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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재향군인회, 제57차 정기총회 실시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23일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정무중 시도해병부회장과 유관기관단체장 및 향군회원과 향군 여성회원 등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총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순서로는 제1부 의안심의 제1호의안~제3호의안 유인물 원안의결 하였고 제4호의안은 임원선임안(부회장 2인)은 계곡면회 김대식 고문과 최정석 현)군회 부회장을 선임 하였다. 해남군 재향군인회는 2018.1.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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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8억 8000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69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내면 우수영권역(선두,남상,남하)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39억 7000만원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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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가뭄 해결에 총력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문상옥)는 연일 가뭄으로 논 마름 등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농작물에 다단양수를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민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계곡면 방춘저수지 저수율은 30%수준으로 심각한 농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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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가뭄 극복 총력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문상옥)는 연일 가뭄으로 논 마름 등 피해가 확산됨에 농작물에 다단양수를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민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계곡면 방춘저수지 저수율은 30%로 수준으로 심각한 농업용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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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원인 주민등록증 무료 인화서비스 실시해남군은 주민등록증 발급 시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달부터 북일면과 계곡면, 마산면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발급 시 사진 촬영 및 인화를 통해 주민등록증에 부착할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관내에 사진관이 없고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곳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 여러번 방문하기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우선 실시되고 있다. 해남군은 주민등록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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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쏙’ 해남 미니 밤호박 본격 출하해남 미니 밤호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남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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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계곡면 공사장서 흙더미 무너져, 3명 사상지난 23일 오후 1시 40분경 해남 계곡면의 한 공사장에서 2m 정도 높이의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박모(76)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안모(74) 씨 등 2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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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밤호박, 6차산업 네트워크구축 공모사업 선정해남 밤호박이 농림축산식품부의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6차산업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공모사업은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제조․가공업체, 체험․관광마을 등이 참여해 사업단을 구성하고,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해남 밤호박이 농림축산식품부의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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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을 빛낸 70인' 해남군민 4명 선정▲ "전남농업을 빛낸 사람들" 공로패 수여식 장면 © 해남뉴스 해남군 박동인, 최병남, 최옥림, 한안자씨가 전남도가 선정한 ‘전남농업을 빛낸 사람들’ 70인에 선정됐다. 전남농업을 빛낸 사람들은 1945년 이후 전남농업사 70년 동안 농정분야, 영농농업전문기술분야, 농산물 가공유통분야 등 10개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70명의 전남도민이 선정됐다. 박동인씨(해남읍, 64세)는 바닷가 자생식물인 함초를 연구, 국내 최초로 함초 식품화 및 육상재배에 성공해 함초에 대한 인식확산과 산업화의 활로를 열었다. 2004년 신지식인상, 2011년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해남군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병남씨(해남읍, 68세)는 2009~2012년 해남미맥연구회장으로 우리밀과 유색보리 등의 재배 확산과 우량종자 증식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옥림씨(계곡면, 77세)는 전남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해남 진양주 전수자이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어주로 빚던 전통 민속주인 진양주는 지난 2009년 프랑스에서 개최된 OECD 각료회의에서 만찬 건배주로 채택된 바 있으며, 2012년 여수엑스포 공식만찬주 지정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안자씨(황산면, 77세)는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통장류의 명인으로 우리나라 전통장을 개량한 동국장을 개발, 표준화 하는 등 종가음식 전통을 문화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농림식품부 전통식품 명인에 지정됐으며,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귀빈식품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선정된 농업인들에 대해 3월 31일 도청 왕인실에서 인물선 책자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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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 4.12보선 경선 17·18일로 결정국민의당 전남도당이 4.12보선관련, 제1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의원 해남군 2선거구 6명을 결정했다, 또한 다수가 신청한 광역의원 해남군 2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광역의원 해남2선거구(삼산, 화산, 현산, 송지, 북평, 북일, 옥천, 계곡면)는 박성재(56) 땅끝농협이사, 박종부(59) 고천암 땅끝농원대표, 박선재(53) 전 해남군의회의원, 송우종(50) 송우종 명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