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0년째 이어져 온 해남 화산면 '광복절 체육대회'해마다 광복절이면 해남군 화산면의 주민들은 바쁜 일손을 접고 한자리에 모인다. 1945년 해방이후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광복기념 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찜통 더위 속에서도 8월 15일 아침이면 주민들은 화산초등학교에 모여 면민의 날 기
-
해남군, 국민간식 ‘해남햇고구마’ 수확 한창여름철 대표간식 해남햇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7월 24일부터 수확을 시작한 조기출하용 고구마는 꿀고구마로 불리는 해남 1호 품종으로 일반 고구마보다 2달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해남고구마는 1,554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지난해 수확량 21,492톤 보다 80% 수준인 16,000톤이 수확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군민 간식으로서의 해남고구마의
-
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원 조기 집행 요구전라남도의회 김성일의원(농림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7일 전라남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제1회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벼 경영안정대책비 도비 228억원을 신속히 집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
윤영일 의원, 세월호 피해 지원 및 가뭄 추경예산 1086억 원 반영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22일 개의된 본회의에서 통과된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세월호 피해지원과 가뭄피해대책 예산이 포함되어 보다 신속한 피해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
-
해남북일향우회, 김현수 북일면장에게 명패 선물북일면장으로 지난 7월 1일 발령받고 취임한 김현수 면장. 김 면장은 북일면 원동리 출신으로 “공직의 마지막 봉사라는 지상명령으로 고향으로 부임했다”며 고향 북일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팔 걷고 나서면서 면민들의 관심을 샀다. 가뭄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부임한 김 면장은 열일 제처 놓고 먼저 가뭄 현장인 사내호를 비롯해 구석구석을 돌며 애타는 농민들과 함께하면서 “해결 방안을 함께 찾자”며 위로했다. 청정 북일면장으로 지난
-
해남군산림조합, 황산 원호교동마을 가뭄피해 농업용 기계지원해남군 산림조합이 지난 27일 군민들과 조합원님들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종으로 가뭄피해에 대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저 원호교동마을에 농업용 기계를 지원하였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지도활동을 겸함으로써 굳은 날씨로 인하여 상처받은 주민들
-
윤영일 의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임명 축하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을 매우 축하하며 농업환경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윤 의원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과 지역 언론 기고문을 통해 지난 29일 김영록 농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장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속적인 가뭄과 쌀값 하락 등 힘들어져만 가는 농업 환경과 소외된 해남·완도·진도의 발전을 위해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가뭄 해결에 총력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문상옥)는 연일 가뭄으로 논 마름 등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농작물에 다단양수를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민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계곡면 방춘저수지 저수율은 30%수준으로 심각한 농업용
-
윤영일 의원, 6.25전쟁 기념식에서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향해 큰절지난 25일 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열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는 윤영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일 의원은 기념사에 앞서 행사장을 찾은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을 향해 큰절을 하며 애국 호국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일일이 보훈단체와 대표들을 호명하면서 “이 분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들은 번영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가뭄 극복 총력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문상옥)는 연일 가뭄으로 논 마름 등 피해가 확산됨에 농작물에 다단양수를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민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계곡면 방춘저수지 저수율은 30%로 수준으로 심각한 농업용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