 시설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지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침수됐던 벼 1,000ha를 비롯해 저지대 농경지가 많은 비로 인해 다시 침수되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3일 주요 피해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조속히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처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경우 현장 대민 지원 등을 실시해 피해복구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방수로가 유실된 계곡면 사촌저수지와 채묘시설이 파손된 송지면 어란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영록 도지사도 함께해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주민과 농어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잇딴 태풍으로 밭이 침수되고 배추 무름병이 확산되고 있는 화원면 일대 배추 주산지와 하우스가 침수된 예락마을 세발나물 재배 현장 등을 찾아 농가 피해를 직접 확인했다. 군은 태풍이 잦아든 지난 3일 오전부터 읍면 전 직원을 동원해 현지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토사유출 등 시설 피해 15건에 대해서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농어업 피해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을 통한 정밀 피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4일 읍면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피해조사요령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농정, 해양수산, 주택, 공공시설물 등 분야별 피해조사요령과 피해내역에 대한 재난관리시스템 입력 요령과 함께 인사이동 등으로 관련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피해 군민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농어업 분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와 협의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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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수산물 가공공장 건립 투자협약 체결해남군과 전라남도는 3일 해남군수협 등 4개 기업과 농수산물 가공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해남군수협과 농업회사법인 ㈜자작,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 청어람영어조합법인 등 4개 기업으로 총 295억원을 투자해 농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총 165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주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장, 이신영 농업회사법인(주)자작 대표, 정경섭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 대표, 조희정 청어람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 조광영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은 해남땅끝 식품특화단지 1만5,730㎡ 부지에 1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김과 전복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김부각, 다양한 종류의 조미 김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남군 수산물 수출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자작은 해남땅끝 식품특화단지 5,837㎡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초당옥수수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곳에서 가공된 상품은 초당옥수수 전문 브랜드‘달콘’으로 호텔 및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외식업체에 공급하며 각종 온라인 쇼핑채널과 백화점 식품관 등에 납품하게 된다.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은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6,000㎡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마른김 등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생산된 제품은 온라인 판매처와 대도시 중견마트 등에 납품하고 일본 등 해외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청어람영어조합법인은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3,425㎡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마른김 등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생산된 제품은 가공식품 업체들에 도매로 판매하며 대도시 중견마트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남은 전남에서 가장 넓은 농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전국 1위로서 오염되지 않은 질 좋은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농수축산물 가공기업 모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해남군과 함께 행정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가공 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며 “앞으로도 해남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기업 애로 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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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쌀전업농전국대회' 해남에서 개최내년 '한국쌀전업농전국회원대회'가 땅끝 해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0 한국쌀전업농전국회원대회’ 개최지 선정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한국쌀전업농전남도연합회(회장 이재갑)는 “지난 4월 김영록 도지사의 추천서를 중앙연합회에 제출한데 이어 5월 9일 명현관 해남군수의 추천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차 이사회에서 전국대회의 해남 개최를 가결정한 중앙연합회는 6월 대회 유치에 필요한 서류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장 답사 겸 차기 이사회를 해남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박광은 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장은 “전국 규모의 스포츠행사를 치러본 경험이 많은 해남에서 6만여명이 참여하는 쌀전업농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농민단체를 통틀어 전국대회의 해남 개최는 처음이다”며, “도지사님과 군수님이 대회 개최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서 해남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쌀전업농 6만여명에게 땅끝마을 해남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쌀전업농의 단결된 모습으로 우리나라 식량산업의 파수꾼으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은 회장은 마지막으로 “중앙연합회의 이사회 개최 겸 사전답사 때 대회 개최지로서의 해남의 장점을 적극 설명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수립에 참여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본격적인 수확기가 오기 전 8월 20일 안에는 대회 개최를 마무리 하고 계획을 짜고 행사에 필요한 부대시설 및 인원 등을 갖추려면 시일이 촉박하다”며 차근차근 세밀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부족함이 없도록 대비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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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언론인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 발 벗고 나서”해남지역 언론인들이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7일 지역 언론인 30여명은 해남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를 해남에 유치하기 위해 언론계에서도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참석 언론인들은 성명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농업지원법 제정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의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계획을 적극 환영하며, 지지한다”며“전국 최대 규모 농경지를 보유하고 있는 식량․식품산업 전초기지이자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아열대 작물 연구를 위한 최상의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는 해남은 연구단지 유치의 가장 최적지이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해남 유치를 위해 정부와 전남도, 해남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촉구하며, 국제적 규모의 집적화단지 구축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농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지혜를 모아나갈 것을 결의했다. 해남군은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를 위해 민․관․학계가 함께하는 유치 추진단을 구성, 해남군 유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정부 또는 전남도 공모 대응 및 범 군민 유치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명현관 해남군수가 김영록 도지사와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하고 농업연구단지 유치를 위한 지역민의 의지와 사업 추진 계획을 전달했으며, 군의회도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언론인 유치 성명서 발표에 이어 앞으로 전 군민 유치 서명운동, 농업단체별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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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 나서해남군이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에 적극 나선다. 남도의병 역사공원은 오는 2022년까지 기념관과 공원, 체험관 등 호남지역 의병 역사를 재조명하는 역사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부지면적 33만㎡, 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으로 현재 전남도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해남군은 임진왜란 당시 대승을 거둔 명량대첩의 현장이자 조선말 항일의병투쟁의 마지막 격전지인 심적암, 호남최대 항일 운동단체인 전남운동협의회의 중심지로서 남도의병 역사공원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으로 옥중 순국한 지강 양한묵 선생이 해남 출신으로 군은 12일 양한묵 생가 및 기념관을 개장하기도 했다. 군은 흩어져 있는 각종 논문과 자료 등을 수집해 해남의병의 역사를 집대성한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으로, 상징성 등을 고려해 적정 대상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추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지를 모아 본격적인 유치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4일 김영록 도지사 면담을 통해 명현관 군수가 직접 남도의병 역사공원 해남군 조성을 정식 건의한 바 있으며, 3월 25일 도민과의 대화에서도 역사공원을 해남에 조성할 수 있도록 정책 건의했다. 또한 오길록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일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조광영 도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도 지난 5월 30일 도지사를 방문하고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유치위원회가 결성돼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6월 21일 남도의병 역사공원 해남군유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유치활동에 민관이 힘을 모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남도의병의 역사적 맥을 이어오고 있는 해남에 역사공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해 해남유치의 타당성에 대해 적극 알리고 있다”며 “역사공원 조성을 통해 정의로운 역사를 일궈온 전라도인의 영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군의 대표 역사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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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 총력해남군이 전남도의 국비 지원 요청 핵심 현안 사업 중 하나인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를 위해 민·관·학 연계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발빠른 대응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은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아열대 작물 재배 등 기후적응 기술 연구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 6차산업 인프라 구축 등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800억원 이상을 투자해 120㏊의 농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된다. 2019년 정부예산 5억원이 반영돼 전남도에서 기본구상 및 기본설계 중으로 해남군도 2019년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입지분석, 개발 컨셉 및 콘텐츠 개발 등 기본구상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17일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기획실, 농정과 등 관련 부서장, 농업관련 단체장, 언론인, 학계 전문가 등 민·관·학 연계 20명 내외의 농업연구단지 추진단을 구성,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기본구상 용역과 함께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가 가능하고, 개발이 용이한 최적의 입지 선정, 유치에 대한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은 한반도 기후 변화의 관문으로 연평균기온 14도 이상의 해양성 난대기후대에 속해 기후변화 대응 작물 재배 및 연구 최적지이자 전남 최대의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123ha)을 가진 기후변화 대응 작물 재배의 메카인 만큼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3월 직접 김영록 도지사 면담을 통해 농업연구단지의 해남 유치를 적극 피력하는 한편 지난 4월 열린 도지사와 해남 군민과의 대화 현장에서도 관련 분야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건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해남은 전국 최대 농업군이자 국토 최남단에 위치해 아열대 작물 연구를 위한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군민과 합심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