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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해남聯, ‘2019 법죄예방 한마음대회’ 가져‘2019 법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해남 완도 진도) 주최로 지난 26일 한남열 연합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후원 하에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남열 연합회장을 비롯한 정진석 상임고문, 김석원 해남완도진도 범피센터이사장,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 등 지역. 지구임원을 비롯해 법사랑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는 조남철 해남지청장,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등 내외 귀빈들도 함께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개회식에서 유공법사랑위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법무부장관 표창에 박금남 위원(완도), 광주지방검철청 검사장 표창은 임기채 위원(해남), 정재율 위원(완도), 김욱환 위원(진도)이 수상했으며, 김영국, 차달준, 박성재, 김미남, 서광재, 김정식, 이중오, 곽정 위원이 조남철 해남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한남열 연합회장상에는 진수열, 이일환, 명천식, 김기봉, 이성표, 박용준, 김춘희, 박금례 위원이 수상했으며, 유공 공무원 표창에는 전호용(완도군청), 김정규(해남경찰서), 김영현(완도경찰서), 신용식(진도경찰서), 박도희(완도해양경찰서)씨에게 주어졌다. 한남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여러분께서는 아름답고 밝은 이웃,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 더불어 행복한 나라를 위해 법질서 바로세우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사랑의 결연, 청소년선도보호, 조손가정돌아보기, 다문화가정에 관심지원 등 봉사횔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되는 훌륭한 일을 해 오셨다”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봉사의 대열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조남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면 우리지역 법사랑위원 여러분은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하여 다방면에 걸쳐 남다른 애정과 관심를 보여 주셨다”면서 “지역 내 불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상대로 사랑의 결연, 피서지 청소년선도 등 다양한 행사와 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이 곳곳에 처져있어 여러분의 그간의 활동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먼저 오늘 유공 법사랑위원과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으신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하고 “특히, 나라의 미래이자 지역발전의 동력인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결연사업, 문신지우기, 학폭예방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 온 법사랑위원의 역할에 감사하며 지역민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라며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랑위원들은 ‘법질서 바로세우기 결의문’을 통해 “솔선수범하여 법과 질서를 지켜 밝고 명량한 사회를 만들 것과 준법의식 확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범죄로부터 청소년안전, 가정에 행복과 사회에는 미소와 희망을 선사하는 메신저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2부 체육행사에서는 위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족구와 민속경기 시합 등을 벌였으며, 화합과 단합을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에서는 동백장학회 장학금 수여, 법질서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연말연시 청소년 특별선도활동, 사랑의 김치 전달, 불우시설 위문, 사랑의 결연 및 이모되어주기, 피서지 청소년 보호활동, 자연보호활동, 학교폭력 예방 및 법 생활화 강의, 법질서 글쓰기 대회, 다문화 가정 결연, 문신안하고 지우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범죄없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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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명절 맞아 피해자가정 위문 격려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조남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석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범죄피해를 당하고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3일 전달된 위문금은 전국 어느 농협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농산물구입상품권으로 해남완도진도 18가구에게 20만원씩 모두 36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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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해남지구協, 송호해변 피서지 자연보호캠페인‘범죄 없는 밝은 지역사회 구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광주지검 해남지청(지청장 안동완)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회장 한남열)에서는 지난 8월 1일 ‘2019년도 법질서바로세우기 및 피서지 자연보호캠페인’을 땅끝해남 송호해변에서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동완 해남지청장을 비롯 민경재 검사와 이승환 사무과장과 지청직원, 그리고 법사랑위원인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남군청 관계직원,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법사랑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한남열 회장을 비롯하여 법사랑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송호 해변 전체에 걸쳐 쓰레기를 줍고, 해남을 찾아 준 피서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변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안동완 지청장과 한남열 회장은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파견 나온 해남소방서 119센터와 해남군청 안전상황실에 들러 금일봉을 전달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마친 안동완 지청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봉사에 참여해 준 법사랑 위원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칭찬하며, 여러분들의 수고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끼고 함께 동참하게 된 저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법사랑위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힘입어 이곳 송호 해변에 피서객과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해남군에서도 법사랑위원들의 봉사활동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남열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안동완 지청장님과 지청 직원, 명현관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이순이 의장님 등 오늘 행사에 직접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오늘 ‘피서지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상담실’ 운영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해 명량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법사랑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은 올해도 본격적인 피서철인 지난달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20일간 청소년 선도 상담실을 열고 계도방송 실시, 불량청소년 선도, 가출청소년 귀가조치, 청소년 보호법위반(술, 담배 판매 등)등 청소년 위해행위 근절 등 준법의식 및 행락질서 계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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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청-법사랑해남지구協, '해남사랑상품권' 애용 캠페인 실시'해남사랑상품권'을 애용하자는 홍보 캠페인에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법무부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청년회에서도 적극 나섰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지역상품권으로 지난달 17일 전격 발행됐으며, 해남군에서 상품권의 활성화와 완전한 정착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역점사업이다. 지난 18일 해남지청 안동완 지청장과 정진석 법사랑해남지역연합회장, 한남열 해남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법사랑 청년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는 뜻에서 군민 모두가 ‘해남사랑상품권’을 애용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상품권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영세상권을 활성화시켜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민선 7기 해남군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올해 15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며 해남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품권 액면가는 1,000원권과 3,000원권, 5,000원권, 1만 원권 등 4종이 발행되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업체 1,7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및 환전은 해남군내 농협, 축협, 광주은행, 신협, 우리신협, 새마을금고에서 할 수 있으며, 개인은 연400만 원 한도에서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발행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5%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특히, 해남군은 오는 6월 지급을 앞두고 있는 90억 원 가량의 농민수당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혁신적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완 지청장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해남군민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남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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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동백장학회, 창립 29주년 제59회 장학증서 수여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재단법인 동백장학회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민족문화 창달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기위해 지난 1990년 3월 26일 공익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검찰 유관단체로는 전국 최초의 장학재단으로 탄생했다. 동백장학회는 1990년 2월 10일 명문대 입학생 2명에 대해 최초 장학금을 지급하고 같은 해 4월 13일 창립기념식 및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으며 법무부 산하 민간단체의 통폐합으로 1996년 2학기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위원들을 회원으로 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설립당시 기금 1억 5천만 원에서 조선내화 (고)이훈동 명예회장을 비롯한 1천만 원 이상 고액 출연자 31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현재 기금 18억 2천 7백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역시 ‘29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59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해남병원장)과 명예이사장인 안동완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비롯하여,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와 내외 기관단체장과 장학회 임원, 장학금 출연자와 장학생 213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열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장학금은 임원 및 독지가들이 결연 형식으로 목적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생 오은서(서울대학교 2학년) 외21명, 기금의 과실 수익금 장학생 정유진(단국대학교 1학년) 외3명, 격려장학생 신태양(조선대학교 1학년) 외45명, 고등학생 위서빈(해남고등학교 1학년) 외62명,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공하평(해남중학교 1학년) 외71명, 선도유예 장학생 6명 등 총213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100만원, 50만원, 고등학생 25만원,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30만원, 20만원, 등대원 도서구입비 50만원 등 금번에는 9천 2백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동백장학회는 창립 이래 현재까지 30년간 연인원 5,932명에게 총26억 여 원의 목적사업을 수행함으로서 명실 공히 이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국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분이 입는 옷도 남들이 봤을 때는 비싸고 좋게 보이는 옷일지 모르지만, 진정 그 옷이 자신이 입기에 편하고 좋은 것인가? 하는 것하고는 괴리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직업 또한 마찬가지로 남들이 봤을 때 부럽고 좋게만 보이지만 진정 자신이 원하고 즐기는 직업을 선택하기위해 지금 여러분은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그런 직업이지만 자신이 행복한 직업을 택하여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동완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키워주신 부모님, 옆에서 지원해 주신 여러 관계자 분 들이다”고 말하고 “저 또한 고등학교, 대학교 때 장학금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장학금이 저의 학창시절에 큰 도움과 또, 제 인생에 있어 무척 자랑스러운 일 이었다”고 면서 “여러분 또한, 오늘 수여받은 장학금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공하여 나중에 사회에 환원하고자하는 뜻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내외 귀빈을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신우철 완도군수는 “동백장학회가 30년, 50년, 100년 후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동백장학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교육은 백년대계로서 한 알의 씨앗이 척박한 땅에서 새싹을 틔우고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는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2019년도 장학금 출연자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김동국(해남종합병원장), 임장택(유맥 회장), 하상근(해남뷰티스피부과원장), 정진석(동화 회장/법사랑지역연합회장), 임기채(남향 대표이사), 지복남(청산농협장), 김성용(호남정미소 대표), 이정렬(변호사), 한상원(다스코 대표이사), 정남선(완도농협장), 방형율(남양ENC 회장), 소정문(영구수산 대표), 김향동(진도수협장), 김기현(현성건설 대표), 전연수(원광전력 대표), 김완석(성주혼경 대표), 용장운(성일수산 대표), 김성주(해남군수협장), 박경남(씨페코 회장), 윤영석(땅끝친환경 대표), 박재욱(계곡면체육회이사), 정달호(세무사), 우석병원, 허정길(법무사), 이상문(연해영어조합 대표), 김권일(대륙철강), 법사랑해남지역여성위원회, 이병두(두경건설 대표), 이명선(법사랑위원), 서정훈(땅끝포크 대표), 광주은행 해님지점, 국민은행 해남지점,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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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민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회장 취임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제36대 회장에 김옥민(58세, 해남우리종합병원 원장)씨가 취임했다. 지난 2월 21일 오후6시 해남읍 카멜리아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김성일 도의원, 김병덕 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이원일 해남경찰서장, 역대 회장 및 고문,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옥민 신임회장은 "선후배간의 소통과 화합을 모토로 선배님을 존경하고 따르며 후배님을 사랑하고 이끌어주는 동문 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제일중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해남 지역 내에 소재하는 중·고등학교를 통합하는 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덧붙여 "동문회관은 모든 동문기수들의 모임, 회의를 위한 사랑방이 되도록 개방하고 매월 소식지 발간을 통해서 동문들의 동향과 소식을 전하여 동문 여러분들과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민 회장은 해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박사학위를 취득 했으며, 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해남중학교 운영위원장, 해남·완도·진도 범죄피해센터 이사,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의료자문위원회 위원,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57호(해남 제1호) 회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훈으로는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수상(의료봉사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전라남도지사 공로장 수상, 전라남도지사 표창장(모범납세자) 등을 수상 했으며, 현재 해남우리종합병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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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해남지구協,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보호 앞장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회장 한남열)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름다운 청소년, 깨끗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하여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활동 등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해남 법사랑위원들은 매년 12월부터 신년 2월까지 학교 방학과 졸업시즌을 맞아 지역 청소년 선도·계몽지도를 위해 청소년 출입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8일 해남읍 1지역을 시작으로 29일 황산, 문내, 화원 지역, 5일 해남읍 2지역에서 청소년 출입이 제한되는 장소와 술·담배 판매업소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일일이 방문하여 집중계도를 벌이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상대 위반사항을 적시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명량한 분위기 조성에 어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법사랑위원들은 이번 계도에서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 시간을 활용하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범죄의 유혹에 현혹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부모들이 근심, 걱정 않도록 일찍 귀가하는 습관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남열 회장은 계도에 나선 법사랑위원들에게 “미성년인 청소년들을 상대로 술, 담배 등 유해품을 판매하는 것은 청소년보호법상 업주들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주는 만큼 업주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적용법규를 반드시 숙지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신분증을 확인하더라도 미성년자로 의심되면 반드시 보호자에게 재확인하는 등 철저한 기준을 지켜주기를 전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보호법상 적용법규와 양형기준을 살펴보면 누구든지 청소년에 대한 성적 접대행위는 1년이상 10년이하 징역, 유흥접객행위와 음란행위는 10년이하 징역이며 술,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등에 대해서도 2년이하 징역과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대상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번 계도에는 해남지청 소년 전담 장지철 검사와 민경재 검사를 비롯 지청 관계자와 정진석 연합회장, 한남열 해남지구회장, 문월석 운영처장 등 전체 해남지구 법사랑위원들이 참여했으며, 더불어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 지역연합회에서는 지역 청소년 선도·지도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 및 피서지 청소년 선도’와 연말연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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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해남聯, 해남교도소에 ‘사랑의 책’ 전달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에서는 지난 20일 해남교도소 수용자들의 교화와 교정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책’ 200여권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법사랑 해남지역연합회의 도서 기증은 법사랑위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300여만의 기금을 마련, 최근 베스트셀러와 마음의 양식을 쌓는 교양서적 등으로 수용자들의 심성 순화와 사회성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남교도소 도서기증 방문에는 정진석 연합회장을 비롯한 한남열 해남지구협의회장과 문월석 운영처장, 이상문 청년회장과 법사랑위원들이 함께했다. 김재익 소장은 법사랑위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오늘 기증된 도서는 해남교도소 수용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에 복귀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면서 ”해남교도소에서는 법사랑위원들의 뜻을 담아 교정·교화에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회장은 “수용자 교화 교정에 노력하고 계시는 김재익 소장과 교도관들의 노고 덕분으로 해남교도소가 전국 제일의 교도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우리 법사랑위원들은 친지역적인 해남교도소의 운영에 감사하면서 수형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돌아가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는 해남교도소 도서 기증 방문에 앞서 안동완 해남지청장, 명현관 해남군수가 함께한 가운데 법사랑위원 80여명은 송년회를 갖고 올해 2018년도 실시했던 많은 봉사실적을 돌아보고 자평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더 큰 봉사로 훈훈하고 범죄없는 건전한 지역사회를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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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법사랑위원,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가져법무부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여성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해남지청과 법사랑 해남지구협의회 여성위원과 청년 법사랑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갖고 이웃사랑의 실천을 펼쳤다. 이번 법사랑위원 여성위원들의 ‘사랑의 김치’는 사랑의 결연과 이모되어주기 결연, 다문화가정 결연, 조손가정 결연, 해남보호관찰소 모범보호관찰대상자 가정, 해남지청 불우이웃 가정 등에 대해 총 100여 박스의 김치가 전달됐다. 이날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에는 안동완 해남지청장, 이승환 사무과장, 정진석 법사랑위원 해남지역 연합회장, 한남열 해남지구협의회장, 문월석 운영처장과 법사랑위원, 이연옥 해남지구여성분과회장과 전 여성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특히 이상문 청년회장과 청년위원들도 참여하여 훈훈함을 더 했다. 한남열 협의회장은 “김치 담그기 봉사에 참여 해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특히 여성위원들의 오늘 수고는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석 연합회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은 의무감이 아닌 자신의 권리로 인식이 전환되어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는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모범단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오늘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는 곧, 아름다운 지역사회, 따뜻한 이웃을 전하고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따뜻함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완 지청장은 치사에서 “직접 김치 담그기에 참여해 보니 뿌듯함을 느끼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법사랑위원, 특히 오늘 김치로 사랑을 펼치는 여성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함께 해준 법사라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금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의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는 매년 연말에 걸쳐 법사랑위원 독지가들의 출연으로 여성위원들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안동완 해남지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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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한마음 대회 성료‘2018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월 29일 해남군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유공 법사랑위원에 대한 표창과 유공 공무원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연합회장과 200여명의 법사랑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완 해남지청장을 비롯 장지철 검사, 이승환 사무과장 등 지청 직원과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이원일 해남경찰서장 등 내외귀빈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유공법사랑위원 시상에는 이순배(해남) 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임인숙, 김주, 양광 씨가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공무원에 대한 해남지청장상에는 해남군청 유재원 씨를 비롯, 우홍창, 박광렬, 이구, 김기원, 곽용운, 김삼규 씨 등이 수상했다. 정진석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투철한 법사랑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범죄없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나눔과 배려가 공존하는 행복한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법사랑위원의 노고와 함께 오늘 수상한 유공 법사랑위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면서 “오늘 위원들이 보여준 의연한 결의와 각오가 결코 거창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꿈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안동완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해 법사랑위원들이 보여준 지역 내 불우청소년과 다문화 가정과 결연으로 따뜻함이 더하는 선도, 피서지 범죄예방 활동, 집 지어주기, 집 고쳐주기, 학교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를 펼쳐왔다”며 “이는 위원들의 우리고장에 대한 애정과 열정, 헌신과 봉사정신의 발로로 가능한 일 이었다”고 칭찬하고 “우리 검찰에서도 여러분의 활동에 최대한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민과 함께 법질서 확립에 앞장 서 온 법사랑위원은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지역 안전 지킴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면서 “해남군에서도 위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밝고 명랑한 교육환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는 청소년 및 성인 문신안하기 지우기 운동, 법질서 바로세우기 실천대회, 사랑의 결연사업, 피서지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에 있어 전국 법사랑위원 중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여성위원들의 김장김치나누기, 청년위원들의 현장을 찾는 실질적인 법사랑위원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