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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46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제46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5월 1일 해남읍 우슬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군민의 날 행사인 만큼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해남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결집시키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전날인 4월 30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해남군편 녹화가 오후 1시부터 우슬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엄용수, 김학래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쇼‘웃는날 좋은날’공연이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군민들이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5월 1일 열리는 기념식은 땅끝마을 땅끝탑에서 채화돼 각계각층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을 거쳐 봉송된 성화 점화와 함께 14개 읍면 선수단 입장, 군정발전유공자 시상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읍면별 체육경기와 민속경기,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펼쳐지며, 식전·후 공개행사로 도립국악단 공연과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우수영 강강술래 공연, 오색풍선 날리기, 초청가수 축하쇼 등도 열린다. 군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체험마당을 비롯해 건강체험부스, 농산물 체험장, 향토음식점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평소 선행과 봉사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소 수상하게 된 군정발전유공자 및 단체 23명은 다음과 같다. ‣박미례(해남읍) ‣채미숙(북일면) ‣이금순(해남읍) ‣윤복현(해남읍) ‣한대덕(삼산면) ‣ 김판호(삼산면) ‣황인욱(화산면) ‣현산힐링미소팀(현산면) ‣오재철(북평면) ‣정보람(북일면) ‣김종원(북일면) ‣정향숙(계곡면) ‣오복녀(마산면) ‣황산농협농가주부모임(황산면) ‣민경준(황산면) ‣임갑수(산이면) ‣윤경남(문내면) ‣정정애(문내면) ‣김석순(화원면) ‣최지비(화원면) ‣고딘 아리리쉬(화원면) ‣김애숙(화원면) ‣한국전기안전공사전남남부지사(해남읍) 한편 해남군민의 날 행사는 1973년 제1회 기념행사가 시작된 이후 1995년부터 옥내·외 행사가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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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해남 계곡면 흑석산철쭉제 '성료'제22회 해남 계곡면 흑석산철쭉제가 지난 20일 흑석산(가학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계곡면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흑석산철쭉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남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천만식 계곡면장, 임정기 계곡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재경, 재광 향우 및 지역주민, 그리고 관광객과 등반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흑석산은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에 위치한 해발 650m 높이의 산으로, 빼어난 산세와 정상부에 위치한 철쭉 군락지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봄철 산행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삼림욕과 함께 숲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힐링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메아리’를 주제로 열리는 철쭉제에서는 철쭉 군락지인 깃대봉 산행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행사, 철쭉 묘목 나눠주기 및 식재 행사 등이 열렸다. 또한 풍선아트와 철쭉 바람개비 만들기, 추억의 뻥튀기, 전통놀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해남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하여 딸기, 밤호박, 절임배추, 진양주 등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흑석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가족과 함께 철쭉길을 따라 산행도 즐기고, 힐링의 기운을 마음껏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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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봄은 세가지 색깔, 땅끝힐링여행 떠나볼까?해남의 봄이 화사한 봄 빛깔로 물들고 있다. 황토흙맏 고개를 내민 초록빛 작물들은 푸릇푸릇 생명력이 가득하고, 오색 꽃망울 터트려 저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나만의 소확행이 필요한 때, 봄 나들이 가기 좋은 해남의 명소를 찾아 몸과 마음을 힐링하자 진분홍 철쭉군락, 암릉 산행이 즐거워...흑석산 철쭉제 흑석산은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에 위치한 해발 650m 높이의 산이다. 설악산 공룡능선 못지 않은 힘차게 솟은 암봉과 낮은 관목이 조화를 이루고, 월출산과 도암만을 조망하는 빼어난 경관으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남도의 숨은 진주로 입소문난 곳이다. 특히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삼림욕과 함께 숲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힐링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상부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봄철이면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철쭉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4월 19~20일 열리며‘흑석산 힐링 메아리’를 주제로 산신제와 힐링 메아리길 걷기, 동아리 공연 등 축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철쭉 바람개비 만들기, 출쭉 토피어리 등 체험행사, 숲속의 라디오 스타, 샌드 애니메이션, 3행시 짓기 등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초록빛 청보리밭에는 봄의 생명력이 가득... 연호 보리축제 4월 27~ 28일에는 황산면 연호마을에서 보리축제가 열린다. 연호리 냔냔이 농원 등에서 재배하는 20만평 드넓은 청보리밭은 요즘 해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나들이 코스이다. 낮은 구릉마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색 청보리가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며, 천천히 청보리 밭 사이를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는 곳이다. 연호마을에서는 보리가 패기 시작하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마을에서 놀자! 보리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풍년농사기원제를 시작으로 보리밭 사잇길 버스킹공연, 마을길 걷기 등 행사가 열린다. 또 수제맥주와 마을 국밥, 남도 주막 등 먹거리도 맛볼 수 있고, 밀떡구이, 보리육묘 만들기, 우리보리 나눠주기 행사 등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지역농민장터, 지역특산품 판매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길 : 해남군 황산면 원금길 162-51 고천암 물길따라 노란 유채꽃 가득...고천암 토종작물체험장 봄바람 따라 물길이 풀리고, 고천암 일대가 노란 유채꽃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남군은 삼산천을 따라 3km 구간 토종작물체험장에 유채를 식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유채꽃 단지는 4월 중순이면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봄의 생기를 가득 품은 고천암호와 보리가 재배되고 있는 넓은 간척지와 어우러진 유채꽃의 물결이 해남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색다른 봄의 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삼산 어성교에서 옹암마을 입구를 거쳐 화산면 금풍교 간 둔치 5ha 에 조성돼 있다. 찾아오는 길 : 해남군 삼산면 해남화산로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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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계곡면, S종돈장 '불법쓰레기 배출' 인근 야산과 저수지 몸살해남군 계곡면 성진리 오류골길에 소재한 S종돈장에서 불법 쓰레기를 수개월째 버려 인근 야산과 저수지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관계당국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으며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S종돈의 불법 쓰레기 배출로 악취와 쓰레기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으며, 투약하고 잔량이 남은 백신 병들(특수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가 혼합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인근 개울을 타고 저수지로 흘러들어가 저수지 또한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S종돈장은 민가와 떨어진 요새 같은 부지에 종돈 장을 허가받아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해남군의 허술한 관리·감독을 틈타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종돈에서 사용한 폐 주사기와 백신 병들(특수 폐기물)은 따로 분리수거해 환경업체에 위탁처리해야 하지만 일반 쓰레기와 함께 혼합되어 있어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해남군축산진흥사업소 가축방역팀 관계자는 "민원이 접수된 즉시 성진종돈 측에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게 조치했고, 환경교통과 환경지도팀 관계자는 아직까지 민원이 접수되지 않아 행정처분 등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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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사, 1월 2일자*서기관 승진 ▲기획실장 박남재 ▲해남읍장 민성배 *사무관 전보 ▲인구정책과장 김연보 ▲유통지원과장 박석순 ▲관광과장 이용범 ▲경제산업과장 서 연 ▲스포츠사업단장 강인석 ▲화산면장 이대진 ▲북일면장 조쌍영 ▲계곡면장 천만식 ▲마산면장 박문재 ▲축산사업소장 김영근 ▲황산면장 장건식 ▲건설주택과장 박영선 ▲관광지관리사업소장 천정술 *사무관 승진의결(교육대상자) ▲군정혁신단장 직무대리 김현택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김경자 ▲송지면장 직무대리 민승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석우 ▲안전도시과장 직무대리 오필규 ▲화원면장 직무대리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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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계곡면민의 날 행사 '성료'▲ 제20회 계곡면민의 날 행사 장면 © 해남뉴스 제20회 계곡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5일 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장과 조광영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해남군의원, 김정하 면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각향각지 계곡면향우, 면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해남군의 관문이면서 산좋고 물좋고 많은 인재를 배출한 계곡면은 해남군내 어느면보다 살기좋은 고장으로 관내에서 친환경 면적 가장 많이 보유한 친환경 농업지역으로 밤호박, 딸기 등 특작물로도 해남농업을 선도적으로 일구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해남군이 선진농업 군으로 갈 수 있도록 힘써주신 여기 계신 면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저도 민선 7기 군수로서 농업과 농민을 위한 많은 정책을 펼치고 특히, 농민들의 소득증대위한 정책과 예산 편성을 군의회와 함께 노력하고 잇으며, 전국 최초로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농만수당 도입을 준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축사에서 “계곡면은 선비의 고장이면서 산자수려한 고장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살고 싶어하는 고장이 아닐까 싶다”고 전하면서 “명현관 군수와 함께 해남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살리는 군정, 의정 활동을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가뭄과 폭염, 이어진 태풍에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다”며 “현 정부에서 농어촌을 관심밖에 두고 소흘히 하고 있어 고민이 많다”면서 “농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 온 정신을 쏟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곡면은 1915년 청계면과 비곡면, 영암군의 일부를 합병 계곡이라 칭했으며 1983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산면 월암리를 계곡면으로 편입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도지정 무형문화재 25호 진양주와 문화재자료 209호 방춘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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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군민과 대화로 소통 나서해남군은 오는 16일부터 관내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읍면 방문은 민선7기 해남군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군정보고와 함께 군민과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읍면 군민 대화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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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흑석산으로 철쭉 보러 오세요”해남 흑석산철쭉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흑석산(가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흑석산은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에 위치한 해발 650m 높이의 산으로, 빼어난 산세와 정상부에 위치한 철쭉 군락지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봄철 산행 명소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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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친환경 쌀 미국 수출길 오른다해남 친환경쌀이 미국행 첫 수출길에 올랐다. 해남군과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윤영식)은 지난 4월 9일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 RPC에서 수출쌀 선적행사를 갖고 1차 13톤을 미국에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된 쌀은 해남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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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가뭄극복 '총력'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직무대리 윤주현)는 지속적인 가뭄을 해결하고 영농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가뭄대비 저수지 양수저류”를 실시하고 있다. 저수율 심각단계(평년대비50%미만)인 연화저수지 외 4개 저수지에 농업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