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남군,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조성해남군은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내 조류생태관을 활용해 들어설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은 공룡과 과학을 접목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 중심 체험 콘텐츠로 내 친구 디노를 찾아 백악기 공룡탐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은 671㎡ 규모로, 총 23개의 스토리로 구성되며, 탐험형 체험방식 모험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모험 스토리텔링이 적용된다. 주 방문객의 감성에 맞추어 디지털요소를 가미한 나만의 공룡캐릭터, 밝게 빛나는 디노시티, 디노어드벤처, 디노포토존 등으로 다양하게 교육과 재미요소를 함께 느낄 수 있게 연출할 계획이다. 2023년 3월 해남 최초의 전문과학관으로 재개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류생태관과 조류모이주기 체험장은 8월 5일부터 내년 3월까지 휴관한다. 해남군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천연기념물 제394호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과 보행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 새발자국,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1m 크기의 대형 초식공룡 발자국 등 세계적 학술가치가 있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공룡박물관이 개관하여 매년 20만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룡화석지로 잘 알려져 있다. 명현관 군수는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조성으로 유아부터 공룡전문가까지 방문할 수 있는 공룡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최대 규모인 해남 공룡박물관과의 연계 시너지를 강화하고,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공룡과 과학원리를 체험하고 학습하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문화원, 도자기 전시회 개최해남문화원에서 도자기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혜옥 작가의 개인전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해남문화원 전시실에서 '도태칠로 빛을 발하다'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김혜옥 작가의 개인전 '도태칠로 빛을 발하다' 전시회에서는 차향을 나누며(차잔 셋트), 정다운 주전자 등 다양한 도자기들을 전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관람자 이벤트도 진행하며, 해남문화원 전시관련 SNS 글을 올리는 관람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김혜옥 작가는 2009 개인전 갤러리 라이트, 2022 개인전 해남문화원, 초대전/그룹전으로 2021 '오월의 선물전', 2013 광주전남 도예가 협회전 다수, 영호남 도자가 교류전 2021, 2023, 청자축제 도자기 워크샵 초대작가, 향토음식 박물관 초대전, 디자인센터기획 한/일 교류전 등 다양한 활동중이며, 현재 '혜옥 도예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
해남문화원, 보자기아트 릴레이 전시회 개최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보자기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회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해남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정인경 작가의 개인전으로 '오방색으로 어우러진 우리의 놀이'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정인경 작가의 개인전 '오방색으로 어우러진 우리의 놀이' 전시회에서는 고유한 우리의 민속놀이를 알록달록 오방색의 아름다움으로 보자기에 담아냈다. 한편, 정인경 작가는 현재 순천 농협 문화센터 강사, 순천 이마트 문화센터 강사, 여수 롯데마트 문화센터 강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지회 플리마켓 곳장 초청 전시 및 참여, 문화체육관광부 공예주간후원 보자기풍류릴레이 전시 참여작가(해남문화원), 담양 담주다미담예술창고 보자기풍류 초청전시 참여작가, 대한조계종 해남 대흥사 성보박물관 전시참여작가, 전남교육청 방과후 수업 및 자유학기제.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연구팀에서 활동중이며, '수보자기' 대표를 맡고 있다.
-
“와 여름이다! 물놀이에 더위가 싹” 해남 물놀이장 속속 개장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해남의 물놀이장이 속속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해남의 물놀이장은 청정자연에서 온 깨끗한 물과 탁트인 주변 경관, 주요 관광지 가까이 위치해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두륜산 맑은물 흘러내리는 동해리 물놀이장 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북평면 동해리의 물놀이 체험장이 지난 7월 8일 개장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해리 물놀이 체험장은 두륜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맑고 차가운 계곡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연간 1만여명이 찾는 여름 명소이다. 골목을 따라 이어진 낮은 돌담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마을에서는 계절별 농사체험과 생태체험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동해뜰 김치, 칼슘 묵은지, 저염 장아찌 등을 생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동해 물놀이 체험장은 물놀이 시설 2개소를 비롯해 정자, 평상,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체험장의 이용료는 미취학 아동은 무료, 초등5,000원, 중학생부터는 7,000원이다. 평상임대료는 4만원, 파라솔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문의 http://kimchi.invil.org ☎061-534-1743) 공룡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고!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 해남공룡박물관에 물놀이 체험장이 새로 생겼다. 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은 1,750㎡ 규모로, 물놀이장, 바닥분수, 물놀이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탈의실, 영유아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 부속건물로 구성돼 있다. 공룡박물관은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최고 인기 관광명소이지만 그동안 어린이들이 즐길거리가 부족해 매년 여름 간이용 워터슬라이드를 운영해 왔다. 이번 물놀이 체험장 조성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게 되어 공룡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이 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같은 기간 주말마다 풍선마술, 샌드아트 마술 등 특별공연과 함께 공룡 XR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8월까지 휴관없이 매일 개관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시간씩 연장해 오후 7시까지 개관한다. (이용문의 http://uhangridinopia.haenam.go.kr ☎061-530-5942) 고천암 새로운 명소, 신나는 바닥분수 해남 고천암에 자리잡은 에코생태공원은 주말이면 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있는 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바다분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오전 11시와 오후1시, 3시에 운영된다. 생태 놀이터와 피크닉장, 연꽃습지, 갈대 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이 마련돼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
-
해남문화원, 보자기아트 전시회 개최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보자기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회가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해남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이소영 작가의 개인전으로 '기'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소영 작가의 개인전 '기' 전시회에서는 우리의 보자기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을 보자기에 담아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 전시로 많은 분들에게 힘이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소영 작가는 광주전남 대표 프리마켓(곳장) 보자기 체험강의, 평동옥동 이주여성지원센터 보자기공예 강의진행, 담양 담주다미담예술창고 보자기풍류 초청전시 참여, 남도향토박물관 '송화' 전시(단체), 해남 대흥사 성보박물관 전시중(단체), 호원대학교 식음료베이커리창업학과 HOPE 창업을 위한 보자기강의 진행, 한국보자기아트협회 광주.전남지회 특별강사로 활동중이며, '보자기 담소' 대표를 맡고 있다.
-
해남군, 공룡박물관에 물놀이 체험장 개장해남 공룡박물관에 물놀이 체험장이 개장했다. 해남군은 지난 6일 공룡박물관 내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은 1,750㎡ 규모로,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탈의실, 영유아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 부속건물로 구성돼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물놀이 슬라이드는 가뭄상황을 고려하여 7월 16일부터 시작하며 매주 월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해남군은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 해남 공룡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들이 즐길만한 놀이시설의 확충을 적극 추진해 왔다. 물놀이 체험장은 매년 여름 야외에서 간이시설로 운영되어온 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시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로 건립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2007년에 개관하여 매년 20만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박물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과 보행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 새발자국,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1m 크기의 대형 초식공룡 발자국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룡화석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군은 국내최초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조성을 비롯해 공룡영상과 게임존, XR체험존 등 실감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공룡박물관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공룡 축제도 개최할 예정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박물관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개관 15년을 맞은 공룡박물관이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관람객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다시한번 도약하고 있다”며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공모사업 선정 ‘쾌조’ 전년동기 대비 511억원 늘어해남군이 올해도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쾌조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동안 각종 공모사업에 76건이 선정돼 사업비 85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69건, 343억 원보다 7건, 511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민선8기 지역의 장기발전을 위한 동력 확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상반기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협약 432억원을 비롯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240억원,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건립 24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1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도 3년연속 선정돼 올해 총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금까지 총 8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농촌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는 물론 생활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과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게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공모 유치와 관련, 민선8기 역점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농과정에서 주민 스스로 농업환경보존에 참여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13억원,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 보급 시범사업 4억원 등이 선정되어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통해 농업분야 ESG 선도 지자체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황산 옥동초등학교 폐교부지에 들어 설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건립 24억원과 거주지역 기초인프라 조성사업 6억원도 선정되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거주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3억원과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2억원,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1,000만원 등 크고 작은 공모사업에도 다수 선정되어 주민 자치 역량이 강화되고 다양한 공동체가 활발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 실시되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은 2억원을 투입해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지원하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스마트 돌봄 로봇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15억원을 비롯해‘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우수공연프로그램 1억 6,000만원, 고산유물전시관·공룡박물관 스마트 기반 조성사업 12억원 등에 선정되어 총 16개사업, 3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 2억 5,000만원과 전남대표 웰니스 관광지 선정,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프로그램 운영 선정 등은 지역의 현안 해결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과제로 선정된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240억원 규모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3년간 전기차 공유서비스와 공유차량 자율 주차 서비스 등 스마트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군은 하반기에도 신재생에너지융복합 지원사업을 비롯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 등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으로, 면밀한 준비로 공모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8기를 기분 좋은 성적과 함께 출범하는 만큼 하반기에도 새정부 국정과제와 변화되는 중앙부처 정책방향을 발 빠르게 반영하고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문화원, 보자기아트 전시회 개최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보자기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회가 해남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박미연 작가의 개인전으로 7월 4일부터 7일까지 해남문화원에서 '색감으로 만나는 사계'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박미연 작가의 개인전 '색감으로 만나는 사계' 전시회에서는 각각의 특색을 지닌 아름다운 사계(四季)를 우리나라의 전통색상으로 해석한 보자기아트 전시로 보자기로 펼칠 수 있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전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박미연 작가는 광주 북구평생학습관 정규강의 전담강사위촉, 담양 담주다미담예술창고 보자기풍류 초청전시(단체),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송화' 초청전시(단체), 해남 대흥사 성보박물관 전시중(단체), 전라남도교육청 방과후수업 및 자유학기제 전시 및 체험(단체),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로 활동중이며, 미연보자기 대표를 맡고 있다.
-
해남군 쇼핑몰 해남미소, 1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1주년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수 농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 군고구마 등 총 50여개 상품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기간동안 최다(최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왕, 행운왕, 후기왕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식사, 관광지 무료 이용권, 해남 농수산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올 12월 말까지 이용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4인기준, 1박2일), 펜션 숙박권(2인기준 1박2일) 30명, 가족과 함께 해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식사 이용권(2인기준, 1회) 30명, 대흥사와 우수영 관광지, 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140명에게는 돼지고기 실속세트, 친환경 쌀과 잡곡, 유채유 세트, 고구마말랭이, 고구마아이스떡 등 해남 농수특산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2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를 이용해주고 사랑해 주신 고객 덕분에 지난해 매출 200억원 달성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미소는 농수특산물 판매경로 확대 및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해남군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해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473개 농어가, 1,60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
해남군 일상회복 첫 어린이날 행사 ‘북적북적’어린이날을 맞아 해남 곳곳에서 어린이날 이벤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해남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새로운 100년, 희망으로 성장하는 해남어린이”를 주제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2년여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3년만에 대면 행사가 열리면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야외 나들이에 나서 모처럼 활기 넘치는 풍경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해남공룡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많은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축하공연 및 각종 체험행사, 놀이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공룡박물관에도 관람 인파가 하루종일 북적이면서 황산면 우항리 일대 도로 입구부터 교통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도 ‘숲에서는 누구나 즐겁다’라는 주제로, 꼬마정원사 놀이, 숲속 보물찾기, 치유도시락 나눠먹기, 반려식물 나눔 행사, 숲멍때리기, 숲길 걷기 행사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해남 공룡박물관과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8일까지 관련 행사를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