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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도의원, 호남유권자연합 2019 최우수의원 수상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성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호남유권자연합이 뽑은 ‘2019 최우수 광역의회 의원’ 으로 선정 됐다. 지난 3일 오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성일 의원은 광주ㆍ전남 광역의원 중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재선의원(10대ㆍ11대)으로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과 농촌발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동안 김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농어촌 현장을 방문해 어려운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농수산물 가격하락과 이상기후,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의 대내외적인 상황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전남 농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김 의원은 배추·양파 등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채소류의 가격 폭락이 계속되자 ‘국산 김치 소비촉진 운동’을 제안해 생산농업인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지역음식점과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상향식 주민참여 운동을 실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일 의원은 “호남 유권자들이 선정해 준 상이라 더욱 의미 있다”며 “누구보다 먼저 농어촌 현장을 뛰어다니며, 농ㆍ어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로 한 해 동안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공적을 일궈낸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매년 표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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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 실시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성일)가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6일,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대상은 작년 10월부터 올 9월까지 농축산식품국에서 추진한 각종 시책과 현안사업, 예산집행사항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남도의 농정분야 정책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적합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6일 실시된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가축분뇨 처리 지원사업, 농업용수 수질개선, 청년 농업인 정착, 조사료 기계장비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또 “모든 사업은 수혜자인 농업인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관련해서 “농수산대학 졸업생 같이 우수한 잠재력을 가지고 농촌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들이 담보능력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관련 지원 정책의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고, “후계농업인 지원 정책이 영농 현장의 상황을 감안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개선을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혜자 중심에서 농정업무를 지켜보면, 개선할 부분이 많다”면서 “농촌체험관광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체험마을 홈페이지가 정보제공 등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전체적인 자료 재정비를 당부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그동안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농수산위원회 의원들이 현장 농업인의 목소리가 농정에 반영되도록 농업분야 정책을 꼼꼼히 점검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성일 위원장(해남1·더불어민주당)은 “농축산식품국 소관 추진업무에 대해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우수한 정책에 대해서는 확대 방안을 제시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지속적인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회는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지난 5일 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 간, 농수산위원회 소관 2개 국과 1개 직속기관, 1개 사업본부, 3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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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지난 6일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김성일 전남도의원, 김병덕 해남군의회 부의장, 김종숙 총무위원장, 서해근, 민경매, 송순례 군의원, 박성범 농협해남군지부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과 각 읍면장 및 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물관리 설명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태풍 등에 따른 재해증가, 수자원 정책변화로 인한 농업용수 공급・관리 변화에 대하여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통합물관리 정책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방향”이라는 주제로 농업정책 변화에 따른 현안사항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ICID 관계 현대화 위원이자 수자원학회 전문가를 초청하여 “통합물관리와 영산강 농업용수의 미래”에 대한 특별강의가 진행되었다. 김규장 지사장은 “한해에 7차례나 태풍이 연이어 남부지방을 통과하면서 농어업종사자 등에게 많은 상흔을 남겼지만 슬기롭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함께 대처해 주신 농업인과 관계기관・단체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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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 본회의 의결전남도의회는 30일,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농수산위원회가 제안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위원회 김성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전남도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어민까지 포함한 농어민 공익수당 조례를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제정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 날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안은 의원 발의 조례안과 주민 청구 조례안, 도지사가 제출한 조례안을 놓고 농수산위원회가 농어촌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세 조례안을 통합 조정한 대안이다. 수당의 명칭은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하고,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농어민에게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는 규정을 두어 세 조례안의 쟁점인 지급 대상을 포괄하도록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또 재정 여건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예산 편성권을 감안해 지급액과 지급 대상자는 민·관이 참여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대할 수 있도록 열어 두었고, 유가증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더라도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민에 한정되는 게 아니냐는 일부 우려에 대해 농어민으로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전남도의회 고문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일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해서 마련한 조례안이 농어민 분들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전남도가 어민을 포함한 농어민 수당제를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하는 만큼 우리 도를 시작으로 제도 도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나아가 정부가 농어민 수당을 도입하는 단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부족한 재정으로 조기에 확대가 어려운 사항은 정부 차원의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정부가 농어민 수당제를 조속히 도입해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데에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이 공포를 거쳐 시행되면 내년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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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성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지난 3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해남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가나안 요양원과 해남의 집, 황산소망요양원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위원장은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챙기고, 시설 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일 위원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며 “특히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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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수산물 가공공장 건립 투자협약 체결해남군과 전라남도는 3일 해남군수협 등 4개 기업과 농수산물 가공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해남군수협과 농업회사법인 ㈜자작,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 청어람영어조합법인 등 4개 기업으로 총 295억원을 투자해 농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총 165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주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장, 이신영 농업회사법인(주)자작 대표, 정경섭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 대표, 조희정 청어람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 조광영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은 해남땅끝 식품특화단지 1만5,730㎡ 부지에 1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김과 전복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김부각, 다양한 종류의 조미 김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남군 수산물 수출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자작은 해남땅끝 식품특화단지 5,837㎡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초당옥수수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곳에서 가공된 상품은 초당옥수수 전문 브랜드‘달콘’으로 호텔 및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외식업체에 공급하며 각종 온라인 쇼핑채널과 백화점 식품관 등에 납품하게 된다.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은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6,000㎡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마른김 등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생산된 제품은 온라인 판매처와 대도시 중견마트 등에 납품하고 일본 등 해외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청어람영어조합법인은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3,425㎡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마른김 등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생산된 제품은 가공식품 업체들에 도매로 판매하며 대도시 중견마트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남은 전남에서 가장 넓은 농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전국 1위로서 오염되지 않은 질 좋은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농수축산물 가공기업 모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해남군과 함께 행정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가공 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며 “앞으로도 해남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기업 애로 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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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국산 김치 애용 활성화 MOU 체결”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성일 위원장은 지난 27일 농협전남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농협전남본부와 국산 김치 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확대, 적정가격의 농협김치 공급,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애용운동 전개 등으로 채소 농가의 소득향상과 국산김치사용 외식업체의 매출 증진을 담고 있다 김성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지난 3월 전라남도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모든 의원들이 국산 김치 소비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도민에게 호소하고 동참하는 캠페인도 했다” 라고 말하면서 “수입김치가 전체 김치시장의 3분의1 이상 차지하고 있어 국내 채소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국민 모두가 국산 김치를 애용함으로 채소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국산 김치 애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음식점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도 전개 할 예정이다. 국민1인당 김치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고 수입김치 수입량은 2010년 19만톤에서 2017년 27만톤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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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남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 '성황'해남군새마을회(회장 김연수)는 8일 오전10시부터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2019 해남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 김성일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조광영 도의원, 김병덕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김연수 해남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남녀 핵심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순서로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우수지도자표창, 김연수 해남군새마을회장의 대회사, 윤영일 국회의원의 축사, 명현관 해남군수의 격려사, 이순이 군의회 의장의 축사, 새마을지도자 우리의 결의 낭독, 김철홍 교수의 특강(생명살림운동)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어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화합의 장으로 각 읍.면 별로 게임이 진행되고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국회의원 표창에는 강양길(현산면), 박현수(산이면), 김현경(직장.공장협의회), 해남군수 표창에는 윤재철(해남군새마을회 이사), 이형열(삼산면), 김근하(마산면), 김용자(산이면), 이영화(문내면), 군의회 의장 표창에는 홍영순(해남읍), 김옥란(북평면), 신성현(새마을문고), 전남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이국노(송지면), 김나원(직장.공장협의회), 해남군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윤재섭(화산면), 박래안(계곡면), 전성용(황산면), 최순임(송지면), 최상례(북일면), 김현숙(옥천면), 이정희(화원면), 유애순(새마을문고)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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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전남 4-H 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참여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소속 의원들은 지난 7일 “2019 전라남도 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행사에 참여해 지역회원들을 격려하고 연합회의 발전과 화합을 성원했다. 이번 야영대회는 지역 연합회간 화합과 발전을 목적으로 22개 시·군 4-H회원 420여명과 지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미래 농업의 중추 4-H회가 이끈다.”라는 주제로 2박 3일(7일~9일) 동안 야영체험, 문화 공연과 간담회, 역사ㆍ유적 탐방,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김성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축사에서 “어려운 시기 마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선배들을 거울삼아 새로운 사회변화에 맞춰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여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리더로서 전문농업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4-H회원 선배로서 활동했던 경험들이 현재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또한 농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지역연합회를 찾아 야영대회의 체험과 학습을 통해 농촌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되 주길 당부하고 격려 했다. 한편, 농수산위원회는 회기가 없는 8월에도 농어업 관련 행사 및 세미나에 참여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현황을 파악하는 등 농어업인 소득 향상을 목표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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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병 역사공원 해남군유치협의회 발족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협의회가 발족했다. 해남관내 각 기관 ‧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유치협의회는 지난 6월 21일 발족식을 갖고 남도의병 역사공원의 해남군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치협의회는 해남항일운동 추모사업회 오길록 회장이 상임대표를 맡고, 해남군노인회 김광호 회장과 어란의기 헌창회 박승룡 회장이 고문을, 해남자치발전협의회 박연호 상임대표와 해남문화원 김종호 원장, 해남군번영회 주진배 회장,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 김화성 회장, 2019년 해남군 이장단 김병환 단장, 2018년 해남군 이장단 윤재홍 단장, (사)한국예총 해남지회 김완규 지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명현관 군수와 이순이 군의장이 명예대표로, 전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과 조광영 의원은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1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식전행사로 무용가 김영자씨의 타오르는 구국의 횃불 의병 아리랑이 공연되었으며, 결의문 채택과 서명식을 통해 유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오길록 상임대표는 “남도의병의 호국정신을 길이 추모해 나가기 위해 우리 해남에 역사공원이 유치되어야 한다”며“많은 군민과 단체에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명현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정유재란과 대흥사 심적암, 전남운동협의회 등 해남에서 전개된 의병활동을 새롭게 조명하고, 항일운동정신을 고취시키는 장소로 남도의병 역사공원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치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군은 대상지 선정을 위한 각종 의병 관련 자료 작성과 함께 군민들의 열망을 모아갈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도의병 역사공원은 추정사업비 480억원 규모로 약 33만㎡에 기념관과 공원, 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남도에서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