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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 “전남도 최고!”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결과 대상의 영예와 함께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특히 해남군은 2020년과 2022년 2차례의 대상 수상을 포함해 4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우수 경제시책의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수범사례, 물가안정 관리, 중소기업 지원·육성, 소상공인 지원·육성 등 6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해남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왔다. 특히 해남사랑상품권은 지난 2019년 발행이래 누적 발행 4,720억원,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판매와 함께 사용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전남 대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1,550억원을 발행해 현재까지 4,467억원이 판매된 가운데 전국적인 경기 침체 가운데서도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군은 각종 정책수당 등에 해남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내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해 올해 지방공공요금 3종(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을 동결했으며, 소상공인 대상 상수도 요금 감면과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노력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등 10개 사업, 8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공장운영 시스템을 개선하였고,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증대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전남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은 비대면 배달 주문 증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3종 패키지 형태로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지원사업은 소상공인 대상 설문 결과 3년 연속 선호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소상공인으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해남군 농식품개발 온라인 판매 창업지원, 해남군 피보팅 청년매니저 운영 등 해남형 일자리 창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달 처음 개최지 공모를 통해 열린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도 해남군에서 진행하여 도내 사회적경제의 현황을 되돌아보고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달에는 2015년부터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대화사업이 진행된 해남매일시장을 재개장할 계획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전세계적인 경제적 어려움속에서도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경제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군민들이 원하는 적재적소에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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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 개의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1월 22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2022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승인안 등 총 36건을 처리하였고 이어서 2023년도예산안 제출에 따른 해남군수의 시정연설과 기획실장의제안설명을들었다. 부의 안건 중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해남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되었고, 총무위원회 소관인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환경기반 조성 사항을 규정한 해남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민경매 의원 대표발의), 농촌개발사업의 활성화와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설치와 관리 운영에 관한 내용의 해남군 농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석순 의원 대표발의)등 10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도 원안가결 되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인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유지를 위한 ‘상공인’의정의 규정에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공단지를 포함한 해남군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민찬혁 의원 대표발의), 관내 만 80세이상 노인에게 농어촌버스 요금을 할인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코자하는 해남군 대중교통 이용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부 의원 대표발의),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해 탄소중립마을 활동지원을 규정한 해남군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조례안(박상정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어장관리선 척수 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모두 원안가결 하였고, 예산결사특별위원회 소관의 2022년도 제3회 해남군 기금운용계획 승인안 등 2건도 원안가결 되었다. 더불어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및 용도변경안 등 11건을 원안 가결하였고, 앞서 지난 11월 18일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에서는 공룡박물관 주변 토지매입안, 고산유적지 내 사유지 토지매입안, 삼산 신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안 심의를 위해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주요 안건처리에 앞서 쌀값 및 조사료 수급 안정 대책에 대한 제안이라는주제로 민경매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으며, 구조적인 쌀값 안정을 위한논 타작물 재배 전략으로 전략작물 대책과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방안을 마련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각종 주요사업 등 군정 전반에대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뒤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하여 14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김석순 의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협조해주신 관계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 남은 의사일정도 해남군의 보다 나은 발전 방향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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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페이스북 올해의 SNS대상 ‘대상’ 수상해남군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2022 올해의 SNS대상’ 페이스북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올해 ‘2022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대상에 이어 페이스북 부문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SNS를 통한 해남 마케팅과 활발한 소통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평가는 SNS 채널에 대한 1차 정량평가, 2차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해남군은 민선 7기 군정역점과제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를 추진, 페이스북과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활발히 군민과 소통하는 등 군단위에서 보기 드물게 군민들의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팔로워는 3만 6,000명을 넘어서며 전남도내 군단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실시간 소통을 위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군민들과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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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군의회 시정연설 '내년 군정운영방향' 제시명현관 해남군수는 22일 해남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의 목표를 해남형 ESG 경영의 확산을 통해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며, 더 유능한 군정으로 민선8기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명군수는 “민선7기 해남군은 전남 유일 4년연속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과 종합청렴도 2등급 획득, 역대 최대의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전국 군단위 유일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성공의 경험이 있다”며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국내외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온 저력을 바탕으로 민선8기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도약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시정연설을 통해 명군수는 내년 군정운영의 방향을 ▷소통과 공감, 신뢰받는 해남형 ESG의 확산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선도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농촌만들기 ▷해남의 매력을 더한 서남해안 중심 관광거점 육성 ▷상생협력과 균형있게 성장하는 지역경제 ▷사람중심의 찾아가는 맞춤복지 서비스와 안전한 해남 만들기 등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중점 과제로 해남형 ESG 경영을 확산해 바르고 신뢰받는 군정, 유능하고 일 잘하는 군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올해 시무식과 함께 해남형 ESG 비전선포식을 갖고, 5대 정책과제와 5대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범군민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청정환경(E)을 지키기 위한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 확대, 일회용품 없는 청사 조성, 더 깨끗한 해남만들기 문화 확산 등 지역의 공동과제를 발굴, 46개 유관기관단체와 공동협약 하는 등 적극 실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함께하는 안전사회(S)를 위한 경제활성화를 통한 생활안전망 구축과 재난 안전시스템 수립, 군민 참여와 소통(G)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채널의 다양화와 장학사업기금 조성 및 교육재단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차질없는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과 이에 발맞춘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발굴과 첨단농업 및 신산업의 확대, 권역별 관광콘텐츠의 확충, 화원산단 및 솔라시도 기업도시 투자유치 활성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감동복지 서비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었다. 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투자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2022년 예산안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4% 증액된 8,736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명현관 군수는 “내년 역대급 불황과 경기침체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있는 힘을 아끼지 않고 남김없이 쏟아붓는 불유여력(不遺餘力)의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안전하고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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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년도 하반기 우수제안 14건 선정해남군은 지난 21일 2022년 하반기 제안심사위원회를 갖고‘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사업 안내’등 총 14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우수제안 선정은 부서검토와 실무심사를 통해 상정된 46건의 제안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국민제안 분야에서는 해남 농어민과 함께하는 해남미소 친환경 구축,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사업 시행안내, 우슬체육공원 야간경관이 좋은 공원 만들기 등 7건이 선정되었다. 또 공무원 분야에서는 군청 광장 내 물놀이 시설 설치, 해남관광 8경 명칭 한글형 명칭 제정, 온 가족이 자유로운 야외 소풍형(돗자리)문화공연 기획, 옥외 전기자동차 충전소 비가림막 설치,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잘 뜯어지는 스티커’사용, 해남BGM제작, 땅끝전망대 외벽 클라이밍장 설치 등 7건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제안은 향후 실무부서에서 실시계획을 수립 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올해 제안제도를 통해 제4회 해남미남 축제 주제, 해남 임시미술관 명칭, 해남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 아이디어,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제안 등 각종 군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군민의견을 수렴해 소통행정에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2022년 행전안전부 제안 활성화 평가에서 행안부장관상, 2019년부터 3년 연속 전라남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해남군정은 군민 중심의 군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의견에 귀기울이는 소통행정으로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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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산업통산부장관상’ 수상해남군이 ‘2022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경제신문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외교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기후경영대상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실천해온 기관 및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한반도 기후변화의 관문인 해남군은 지난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고, 해남형 ESG윤리경영 비전선포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선도, 생활안전망 구축, 공정과 투명 등 5대 정책과제와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 참여하기 등 군민들과 함께하는 5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해남 유치가 확정된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삼산면 일원 3ha면적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센터를 신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국내외 기후변화 정책 동향을 연구하고, 지역센터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될 정책지원부와 기후변화 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플랫폼을 관리하는 기후데이터부,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재현이 가능한 연구환경을 갖춘 첨단 인프라부 등으로 구성된다.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과 함께 전라남도 과수연구소가 통합 이전하게 되며, 해남군에서도 고구마 연구센터와 기후변화 대응 농식품연구센터 등 연계·후방시설 구축을 구축,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1번지 해남의 위상을 만드는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해남군은 올해 시무식과 함께 해남형 ESG 비전 선포식을 갖고, 친환경(Environment)과 사회적책임(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아우르며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을 행정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선도, 생활안전망 구축, 공정과 투명 등 5대 정책과제와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 참여하기 등 군민들과 함께하는 5대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ESG 윤리경영의 군민 공감대 형성에도 노력해 나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기후변화대응 일번지로 도약하고 있는 해남군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후변화대응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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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안부장관상 수상해남군이 역점 시책인 ‘해남형 ESG 윤리경영’을 통해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한 창의적 우수시책을 선정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해남군은 ESG 가치를 접목한 군정 추진이 지방공공기관 혁신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민선8기 청정환경(E) ․ 함께하는 안전사회(S) ․ 신뢰행정(G) 완성을 목표로 올해 초 비전을 선포하고, 부서별로 ESG 가치를 더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군정 전 분야로 확산하기로 하고, 군민 참여형의 실천과제를 통해 범군민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청정환경(Environment)을 위해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 전 읍면 확대, 6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아열대농업 육성, 친환경 관광정책 추진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함께하는 사회(Social)를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 등 취약계층 생활안전망 구축과 자치활동가 양성, 장학사업기금 500억 조성을 주축으로 한 교육․공동체 육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평‧공정‧공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대한민국 SNS 공공부문대상 4년 연속 수상으로 입증된 소통채널 강화는 소통과 참여의 신뢰행정(Governance) 실현을 인정받았다. 군 주도의 ESG 정책추진을 넘어 군민과 함께 실천하는 ESG를 실현하기 위해 46개 기관․단체와 ESG 실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릴레이 캠페인과 ESG 캠페인송, 월별 미션 캠페인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군정 전분야에 ESG 윤리경영을 추진하여 바르고 유능한 군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은 해남형ESG 성장의 해로 삼고 주민제안형 ESG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군민이 주축이 되는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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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2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주요 안건 등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해남군에서 추진하였던 각종 주요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점검·평가하고,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예산안 등을 포함한총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 해남군의회에서 제출한 해남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민경매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농촌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석순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민찬혁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대중교통 이용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부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조례안(박상정 의원 대표발의) 등 8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해남군에서 제출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폐지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과 해남군-이우시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동의안 등 3건,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1건, 2022년도 세출예산 명시이월 승인안등 5건, 예산안 2건 등 이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해근 의원의 무형문화자원 발굴 및 정리에 대한 발전 방안 제안과 박종부 의원의 해남교통 노선변경 추가 건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한 이후에, 해남군으로부터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들은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및 동의안 등을 심사한 이후에 11월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며, 이어서 해남군수로부터 2023년도 예산안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2023년도 예산안을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김석순 의장은 “2023년 계묘년을 준비하기 위한 제325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분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해남군의회는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한편 해남군의회는 군민 누구나 회의 진행사항을 시청 가능하도록 이번 제325회정례회 역시 해남군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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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하반기 제안 46건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해남군이 지난 9일 하반기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제안접수는 총427건으로 기획, 예산, 관광, 복지 등 10개 분야 팀장이 공모제안을 제외한 251건을 재검토했다. 채택제안 38건, 불채택제안 213건으로 불채택제안 중 8건을 포함한 46건을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제안심사위원회는 11월 23일 개최 예정이며, 46건의 하반기제안 중 우수제안 및 시상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서는 불채택제안이라도 면밀한 재검토를 통해 군정에 반영할수 있는 내용을 추가 발굴해 제안제도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해남군은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한 공모제안은 물론 국민생각함 운영, 1직원 1제안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직원 1제안은 하반기에 166건이 접수되고, 해남 임시미술관 명칭공모,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 등 업무와 연관된 특정 주제에 대한 공모제안은 180건이 접수되어 활발한 공무원 제안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전라남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제안제도 활성화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군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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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제324회 해남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10월 27일 제3차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8명의 의원이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 등을 진행하였고,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17건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들이 상정되어 처리되었다. 총무위원회 소관에서 총 10건의 조례안을 원안 및 수정가결 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민경매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박종부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이성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되었고, 해남군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 되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에서는 총 3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민경매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 김석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축산환경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에서 제출한 해남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및 군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의회 의견제시안 이다. 또한 2022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은 본회의에 직권상정되었다. 한편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에 대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조사하여 행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 및 개선할 계획이며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우수사례로 선정할 예정이다. 김석순 의장은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해남군 주요 시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보다 나은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임시회 기간동안 동료 의원님들과 명현관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께도 수고 하셨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