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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정시모집’ 대비 맞춤형 집중상담 운영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23~30일 도내 5곳의 진로진학상담센터(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에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집중 상담기간에 고3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수능 성적표 등을 활용한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을 상담해줄 예정이다. 이번 집중상담에는 대학에서 학생 선발 경험을 가진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지원관과 학교에서 다년간 진학지도 경험을 가진 상담협력교사 및 파견교사가 참여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3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는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포털(https://jdream.jne.go.kr)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는 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시간에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기간 운영을 통해 대입전형 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남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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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법제처 선정 우수 자치입법활동 ‘최우수상’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수우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의회 단체 최우수상 수상과 지난 11월에는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단체상 3관왕에 오르는 등 자치입법 활동 최우수 기관임을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법제처에 따르면 지난 11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의회를 대상으로 올해 제정되거나 개정된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공모했고 총 102건의 조례가 접수되었으며, 내부 심사, 설문조사,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개 지자체와 의회(광역2, 기초7)를 선정했다. 기초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민홍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한 해남군의회가 수상했다. 법제처의 입법 컨설팅과 공공자금 운용 우수 지자체를 벤치마킹하며 조례제정에 약 7개월이 걸린 본 조례안에 대해 유휴자금 활용으로 해남군의 이자 수입을 증대시키고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법제처는 이번에 선정한 조례를 앞으로 1년 동안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우수조례’로 표시하고, 이달 말 발간되는 ‘2023년 우수조례 및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사례집’에 수록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만들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남군의회 김석순 의장은 “군민의 삶의 질 증대에 도움이 되고 군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도 자치입법 활동에 의회에 역량을 쏟아붓겠다”라면서 “해남군의회가 제정하는 자치입법이 전국적인 표준안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선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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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남 색소폰협회, 17일 해남문예회관서 '송년음악회'(사)한국색소폰협회 해남군지부(지부장 백선오)에서는 오는 17일(일)14시 해남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한국색소폰협회 해남군지부의 이번 송년음악회는 올 한해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신년에는 더욱 성숙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약하면서 회원 간 화합과 서로 격려를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또한, 관내 색소폰 동호회와의 소통과 음악적 교류를 위해 흑석메아리팀, 해남악단 등 색소폰동호회와 개인 색소폰 연주자도 초청하여 화합 한마당잔치로 치룬다는 계획이라고 백선오 회장은 전했다. 더불어, 고향을 지키며 활발히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은, 정미경, 정미숙 등 향토가수와 음악사랑, 낭만스타일 등 통기타두엣팀들도 초청되어 이날 음악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한편, 사단법인 한국색소폰협회 해남군지부는 지난 9월 16일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남해 이봉조배 전국색소폰(앙상블)경연대회’ 본선에서 활약하는 등 실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또한, 한국색소폰협회 해남군지부는 해남예총 산하 특별위원회로 2022년 5월 창립한 신생 협회임에도 불구하고 해남지역 해남군민의 날 행사를 비롯해 명량대첩축제, 해남군 한여름밤 문화축제, 해남미남축제 무대 등에서 멋진 연주를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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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07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 지난 12월 7일(목)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강창우 기자 이날 시상식은 내·외빈,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 명이 참석해 장새론(전, KBC 아나운서) 사회로 1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 시상식 순으로 치러졌다. 정승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남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충과 효의 아름다운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땅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땅이기도 하다”며 “수상자 여러분께서는 호남을 빛낸 파워리더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도자로 각 분야에서 크게 공헌하시어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길행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봉사를 실천하셔서,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수상자 여러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참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機)로서 역학을 다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다. 우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창립 취지를 이어가며 언론인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미약한 힘이나마 진실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초대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정승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과 최현숙 단장님을 비롯한 어머니기자단 회원 여러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곳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이자 세계민주주의 성지입니다. 그리고 인권과 평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언론이란 곧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이며 수호자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더욱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저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구성원 모두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중한 자리 마련해 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의 주인공이시고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많은 분들의 힘과 지혜가 켜켜이 쌓이고 축적되어 호남의 빛나는 미래, 광주의 당당한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민선8기 시정이 출범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새해도 이제 얼마 남질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했고 성과를 냈습니다. 그 결과는 광주미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성장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열어가야 할 미래의 길도 참 많습니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지혜를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민선8기 광주시정도 멈춤 없이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장구한 한반도 역사 그 중심에는 늘 호남이 있었습니다. 호남의 기름진 땅과 너른 바다는 수천 년간 우리 민족을 살찌웠고, 풍요로운 남도의 품은 각종 전통 문화예술을 꽃 피워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전라도 정신’을 품은 인물들이 굴곡진 시대의 고비 고비마다 국가를 살리고 역사를 바로잡아 왔습니다. 전라남도 는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환히 밝힐 호남 르네상스의 문도 활짝 열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분들께 전남교육 모든 가족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매년 ‘호남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해온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선 4기 전남교육은 자랑스러운 호남의 義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키워낼 것입니다.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협회도 전남교육의 이런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고, 적극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최영관 선정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체육, 효행 등 여러 분야에서 귀한 일을 하시거나 모범적인 사례를 남기신 분들을 추천받아 심사규정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늘 이처럼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며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 지역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에 넉넉한 지역이 되고 있다고 믿고 감사를 드리며, 더욱 자긍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더욱 빛난 삶을 넓게 펼치시며 활동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3개월간의 기간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11개 분야 24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다음은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내용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각 부문별 가나다 순), 행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우석 함평군 총무과장(행정대상),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행정복지대상)이 선정됐다. 정치부문은 국회의원분야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의정대상), 윤영덕 국회의원(민생경제의정대상), 단체장분야에서 ▲공영민 고흥군수(행정대상), 광역의원분야에서 ▲김문수 전라남도의회 의원(의정대상), 최미숙 전라남도의회 의원(의회활성화공로대상), 기초의원분야에서 ▲김은영 함평군의회 의원(의정대상),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지역발전공로대상), ▲최미화 장성군의회 의원(민생경제공로대상)이 각각 선정됐다. 경제부문은 ▲박찬갑 ㈜세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경제대상), ▲이승찬 키와코리아(주) 원장(경영혁신대상), ▲정진홍 ㈜에너틱스 기술이사(기술혁신대상)가 선정됐다. 사회부문은 ▲박성모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임(모범공무원대상), ▲(사)대한안전연합(모범기업대상), ▲최회용 기본소득 시민연구소 이사장(사회공헌대상)이 선정됐다. 문화예술부문은 ▲손희종 대한민국 가수(문화예술대상), ▲진국이 대한민국 가수(가요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 체육부문은 ▲안세영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체육대상)가 선정됐다. 교육부문은 ▲이계영 순천제일대학교 토탈뷰티미용과 학과장(교육대상)이 선정됐다. 의료부문은 ▲박현철 빛고을치과 대표원장(의료대상)이 선정됐다. 봉사부문은 ▲김재무 ㈜월송건설 회장(봉사대상)이 선정됐다. 효행부문은 ▲김은경 ㈜삼광기술 대리(효행대상)가 선정됐다. 언론부문은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언론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광주·전남 23개 시·군 지회 300여 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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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성료▲지난 12월 7일(목)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는 지난 12월 07일(목) 오후 2시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날 시상식은 내·외빈,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 명이 참석해 장새론(전, KBC 아나운서) 사회로 1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 시상식 순으로 치러졌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승현 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정승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남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충과 효의 아름다운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땅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땅이기도 하다”며 “수상자 여러분께서는 호남을 빛낸 파워리더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도자로 각 분야에서 크게 공헌하시어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이길행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길행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봉사를 실천하셔서,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수상자 여러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참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機)로서 역학을 다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다. 우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창립 취지를 이어가며 언론인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미약한 힘이나마 진실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김선근 초대 협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선근 초대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정승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과 최현숙 단장님을 비롯한 어머니기자단 회원 여러분!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곳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이자 세계민주주의 성지입니다. 그리고 인권과 평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할 것입니다. 언론이란 곧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이며 수호자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은 더욱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저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구성원 모두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중한 자리 마련해 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의 주인공이시고 ‘호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많은 분들의 힘과 지혜가 켜켜이 쌓이고 축적되어 호남의 빛나는 미래, 광주의 당당한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민선8기 시정이 출범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새해도 이제 얼마 남질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일을 했고 성과를 냈습니다. 그 결과는 광주미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성장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열어가야 할 미래의 길도 참 많습니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지혜를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민선8기 광주시정도 멈춤 없이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도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장구한 한반도 역사 그 중심에는 늘 호남이 있었습니다. 호남의 기름진 땅과 너른 바다는 수천 년간 우리 민족을 살찌웠고, 풍요로운 남도의 품은 각종 전통 문화예술을 꽃 피워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전라도 정신’을 품은 인물들이 굴곡진 시대의 고비 고비마다 국가를 살리고 역사를 바로잡아 왔습니다. 전라남도 는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환히 밝힐 호남 르네상스의 문도 활짝 열겠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분들께 전남교육 모든 가족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매년 ‘호남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해온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민선 4기 전남교육은 자랑스러운 호남의 義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키워낼 것입니다.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협회도 전남교육의 이런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고, 적극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영상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최영관 선정위원장이 선정 결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관 선정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체육, 효행 등 여러 분야에서 귀한 일을 하시거나 모범적인 사례를 남기신 분들을 추천받아 심사규정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늘 이처럼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며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 지역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에 넉넉한 지역이 되고 있다고 믿고 감사를 드리며, 더욱 자긍심을 가지시고 앞으로 더욱 빛난 삶을 넓게 펼치시며 활동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한편,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3개월간의 기간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11개 분야 24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다음은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자 내용이다.각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각 부문별 가나다 순), 행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우석 함평군 총무과장(행정대상), 최양선 목포시 공원녹지과장(행정복지대상)이 선정됐다.정치부문은 국회의원분야에서 ▲김회재 국회의원(의정대상), 윤영덕 국회의원(민생경제의정대상), 단체장분야에서 ▲공영민 고흥군수(행정대상), 광역의원분야에서 ▲김문수 전라남도의회 의원(의정대상), 최미숙 전라남도의회 의원(의회활성화공로대상), 기초의원분야에서 ▲김은영 함평군의회 의원(의정대상),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지역발전공로대상), ▲최미화 장성군의회 의원(민생경제공로대상)이 각각 선정됐다.경제부문은 ▲박찬갑 ㈜세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경제대상), ▲이승찬 키와코리아(주) 원장(경영혁신대상), ▲정진홍 ㈜에너틱스 기술이사(기술혁신대상)가 선정됐다.사회부문은 ▲박성모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임(모범공무원대상), ▲(사)대한안전연합(모범기업대상), ▲최회용 기본소득 시민연구소 이사장(사회공헌대상)이 선정됐다.문화예술부문은 ▲손희종 대한민국 가수(문화예술대상), ▲진국이 대한민국 가수(가요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체육부문은 ▲안세영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체육대상)가 선정됐다.교육부문은 ▲이계영 순천제일대학교 토탈뷰티미용과 학과장(교육대상)이 선정됐다.의료부문은 ▲박현철 빛고을치과 대표원장(의료대상)이 선정됐다.봉사부문은 ▲김재무 ㈜월송건설 회장(봉사대상)이 선정됐다.효행부문은 ▲김은경 ㈜삼광기술 대리(효행대상)가 선정됐다.언론부문은 ▲윤재철 해남뉴스 대표(언론발전공로대상)가 선정됐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광주·전남 23개 시·군 지회 300여 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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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합동 4차 연수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4일(월) 해남-완도-진도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합동 4차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김은실 교수(남서울대 아동복지학과)를 강사로 하여, 해남-완도-진도 3개의 청이 연합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적응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 박OO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에 대해 전문적인 개입을 요구하는 상황들이 늘고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 연수를 통해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맞춤형 상담전략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자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함양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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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해남군이 내년 군정의 핵심사업들을 점검하는 2024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착수했다. 4일부터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2024년 중점 추진할 387건의 역점업무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전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군은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내년이 군의 장기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그동안 추진해 온 현안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돌파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핵심사업들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024년은 민선8기 핵심사업들이 완성되어 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변 여건의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돌파 성장과 미래 장기성장동력의 확보를 목표로 주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내년 해남군 분야별 주요사업은 민선8기 군정의 주요 운영방침인 해남형ESG 윤리경영을 지속가능발전 체계로 구축하고, 경제활력과 균형발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화원산단 풍력배후단지 조성 등 대규모 정책사업과 투자유치사업을 더욱 가시화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농식품 수출기업 육성 및 해외판로 개척, 통합RPC 추진, 농업기술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땅끝한우 브랜드 육성, 수산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 농수축산업 전반에 거쳐 농업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분야에서는 캠핑카 시티투어 등 지속가능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축제 발전전략 수립, 워케이션 센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금강산 빛의 수변공원 등 신성장 관광산업을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다. 또한 방문보건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복지 실현으로 따뜻한 해남을 조성하고,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농촌생활권 개선사업, 어촌·어항 개발사업, 맑은 물 공급과 하수도 보급율 향상 등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지역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갈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주요업무는 보완·개선사항을 반영해 12월 말 최종 확정 후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민이 더 행복한 2024년을 만들도록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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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 해남군지회, 제59주년 기념식 및 베트남 이주여성 양부 양녀 결연 행사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지회장 강윤빈)는 지난24일 해남읍소재 한국뷔폐 연회장에서 회원 및 유족, 베트남 이주여성,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전남도지부장 및 임원, 명현관 해남군수와 기관ㆍ사회단체장, 보훈단체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참전 제59주년 기념식과 참전 전우와 베트남에서 시집온 이주여성 간의 양부양녀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양부양녀 결연을 맺은 아버지 김주진, 딸 히에우, 또다른 아버지 천우영, 딸 이진주 등 4명은 "아버지와 딸로써 서로 아끼고 도와가는 친부녀와 같은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리를 함께한 명현관 해남군수는 축사에서 "참전 전우들의 지난 공적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복지행정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으며 의회와 협력해서 더많은 지원이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강윤빈 해남군지회장은 "조국 근대화에 큰 역할을 했던 자긍심을 갖고전우 상호간에 화합하고 단결하여 참전자회의 발전에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말하고 베트남 이주여성들에게도 많은 괌심을보여주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특별히 참여한 이주여성들에겐 별도로 따뜻한 이불을 선물해 베트남 기후와 다른 추운 날씨에도움이 되도록 배려 했다. 또한 행사후 참석자 전원이 오찬을 함께하며 전우 상호간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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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전 국회의원, 해남에서 출판기념회 개최수산학 박사인 이영호 제주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원)가 ‘바다, 또 다른 숲-탄소중립 해조류가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공동 저자인 박순미 박사는 그의 아내다. 저자 이영호 전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부산공동어시장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고, 오는 12월 2일 (토)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두 번째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 해남군 옥천면 주작산 자락에서 황칠나무 숲 농사를 짓고 있는 이영호 전 의원은 이 책 출판과 관련, “지도직 공무원으로서 경험하고 아파하고, 대학에서 연구·강의하며, 실생활에서 체득한 것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완도 출신인 저자에게 바다가 희망이었듯이 숲도 희망이다. 바다와 숲은 생명의 모태이며, 지구별에 사는 생명들의 보금자리이다. 바다와 숲이 없다면 우리는 숨을 쉬고 살아갈 수가 없다. 바다와 숲은 인류의 허파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 "몽접주인(夢蝶主人)이라고 불리는 도가사상의 대표적인 철학자 장자는 '나비의 꿈'이라는 글에서 장주가 나비가 된 꿈을 꾸었는데, 나비는 자신이 장주임을 알지 못한다"고 시작한다. 이어 "그러다 문득 깨어보니 다시 장주가 되었다. 장자는 '장주가 나비가 된 꿈을 꾸었고, 꿈에서 깬 장주는 나비가 장주가 된 것이 아닌가 알 수가 없다.'고 한다"고 설명한 후 "장자의 '나비의 꿈'은 인생의 허무함이나 무상함을 이야기하는 일장춘몽(一場春夢)의 이야기가 아니라 두 개의 사실과 두 개의 꿈이 서로 중첩되어 있는 매우 함축적인 이야기다. 현실적으로 보면 장주는 장주이고 나비는 나비이지만, 장주가 꾸는 꿈과 나비가 꾸는 꿈은 별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저자는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 말 중에 '현타'라는 말이 있다. '현실자각 타임'을 줄인 말이다. 어느 날 문득 필자에게도 '숲에서 바다를 본 순간' 현타가 왔다. 씁쓸한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종종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혹시 꿈이 아닐까' 생각되었는데, 제발 꿈이길 바라는 이 상황이 현실이라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꿈에서 깨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각성의 순간, 숲에서 나는 또 다른 바다를 보았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영호 전 국회의원은 현재 제주대학교 석좌교수이면서 정치인이기도 하다. 그는 농어촌의 구조적문제해결을 위해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법률과 제도를 개선코자 정치에 입문하여 17대 국회의원 시절 ‘국회바다포럼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책보고서를 31권 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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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은 빈대 청정구역” 해남군 빈대 대응 합동대책반 가동해남군은 최근 인근 지역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빈대가 발생하면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24일부터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차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합동대책반은 군 보건소와 외국인 근로자 숙소, 숙박업, 목욕업 등을 관리하는 8개 부서로 구성됐다. 해남군은 현재까지 관내에 빈대 신고 등 발생 사례는 없어 군민의 불안감 해소 및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8일까지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해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시설 439개소를 점검하는 등 위생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중점 점검 대상은 숙박업 75개소를 비롯해 목욕업 8개소, 의료기관 5개소, 외국인 근로자 숙소 328개소, 사회복지생활시설 23개소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 11월 13일부터 공중위생업소 숙박업과 목욕장 업소에 대해 위생관리 기준에 따른 소독실시 여부와 객실, 침구 등의 청결상태와 빈대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빈대 발생 시 영업자 자체 방제를 원칙으로 하나 자체 방제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제반이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빈대는 감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는 아니므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빈대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안내하여 관내 빈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