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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학생모심 캠페인 22가구 97명 북일면에 이주해남군이 적극 추진해온 작은학교살리기 캠페인이 실제 도시민 이주로 결실을 맺었다. 해남군은 지난해 7월부터 폐교위기인 북일면의 북일초·북일중 학생모심 캠페인을 펼쳐 온 가운데, 새 학기를 앞두고 22가구 97명이 이주를 완료했다. 전입가구는 초등학교 32명을 포함한 학생 42명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0명, 학부모 등으로, 20일 빈집 리모델링이 완료되면서 북일면에 터를 잡고 해남군민이 되었다. 해남군 작은학교살리기 사업은 지난 4월 구성된 지역소멸위기 대응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정책으로, 100년 전통의 북일초가 폐교위기에 직면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북일초는 지난해 전교생 22명(할머니 학생 4명 포함), 두륜중 19명으로 북일초가 폐교되면 자연스럽게 중학교도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 시범사업 선정 후 북일면에서는 민·관·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학생모심 캠페인을 실시, 빈집리모델링 주택 제공과 지역일자리 연계, 전교생 해외연수, 공부방 꾸미기 비용지원, 온종일 무료 돌봄,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등 ‘북두칠약’을 통해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지난해 11월에는 북일초등학교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학생모심 캠페인’을 펼친데 이어 학생과 주민, 향우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청광장에서 캠페인을 갖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12월에는 북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모심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모심선정위원회에서 최종 20가구를 선정했다. 군에서는 20가구에 대한 빈집리모델링을 지원해 가장 시급한 거주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해온 가운데 이번달 20일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됐다. 군에서는 전입주민들이 불편없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북일면 사례를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 모델을 구축하고 연차적으로 전 읍면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 현산·북일·계곡면 작은학교활성화추진위원회와 함께 농산어촌유학 등 작은학교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오는 23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관학이 머리를 맞대고, 작은학교 살리기와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100여명에 가까운 도시민들이 해남에 정착하게 됐다”며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해남군 전역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을 확대하는 한편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마련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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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사(7급 이상) 1월 1일자■ 5급 승진 ▲스포츠사업단장(지방행정 5급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윤영동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지방행정 5급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박양국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직무대리(지방행정 5급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박병욱 ▲산이면장 직무대리(지방행정 5급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박헌열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지방사회복지 5급 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임선희 ▲기후변화대응지원단장 직무대리(지방농업 5급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김장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지방간호 5급 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소은영 ▲화원면장 직무대리(지방시설토목 5급 승진의결 교육대상자 선발) 김수진 ■ 5급 전보 ▲종합민원과장 박문재 ▲안전도시과장 박동열 ▲문화예술과장 천병오 ▲삼산면장 이채규 ▲송지면장 박정일 ▲문내면장 김래근 ▲총무과(교육파견 대기)김경자 ▲인구정책과장 김점석 ▲옥천면장 김미자 ▲축산사업소장 김성현 ▲북평면장 김권선 ▲보건소장 안형주 ▲의회사무과장 이대주 ■ 6급 승진 ▲산림녹지과 박귀정 ▲관광실 주수현 ▲기후변화대응지원단 김 진 ▲삼산면 이행용 ▲안전도시과 선준규 ▲해남읍 한재승 ▲화원면 김일엽 ▲옥천면 정용균 ▲문화예술과 박승용 ▲의회사무과 임진홍 ▲산림녹지과 국경민 ▲해양수산과 천일준 ▲상하수도사업소 문지형 ▲주민복지과 박양오 ▲총무과 홍가희 ▲유통지원과 신지희 ▲해남읍 정희진 ▲산이면 신찬섭 ■ 6급 전보 ▲관광실 관광정책팀장 나성군 ▲관광실 축제팀장 이미희 ▲인구정책과 귀향귀촌팀장 정재선 ▲농정과 농정기획팀장 오유미 ▲해양수산과 수산물유통팀장 정승길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김은자 ▲고산문학팀장 김미례 ▲경제산업과 경제산업팀장 김용환 ▲에너지자원팀장 장정길 ▲건설과 주택행정팀장 조영주 ▲환경교통과 차량등록팀장 박윤희 ▲산림녹지과 관리팀장 양광렬 ▲의회사무과 김대근 ▲의회사무과 이영진 ▲화산면 팀장요원 천병주 ▲북평면 팀장요원 최진석 ▲계곡면 팀장요원 이상민 ▲황산면 팀장요원 이광철 ▲총무과 비서실장 전창학 ▲현산면 팀장요원 김찬섭 ▲옥천면 팀장요원 김주영 ▲문내면 팀장요원 임용훈 ▲종합민원과 김하연 ▲총무과 오미순 ▲상하수도 사업소 조경하 ▲관광실 우수영팀장 정경덕 ▲혁신공동체과 자치혁신팀장 김향희 ▲혁신공동체과 사회적경제팀장 김상수 ▲환경교통과 환경관리팀장 이상복 ▲해남읍 팀장요원 배미녀 ▲화산면 팀장요원 박재영 ▲북일면 팀장요원 배미경 ▲계곡면 팀장요원 마길수 ▲마산면 팀장요원 이은주 ▲화원면 팀장요원 김향주 ▲해남읍 팀장요원 진영운 ▲송지면 팀장요원 강현성 ▲산이면 팀장요원 김형삼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정유선 ▲북일면 팀장요원 이정현 ▲현산면 팀장요원 김명선 ▲북평면 팀장요원 문연경 ▲농정과 친환경팀장 민경화 ▲농정과 농사팀장 김미연 ▲농정과 원예특작팀장 기병석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장 박상수 ▲기후변화대응지원단 박상철 ▲문내면 팀장요원 성진주 ▲화원면 팀장요원 이윤희 ▲산림녹지과 산림휴양팀장 채지영 ▲공룡화석지사업소 공룡화석지시설팀장 맹종호 ▲보건소 의약관리팀장 김미향 ▲보건소 치매관리팀장 이길자 ▲보건소 송지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강만숙 ▲보건소 산이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김동숙 ▲보건소 위생팀장 이홍구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장 임명란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박영미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 김숙경 ▲보건소 감염병예방팀장 강은진 ▲보건소 황산보건지소 관리운영팀장 장운석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강 숙 ▲환경교통과 환경지도팀장 김문주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처리팀장 이유진 ▲상하수도사업소 문지형 ▲건설과 토목팀장 이재평 ▲건설과 농업기반조성팀장 윤산호 ▲건설과 농업용수팀장 김정훈 ▲기후변화대응지원단 시설조성팀장 김동현 ▲문내면 팀장요원 윤찬하 ▲해남읍 김창남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오광일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장 김수미 ▲삼산면 팀장요원 이동주 ▲농업기술센터 민주홍 ■ 7급 승진 ▲총무과 홍가희 ▲유통지원과 신지희 ▲해남읍 정희진 ▲산이면 신찬섭 ▲주민복지과 이유민 ▲총무과 이현련 ▲송지면 문주혜 ▲북일면 전민지 ▲마산면 이 원 ▲송지면 임관식 ■ 7급 전보 ▲기획실 김박설 ▲인구정책과 채 철 ▲인구정책과 김재천 ▲인구정책과 박승우 ▲혁신공동체과 유재원 ▲혁신공동체과 김정숙 ▲주민복지과 조현경 ▲총무과 박선형 ▲총무과 정양희 ▲재무과 김초원 ▲유통지원과 김홍식 ▲경제산업과 이섭건 ▲경제산업과 정규홍 ▲환경교통과 김행운 ▲환경교통과 박현아 ▲산림녹지과 최영훈 ▲삼산면 김경회 ▲마산면 김주현 ▲주민복지과 김미나 ▲주민복지과 최미순 ▲현산면 박미라 ▲경제산업과 조제운 ▲농정과 임호성 ▲농정과 김지수 ▲문내면 김혜경 ▲총무과 한진규 ▲보건소 김윤희 ▲보건소 김은아 ▲ 안전도시과 김경균 ▲안전도시과 이준호 ▲재무과 임대훈 ▲건설과 임영석 ▲환경교통과 박창우 ▲재무과 이경호 ▲총무과 강민우 ▲환경교통과 강연수 ▲해남읍 김용선 ▲북평면 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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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1~22일 군민광장 이동선별검사소 운영해남군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21일부터 22일까지 군민들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19일 문내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3명을 포함해 4가족 7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에는 6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해남읍 소재 어린이집의 원아 2명과 교사1명, 문내면 소재 어린이집 원아 1명이 포함돼 예방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에는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바 있는 관내 초등학생 1명과 목욕장 이용객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군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군민광장에 이동선별검사소를 마련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목욕장 이용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계곡면에도 면사무소에 이동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면민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민광장 이동선별검사소는 원하는 군민 누구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특히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기관단체 근무자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검사 시간은 검체 의뢰 마감시간 관계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이상없이 운영된다. 다만 군 보건인력 전체를 투입해 검사소를 운영하는 만큼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일반 진료 및 민원업무는 잠정 중단된다. 이번 어린이집과 목욕장 발생 상황과 관련해 해남군은 20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6개소 원아·학생 및 교직원, 종사자 등 4,322명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완료했으며, 동선이 겹치지는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일반군민 1,743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군민광장 임시검사소 현장점검을 실시한 명군수는 “최근 해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경우 모두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민을 접촉한 경우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타지역을 방문한 경우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3일 이내에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 코로나 확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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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19 ‘찾아가는 예방접종센터’ 운영해남군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예방접종센터는 12월 16일까지 면별로 순회할 예정으로, 의사, 간호사, 소방인력, 행정요원 등 1팀 8명으로 구성하고, 응급상황을 대비해 해남소방서 구급차와 구급인력이 상시 대기하게 된다. 1일 접종가능 인원은 100명 내외이며 장소는 소재지 보건지소로, 접종을 희망 할 경우 해당지역 면사무소나 보건지소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면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30.(화) 삼산면 ▷12.1.(수) 송지면 ▷12.2.(목) 산이면 ▷12.3.(금) 황산면 ▷12.6(월) 마산면 ▷12.7.(화) 계곡면 ▷12.8.(수) 현산면 ▷12.9(목) 화산면 ▷12.10(금) 북평면 ▷12.13(월) 옥천면 ▷12.14.(화) 화원면 ▷12.15(수) 문내면 ▷12.16.(목) 북일면. 접종 당일 차량이용이 여의치 않는 경우 마을 이장, 담당 요양보호사 또는 면사무소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접종 후 3일간 이상반응 관찰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이번 순회 방문 접종은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11월 26일 종료되고, 60세 이상 2차 접종 완료자의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추가접종과 접종 편의를 돕고자 실시되고 있다. 보건소 예방접종센터가 운영이 종료에 따라 27개 읍․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30일 현재 75세 이상 추가접종 대상자는 4,980명으로 3,808명이 사전예약을 하고 1,432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75세 이상 어르신, 요양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 신속히 추가접종을 완료하여 지역사회 집단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미접종자, 학생, 우선접종군 등 감염으로부터 취약한 대상은 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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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해남 알림이” 해남군 명예홍보대사 위촉해남군은 11월 12~14일 열리는 해남미남축제를 비롯해 해남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탤런트 김성환씨와 가수 금강·이해남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탤런트 김성환씨는 현재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올 여름 해남 송호해수욕장에서 전남 랜선바캉스 레저 특집 스페셜MC로 출연, 해남시네마, 안심해수욕장, 특산물 등을 홍보한 인연이 명예홍보대사까지 이어졌다. 27일에는 해남군청을 방문해 명현관 군수와 환담하고, 앞으로 명예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땅끝마을 해남가수로 유명한 금강은 가요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이다. 20대 트로트 기수로서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젊은 감각의 홍보로 해남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 계곡면 출신으로 해남 내고향이라는 곡으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가수 이해남씨도 명예홍보대사 활동에 동참한다. 위촉식은 11월 12일 해남미남축제 개막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기간을 포함해 해남 문화예술행사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귀한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해남군 홍보 활동해주실 것을 약속해주신 김성환, 금강, 이해남님께 감사드리며 자랑스러운 해남, 다양한 해남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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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문학강좌 수강생 소설집 펴내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운영하는 문학강좌 수강생인 임미나(61세·해남군 계곡면) 작가가 첫 소설집 ‘벼꽃’을 펴냈다. 소설집 ‘벼꽃’은 세상에서 상처받고 버림받은 소외된 여성들과 그 삶을 주목하는 작품이다. 동성애자, 이혼녀, 과부, 미혼모 등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이 처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그려내며 작가 특유의 생생하고 날카로운 시각을 통해 현 사회의 단면을 통찰력 있게 표현했다. 도망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편지를 쓰는 10대 미혼모 이야기, 고된 시집살이에 지친 30대 여성의 불행이 대물림되는 이야기 등 각박한 여성들의 삶과 그 속에서 자행되는 그들 나름의 이기적이고 파렴치함까지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고단한 삶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벼꽃’의 저자 임미나 작가는 지역문학회인 ‘땅끝문학회’ 회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였으며, 2016년 ‘광주·전남 작가’ 소설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특히 2019년부터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운영하는 소설 강좌와 1:1 문학 멘토링 등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작품을 써왔다. 프로그램 수강생 중 소설집을 펴낸 이로는 임미나 작가가 처음이다. 저자는 ‘벼꽃’의 작가의 말을 통해 “먹고 살아야 한다는 핑계를 대며 글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놓지도 못하고 살아왔다”며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힘을 써주신 땅끝순례문학관 상주작가인 이원화 소설가, 땅끝순례문학관에 관계자 분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땅끝순례문학관 소설쓰기 반을 지도하고 있는 이원화 작가는 “임미나 작가는 땅끝순례문학관 프로그램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좋은 글을 써온 우수 수강생이었다”며 “그 결과물로 소설집을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축하하며, 땅끝순례문학관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학 향유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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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변화, 도약' 해남군 신청사시대 활짝 연다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새로운 해남 100년을 여는 신청사 시대의 개막을 천명하고, 빛나는 해남의 군정 비전을 완료하기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일 정례회의를 통해 "취임 후 군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3년동안 쉼없이 뛰어온 결과 해남군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긍정적 변화를 선도해온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의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신청사 시대를 활짝 열어 빛나는 해남의 비전을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 3년의 10대 핵심 성과로 ▶전국 최초 농민 수당 도입 ▶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및 청렴도 도내 1위 달성 ▶해남미남축제 성공 개최 ▶K+해남형 방역으로 코로나19 민생 안정 ▶해남미소 연매출 118억원 달성 ▶역대 최대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14개 전읍면 주민자치회 구성 ▶활발한 소통행정으로 군민 자긍심 고취 ▶군청사 및 군민광장 신축 등을 제시하고 있다. ①전국 최초 농민 수당 도입 지난 2019년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민 수당은 이듬해부터 전라남도 농어민공익수당으로 확대된 것은 물론 전북, 충남 등에서 전격 도입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서 전국 최대 농업군인 해남이 선도적으로 이뤄낸 의미있는 정책으로, 우리나라 농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②해남사랑상품권 활성화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 상품권은 2년연속 전남도내 최대 발행·최대판매 기록을 세우며 성공리에 정착하고 있다. 첫해 170억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누적판매액 2,300억원을 돌파하며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로 꼽히고 있다. ③K+해남형 방역으로 코로나19 민생안정 적극적이고, 선제적 K+해남형 코로나 방역 대책은 코로나 위기속에서 청정 일번지 해남의 위상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냈다. 해남군은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 발생을 최소화 하는 한편 전군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비롯해 마스크 배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 발빠른 민생 안정 대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방역과 경제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두었다. 백신 접종율 또한 전체 군민의 50%를 넘기며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④해남미남축제 성공 개최 해남 농수산물과 먹거리 축제를 표방하며 2019년 처음으로 개최된 해남미남축제는 첫해에만 14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며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 상황에서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축제로 개최, 비대면 축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⑤공약이행평가 3년연속 최우수 및 청렴도 도내 1위 달성 해남군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도내 군단위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90% 넘는 공약 추진율을 나타내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공약 이행 지자체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도내 유일하게 청렴도 3년연속 2등급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내부청렴도 1등급으로 청렴도 도내 1위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렴 행정의 대표 지자체로 부상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⑥역대 최대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2019년 전국 군단위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해남군은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해결과 장기성장 동력 확보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민선7기 들어 2017년 대비 2020년 국도비는 1,852억원에서 3,050억원, 공모사업은 43건·200억원에서 103건·1,182억원까지 크게 규모가 늘었다.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국도비와 공모사업의 증가는 지역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군민생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⑦해남미소 연매출 118억원 달성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직영 9년만인 지난해 11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자체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www.hnmiso.com)의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우리 농어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4년간의 전문 업체 위탁경영을 거쳐 2011년부터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익형 쇼핑몰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 또한 연말까지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⑧14개 전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해남군이 올해 5개면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4개 전 읍면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주민자치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까지 11개 읍면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삼산·북일·계곡면 3개소가 행안부 시범형 자치회로 선정되며 모든 읍면에 주민자치기구 구성이 완료되었다. 해남군은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각기 고유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해남형 주민자치회‘1:1 매칭 모델’을 추진할 방침으로,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⑨공감과 소통행정, 군민 자긍심 고취 명현관 군수는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한 이동군수실 현장톡톡을 연간 운영해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군정을 구현해 오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군정역점과제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를 추진,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군정시책과 해남의 역사,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알려나가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국 최초 군민 전용앱인 해남소통넷을 개설해 온라인을 통한 군민 소통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⑩군청사 및 군민광장 신축 하반기 해남군은 서남권 행정 랜드마크가 될 군 청사신축·이전을 완료할 예정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신청사 시대를 개막한다. 해남군 신청사는 연면적 1만 8601㎡로 군 청사는 7층, 군 의회 청사는 5층으로 신축된다. 지상과 지하에는 총 13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되며, 청사 1층의 주민소통공간 및 2층 역사관 등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해남군은 신청사 시대의 개막과 함께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을 모두 완료하고, 빛나는 해남의 비전을 향해 더 큰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7월 13일 청소년누림문화센터 및 작은영화관(해남시네마) 개관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청년두드림센터 개관,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해남 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우수영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주요 사업들을 완료한다. 또한 해남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해남읍 매일시장 신축과 귀 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내년 상반기, 땅끝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개관,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2지구 조성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다.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제2스포츠 타운 조성과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함께 국립기관인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고, K-푸드의 선두주자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단지 육성, 국도 77호선 해남 화원~신안 압해간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화원권역 관광활성화 등 장기 발전전략 구상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 지난 3년간 돌밭을 갈아 옥토를 만드는 석전경우(石田耕牛)의 각오로 해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전 군민의 의지를 모아 빛나는 해남을 향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사진설명 1.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은 명현관 군수가 1일 정례회의를 통해 군정발전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있다. 2. 민선7기 3주년을 기념해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자랑스러운 해남인’ 상징 조형물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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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흑석산 철쭉제’ 랜선축제로 개최매년 4월 계곡면 흑석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흑석산 철쭉제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랜선축제로 개최된다. 흑석산철쭉제추진위원회(위원장 진수열)는 코로나로 인해 고향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고향 소식을 전하고, 만개한 철쭉과 치유의 숲 등 흑석산의 아름다운 봄소식을 소개하는 랜선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봄향기 따라 힐링여행’의 주제로 진행되는 흑석산 랜선 철쭉제는 축제장 일원 출입을 폐쇄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연속 힐링을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흑석산 철쭉길을 따라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흑석산 스마티어링’은 흑석산 휴양림 내 이곳저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을 온라인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그림을 색칠하는 ‘흑석산 꽃심 컬러링 대회’와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꽃노래 랜선 가요제’도 펼쳐진다. 흑석산 꽃심 컬러링 대회는 ‘봄나들이’를 주제로 자유로운 밑그림을 준비한 후 대회 당일 각자 집에서 랜선을 통해 정해진 시간 내에 색칠을 하면, 투표 결과에 따라 시상을 하게 된다. 꽃노래 랜선 가요제는 제목이나 노랫말에 ‘꽃’이 들어간 곡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해 축제 당일 각자의 장소에서 랜선을 통해 노래실력을 뽐내면 시상할 계획이다. 두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채널(흑석산철쭉제꽃심컬러링대회)과 카카오톡채널(흑석산철쭉제꽃노래랜선가요제)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고향늬우스’에서는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캠핑도전기 ‘이것이 해남 캠핑 클라쓰’를 통해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봄 축제를 잇달아 취소되는 가운데 해남군 흑석산 랜선 철쭉제는 해남의 따뜻한 정과 봄의 기운을 전달하며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흑석산 랜선 철쭉제는 오는 4월 24일 해남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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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사(5급 이상)◆4급 승진 ▲이대진 관광과장(승진) ▲문어준 해남읍장(승진) ◆5급 전보 ▲이용범 총무과장 ▲이재영 재무과장 ▲천만식 환경교통과장 ▲박정일 축산사업소장 ▲김철하 삼산면장 ▲김영희 계곡면장 ▲김석우 농정과장 ▲김영근 산림녹지과장 ▲김권선 스포츠사업단장 ▲조준영 보건소장 직무대리 ▲오필규 건설과장 ◆5급 승진 의결 ▲한승진 황산면장 직무대리(승진의결) ▲문엽 화원면장 직무대리(승진의결) ▲김미자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승진의결) ▲정경호 북일면장 직무대리(승진의결) ▲박영례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승진의결) ▲안형주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승진의결) ▲이대주 안전도시과장 직무대리(승진의결) (시행일자 : 2021. 1. 1.자 해남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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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물 걱정 끝” 맑은물 공급사업 박차해남군(군수 명현관)은 2025년까지 관내 전 지역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상수도 사업은 8개로, 총사업비 1,040억원을 확보해 상수도 미공급 면단위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한편 노후 상수도 시설물의 대대적인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삼산면 일부와 화산면 전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삼산·화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241억원을 투자, 현재 관로를 매설 중으로 2022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중 인근 마을에서 수량 부족 및 수질악화로 상수도 공급을 요청할 경우에도 즉시 상수도 공급도 가능해져 식수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신규로 현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5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현산지구 15개 마을에 광역 상수도를 직접 공급하기 위한 현산면 물 복지 확대사업에도 40억원을 확보해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옥천면은 해남교도소와 우리종합병원, 농공단지 및 주변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서 50억원의 예산을 확보, 배수지 및 상수관로 매설 설계를 조기에 완료하고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계곡면 상수도 공급을 위해서 옥천, 계곡 간 광역상수도 비상 공급망 구축사업으로 2021년 설계비 13억원을 확보, 실시설계 완료 후 2022년 공사 착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후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하는 등 본격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국비 16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31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해남읍을 비롯한 송지면, 황산면, 문내면 일원 노후상수관로 105km를 교체하고, 블록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누수율 31%에서 15%까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녹물 해소와 맑은 물 공급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환경부 2020년도 노후정수장 개량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남정수장 현대화 사업도 내년 착공한다.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해남군민들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원천인 해남정수장을 현대식으로 다시 건설해 하루 4000㎥의 용수를 해남읍 일부를 비롯한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일원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가뭄 발생 시 수원 부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송지면에 광역 상수도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북평에서 현산면을 거쳐 송지 배수지로 연결하는 비상 공급망 구축사업에도 20억원을 확보, 공사 추진 중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025년까지 해남군 전역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를 통한 맑은물을 공급할 계획으로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사업을 통해 AI 및 ICT 기술을 구축, 수돗물 공급 전 과정과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수질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수돗물 수질관리에 능동적인 대처도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