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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내년 국비 확보’ 발로 뛴다해남군이 내년 국비확보 굳히기에 나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7일 2020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상임위원회별 국회의원을 방문하고, 역점추진하고 있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명현관 군수는 상임위원회별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 해남군 하수처리시설 개선과 보훈회관 신축, 북일지구 수계 연결사업 등 주요사업 5건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추진되는 해남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하수발생량이 늘고 있는 해남읍권의 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을 늘리기 위한 증설사업으로 군은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비 4억원을 국비요청했다. 군은 이와함께 하수관로가 미설치된 해남읍 인근 마을의 하수관로 증설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설계비 4억 2,000만원도 요청했다. 전지훈련 등 외부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읍 거주권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요한 기반이 되는 하수처리 시설이 개선되면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습적인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북일지구에 고천암호의 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계연결사업도 내년부터 추진하기 위해 군은 기본설계비 3억원를 국비 요청했다. 2024년까지 양수장과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을 통해 항구적인 가뭄해소와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축이 추진되고 있는 해남군 보훈회관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됐다. 내년 완공 예정인 보훈회관은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군은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감안해 국비지원을 추가 요청했다. 더불어 해남, 진도, 완도 3개군 연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남도광역추모공원 화장장 교차로 개선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업비도 요청했다. 군은 내년 실시설계를 포함해 2021년까지 진입도로와 국도를 연결하는 교차로 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화장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장례차량 통과로 인한 인근 마을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 명현관 군수 국회 방문은 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관련 상임위와 예결위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알려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현관 군수는“국회의원 및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내년도 국가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해남 현안사업 관련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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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물놀이장 속속 개장, "올여름 무더위 탈출 걱정마세요"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해남의 물놀이장이 속속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해남의 물놀이장은 깨끗한 청정자연을 그대로 살아있고, 주요 관광지 가까이 위치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두륜산 맑은물 흘러내리는 동해리 물놀이장 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북평면 동해리의 물놀이 체험장이 지난 7월 6일 개장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해리 물놀이 체험장은 두륜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맑고 차가운 계곡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연간 1만여명이 찾는 여름 명소이다. 골목을 따라 이어진 낮은 돌담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마을에서는 계절별 농사체험과 생태체험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동해뜰 김치, 칼슘 묵은지, 저염 장아찌 등을 생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동해 물놀이 체험장은 물놀이 시설 2개소를 비롯해 정자, 평상,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체험장의 이용료는 어린이 2,000원, 중고생 3,000원, 어른 4,000원(구명조끼 포함)이다. 공룡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고!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 해남공룡박물관에는 3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가 들어섰다. 해남공룡박물관은 다음달 18일까지 박물관 잔디광장에 대규모 워터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공룡박물관 워터슬라이드는 여름철 공룡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시설로 30m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에어풀장, 유아용 미니 슬라이드 등이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마다 풍선마술, 샌드아트 마술 등 특별공연과 함께 물풍선 게임, 물총싸움 페스티벌 등 야외체험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7~8월까지 휴관없이 매일 개관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시간씩 연장해 오후 7시까지 개관한다. 시원한 계곡이 최고! 두륜산 대흥사·현산면 봉동계곡·가학산 휴양림 해남의 이름난 계곡인 두륜산 도립공원과 가학산 휴양림에서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두륜산 도립공원 물놀이장은 상가단지의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다. 두륜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에어풀장 3개소가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현산면 봉동계곡은 지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원지이다. 계곡물을 막아 만든 사방댐을 물놀이장으로 조성해 마을 청년회에서 정자와 평상이용료 등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 계곡과 편백림이 어우러진 삼림욕장과 최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4est 수목원이 가까이 있어 들러볼 수 있다. 7월 15일부터 한달여간 운영된다. 계곡면 가학산 휴양림에서도 산에서 내려온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사방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22일부터 한달여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 체험외에도 등산객을 위한 족욕체험, 숲속 텐트촌 운영,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천암 새로운 명소, 신나는 바닥분수 해남 고천암에 새로 개장한 에코생태공원은 주말이면 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있는 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주말마다 가동되는 바다분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오후 2시와 4시 1시간씩 운영된다. 놀이터와 피크닉장, 연꽃습지, 갈대 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이 마련돼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해남군은 땅끝 송호해변과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여름축제에도 피석객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호해변불꽃축제는 7월 27~28일, 오시아오 락(樂)페스티벌은 8월 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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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면담명현관 해남군수는 10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유치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해남군이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에 대한 지역민의 의지를 전달하고, 관내 상습 가뭄지구에 대한 농업용수 수계연결사업을 건의하는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연구소,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등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연구단지를 국제적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120ha, 총사업비 1,835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명군수는 한반도 기후관문인 해남의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한편 아열대 기후의 시작점인 농도 전라남도에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개발, 생태체험, 전시 홍보 및 관광과 연계하는 기후변화 대응 클러스터를 조성해 집적화 단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계획과 추진 의지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민․관․학 합동으로 기획총괄, 유치지원, 정책자문 등 3개 분야, 24명이 참여하는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단을 중심으로 유치계획 수립, 대외 유치 홍보활동 등 유치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사업 유치 타당성과 사업발굴 검토를 시작했다. 명현관 군수는 “전국 최대 농업군인 해남군은 국토 최남단에 위치하여 아열대 작물 연구를 위한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우수한 만큼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가 해남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번 방문을 통해 상습 가뭄지역인 북일면 등 해남 남부 지역의 농촌용수 수계연결사업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건의했다. 해남 남부지역은 소규모 저수지와 관정만을 이용한 영농으로 가뭄발생시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으로 용수량이 풍부한 고천암호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수계연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내년 기본조사를 위한 국비 5억원을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항구적인 가뭄 해소 및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양수장 1개소를 비롯해 송수관로 15.6km 등의 수계연결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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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봄은 세가지 색깔, 땅끝힐링여행 떠나볼까?해남의 봄이 화사한 봄 빛깔로 물들고 있다. 황토흙맏 고개를 내민 초록빛 작물들은 푸릇푸릇 생명력이 가득하고, 오색 꽃망울 터트려 저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나만의 소확행이 필요한 때, 봄 나들이 가기 좋은 해남의 명소를 찾아 몸과 마음을 힐링하자 진분홍 철쭉군락, 암릉 산행이 즐거워...흑석산 철쭉제 흑석산은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에 위치한 해발 650m 높이의 산이다. 설악산 공룡능선 못지 않은 힘차게 솟은 암봉과 낮은 관목이 조화를 이루고, 월출산과 도암만을 조망하는 빼어난 경관으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남도의 숨은 진주로 입소문난 곳이다. 특히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삼림욕과 함께 숲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힐링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상부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봄철이면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철쭉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4월 19~20일 열리며‘흑석산 힐링 메아리’를 주제로 산신제와 힐링 메아리길 걷기, 동아리 공연 등 축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철쭉 바람개비 만들기, 출쭉 토피어리 등 체험행사, 숲속의 라디오 스타, 샌드 애니메이션, 3행시 짓기 등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초록빛 청보리밭에는 봄의 생명력이 가득... 연호 보리축제 4월 27~ 28일에는 황산면 연호마을에서 보리축제가 열린다. 연호리 냔냔이 농원 등에서 재배하는 20만평 드넓은 청보리밭은 요즘 해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나들이 코스이다. 낮은 구릉마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색 청보리가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며, 천천히 청보리 밭 사이를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는 곳이다. 연호마을에서는 보리가 패기 시작하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마을에서 놀자! 보리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풍년농사기원제를 시작으로 보리밭 사잇길 버스킹공연, 마을길 걷기 등 행사가 열린다. 또 수제맥주와 마을 국밥, 남도 주막 등 먹거리도 맛볼 수 있고, 밀떡구이, 보리육묘 만들기, 우리보리 나눠주기 행사 등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지역농민장터, 지역특산품 판매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길 : 해남군 황산면 원금길 162-51 고천암 물길따라 노란 유채꽃 가득...고천암 토종작물체험장 봄바람 따라 물길이 풀리고, 고천암 일대가 노란 유채꽃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남군은 삼산천을 따라 3km 구간 토종작물체험장에 유채를 식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유채꽃 단지는 4월 중순이면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봄의 생기를 가득 품은 고천암호와 보리가 재배되고 있는 넓은 간척지와 어우러진 유채꽃의 물결이 해남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색다른 봄의 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삼산 어성교에서 옹암마을 입구를 거쳐 화산면 금풍교 간 둔치 5ha 에 조성돼 있다. 찾아오는 길 : 해남군 삼산면 해남화산로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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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AI 방역 선제적으로 대처” 당부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1월 30일 철새도래지인 고천암호를 방문해 방역관리 사항 및 농가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명 군수는 고천암호 일대의 현수막과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안내판, 생석회 살포, 발판소독조 설치 등 철새 탐방객에 대한 차단방역 홍보 관리사항과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소독과 주변농가 차단방역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광역방제기 등 방제차량을 동원한 철새도래지 소독 현장을 참관했다.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가 계속 검출되고 있고 중국에서도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명 군수는“야생조류 유입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고병원성 AI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남군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24시간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고천암호와 금호호에 철새 도래지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가 담당공무원제를 지정해 입출사전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철새 도래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주 2회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금사육 농장에서는 야생조류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망을 설치하고 접촉을 최대한 차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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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이종옥 부사장 해남완도지사 방문한국농어촌공사 이종옥 부사장은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를 방문하여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많은 화원방조제를 점검하고, 배수개선사업 및 방조제개보수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또한 해남지구(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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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고천암지구 배수개선사업 185억원 확보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국비 185억 원을 확보해 상습 침수지역인 고천암 간척지 내 배수개선사업을 2018년 말 착공해 2021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고천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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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해남군, 징계 공무원 전보않아…주의 요구"해남군이 감봉 이상의 징계를 받은 직원에 대해 인사 불이익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직원 승진인사 및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관련 공익감사청구' 결과를 지난 7일 공개하고, 해남군에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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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사·인사 비리 혐의, 감사원 감사 실시감사원이 해남군의 공사와 인사 비리혐의 등에 대해 감사에 나설 전망이다. 27일 해남군민 등에 따르면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군민운동본부는 지난해 8월28일 해남군 행정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요청했으며, 감사원은 최근 '검토를 통해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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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AI 없는 청정지역 유지 ‘총력’최근 영암과 나주 등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남군이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단 방역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부임한 최성진 부군수는 곧바로 AI 방역 대책 상황실을 방문, AI 대응체계 구축과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