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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송순례 의원 '우수 기초의원 의정대상' 수상해남군의회 송순례 의원이 지난 13일 M이코노미뉴스에서 주관하는 '우수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우수 기초의원 의정대상'은 국민의 주권향상과 국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및 지방의원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송순례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은 물론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관련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기초의원 부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순례 의원은 "생각지도 못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항상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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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2021년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지난 9일 주민소통실에서 해남군의회 의정자문 위원회 위원들과 지역발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2021년도 군의회 운영성과를 보고하고 지역발전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는 등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종 의정자문위원장은 “정례회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 현안은 주민과 군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군의회 김병덕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남군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들을 의정활동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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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해남군과 ‘인사운영 협약 체결’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지난 12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해남군(군수 명현관)과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해남군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의장이 의회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권한을 가지게 됨으로써, 임용권과 관련된 업무를 집행부와 상생·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서 내용으로는 인력 배치, 업무 이관 및 운영 지원,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생복지, 신규임용 및 기타 조직·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 등이 주요골자이다. 김병덕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많은 노력과 기다림 끝에 얻은 결과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비록 인사권은 분리가 되지만, 양 기관의 기능과 권한은 오로지 주민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작동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남군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현관 군수는 “인사교류, 후생복지, 교육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생·지원해 나가면서, 의회의 인사권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협력할 것”이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집행부와 군의회가 자랑스러운 해남군민의 행복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포함한 상위 법령의 개정·시행에 맞춰, 해남군의회의 자치법규 정비안 26건을 마련하고, 12월 15일에 열리는 제3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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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열어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지난 18일 북평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제1회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해남군의회는 지난해 해남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며 성숙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을 가질 수 있도록 해남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첫 테이프를 끊은 북평중학교 학생 12명은 의장, 의원, 발의자, 사무과장, 의사팀장 등 각각 역할 분담을 통해 개의선포, 집회보고, 직접 만든 「면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의무화를 위한 조례안」을 가지고 제안설명, 토론, 표결을 통한 의결까지 하는 등 실제 본회의 상황과 같은 모의 회의를 진지하게 진행했다. 의원들은 잠시나마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해남의 일꾼들이 될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체험에 참여한 조사랑 학생은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막상 우리 손으로 조례안에 대해 제안하고 표결하여 조례안을 통과시켰을때는 마음이 뿌듯했고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조경애(북평중 교사) 선생님은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의회에서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체험교실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병덕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에서 이루어지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관내 모든 학교에서 참여하여 의회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은 참여를 원하는 학교의 신청서를 접수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에는 마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체험교실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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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군의회 시정연설 내년 군정운영방향 제시해남군이 내년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코로나로부터 일상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에 두고, 농어업과 관광, 유통, 환경, 군민 서비스 등 모든 분야의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3일 해남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7기 군정성과를 설명하고, 2022년도 군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했다. 명군수는 “민선7기 해남군은 공평, 공정, 공개 3원칙을 원동력 삼아 신뢰와 약속의 청정행정에 집중하여 왔다”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연속 최우수(SA)등급 획득, 청렴도 전남도 1위 등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해남미남축제와 전국 군단위 최다 판매액을 기록한 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 등 5,179억원 규모 공모사업 확보,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유럽마을 테마파크 투자협약 등 기업·기관 투자유치 성과가 이어지며 경제활성화 노력이 돋보인 한해가 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신청사 시대의 개막과 함께 코로나 이후 완전한 일상의 회복을 위한 출발점으로 내년 지역경제 활력에 군정의 초점을 맞추고 군민들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감나는 군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시정연설을 통해 명군수는 내년 군정운영의 방향을 ▷신뢰와 약속의 청정행정,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미래생명산업을 선도하는 부자 농어촌 조성 ▷삶에 가치를 더하는 문화·치유·관광도시 육성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상생경제 활력 제고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살피는 소외없는 복지실현 등으로 제시했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아우르는 ESG 행정확산과 기후변화대응센터 집적화를 통한 2050 탄소중립 해남 실현, 해남고구마 연구센터 및 김치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화원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와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 미래세대를 키우는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과 교육재단 설립 등에 중점을 두었다. 군은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2022년 예산안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6.7% 증액된 8,399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명현관 군수는 “급속한 대내외적 환경변화는 오히려 경제와 방역의 동반성장과 온라인 역량강화를 통한 분야별 군정영역의 확장, 윤리경영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변화에 한발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정신과 사석성호(射石成虎)의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해남발전을 완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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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읍면 이장단장과의 간담회 가져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는 지난 17일 해남군의회 주민소통실에서 읍‧면 이장단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군의원과 읍면 이장단장이 참석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고민과 발전 방안들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숙원사업 신청 범위가 한정돼 있어 현재 농로포장, 마을안길, 배수로 등에 집중되는 문제점이 있는 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으로 확대 신청을 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현재 읍‧면에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비 예산을 10,000천원에서 20,000천원으로 상향시켜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될 수 있는 여건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과 이장단 행사관련 행사운영비 및 행사실비지원금의 지원을 현실화 시켜달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의원들은 모두 주민숙원사업의 분야 확대를 통한 변화에 대해서 한목소리를 내었고, 마을소득사업을 추진할 때는 사전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대두되었으며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대한 당부도 함께 하였다. 김병덕 의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논의되었던 의견들에 대한 예산편성지침의 확인과 변경이 필요한 부분들은 건의해 보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도록 시간을 자주 갖자”며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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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베이스볼클럽 창단식 가져해남군베이스볼클럽이 지난 16일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군의회 의장, 조영천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남군베이스볼클럽 창단 첫걸음을 축하했다. 해남군 베이스볼클럽은 지난 9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1년도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해남군리틀야구단의 감독, 코치, 선수단을 주축으로 발전적 해체 후 창단식을 가졌다. 해남군리틀야구단 지휘를 맡았던 박중엽 감독을 비롯한 코치 3명과 해남동초등학교 재학생 10명, 해남서초등학교 재학생 2명 등 총 1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1년부터 국비 8,000만원, 지방비 2,000만원 등 매년 1억원씩 앞으로 5년 동안 5억원이 지원된다. 안정적인 재정으로 학생 선수 육성과 취미반 개설 등 학교체육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지도자들의 인건비 문제도 해결이 가능해져 추가 강사 선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 겸 해남군베이스볼클럽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외적인 활동은 위축되어 안타깝지만 경험이 많은 지도자들이 어린 선수들을 잘 지도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서로 돕고 희생하고 9회말 투아웃에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배운다면 앞으로 해남군베이스볼클럽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우리나라 국민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종목의 유소년 야구팀이 창단되면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야구의 기초를 탄탄히 배워 꿈을 키워 나갈 발판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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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시흥시의회 '맞손'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지난 17일 해남군의회 주민소통실에서 경기도 시흥시의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전 분야에 걸친 내실있는 교류를 약속했다. 두 의회는 우호교류에 관한 상호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해 왔으며, 이번 협약체결은 그동안의 결속을 굳건히 다지고 지역 동반 성장에 길을 여는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병덕 의장을 비롯한 해남군의회 전체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시흥시의회에서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씀, 부군수 축사, 협약서 서명, 선물교환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양 의회는 의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체육, 청소년 등 양 의회간 폭 넓은 교류를 통하여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특히, 농수축산물 유통 등 지역교류 촉진을 위한 민간부문의 내실있는 교류에도 적극 협력하여 상생의 꽃을 피울 것을 약속했다. 김병덕 의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간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의정활동 뿐만아니라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협력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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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신청사 주변 “안전하고 걷기좋은”거리 만든다해남군(군수 명현관)이 해남읍내의 인도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해남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군청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남군청 주변 구교리, 성내리, 수성리 일원 12개 도로 노선 4.76㎞에 교통사고 감소와 보행자 중심의 보행여건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곽준길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과 군의회, 주민대표, 유관기관 등의 민관협의체인 군청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기본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청 주변 사업면적 25만 3,000㎡는 관공서를 비롯해 걸어서 찾아가야 하는 시설들이 밀집돼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해남읍내 인도는 조성된지 15년 이상 경과해 노후가 심각한 상태로 보도블록이 들뜨고 파손되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군은 이에따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수립과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등 보행안전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해남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권이 신설되고 각종 계획의 수립․시행과 보행자 전용길 지정 및 조성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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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정례회 개회로 한해 마무리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16회 정례회를 오는 17일 개회하여 12월 15일까지(29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안건들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과 25건의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년동안 해남군에서 추진하였던 각종 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의 고유 권한을 꼼꼼히 행사할 예정이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상정한 해남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7건의 의원발의 안건 등을 비롯하여 총 25건의 주요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해남군의회 주요회의 상황은 생방송으로 송출되어 해남군의회 홈페이지와 YouTube를 통하여 군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