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어촌공사해남지사, 영농 대비 수리시설 관리실태 일제 점검․정비 실시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지난 2월18일부터 3월말까지 금년도 영농에 대비하여 관정(管井)과 양수(揚水)장비, 저수지·배수장 등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
-
해남, 진도, 완도군 태풍·침수피해 걱정 '끝'해남, 진도, 완도군의 농어촌생산기반시설사업이 대폭 확대되어 태풍, 침수피해 등 재해로 인한 농업피해가 대폭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기반시설사업에서 배수개선사업, 수리시
-
대통령국민후보추대위원회 해남군위원회 기자회견 가져대통령국민후보추대위원회 해남군위원회(상임위원장 설광호)는 지난 2일 오후3시 해남읍 고도리 소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해남군위원회 설광호 상임위원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3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대통령국민후보추대위
-
황금빛 호박탑, 가을빛 품은 해남들녘태풍의 상처가 깊은 해남 들녘이지만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해남 땅끝마을 가는 도로변의 밭두렁마다 노란 호박을 층층이 쌓은 ‘호박탑’이 가을정취를 물씬 풍긴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가을 보약’ 늙은 호박은 가을의
-
‘포근포근’ 해남 햇고구마 본격 수확해남 햇고구마가 본격 수확되고 있다. 이달 초 수확을 시작한 해남고구마는 올해 700농가에서 1,700ha의 면적을 재배해 30,600톤이 생산될 예정이다. © 해남방송 해남 햇고구마가 본격 수확되고 있다. 이달 초 수확을 시작한 해남고구마는 올해 700농가에서 1,700ha의 면적을 재배해 30,600톤이 생산될 예정이다. 하지만 올 봄
-
66년째 이어져온 광복절 축구대회해마다 광복절이면 해남군 화산면(면장 박남재)의 주민들은 바쁜 일손을 접고 한자리에 모인다. 1945년 해방이후 계속해서 이어져 오는 광복기념 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찜통더위 속에서도 8월 15일 아침 주민들은 화산초등학교에 모여 면민
-
주승용 국토위원장 “낙후된 전남 챙길 것!”19대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국토해양위원장직이 야당 몫으로 넘어갔다는 점이다. 특히 전남 여수를 지역구로 둔 주승용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토위원장직을 맡게된 것은 정치권에서 큰 이슈였다.
-
"가뭄에 물팔아 먹는다" 해남군 농민회, 농어촌공사해남지사 맹비난농어촌공사해남지사가 극심한 가뭄속에 타들어가는 농민의 마음을 외면한체 골프장에 물을 공급해줘 연일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해남군농민회(회장 최창탁)는 “104년만의 최악의 가뭄속에 정부에서 대책본부까지 가동된 상황에서 농어촌공사해남
-
전남도, 가뭄대책비 125억원 긴급 지원 요청전라남도가 가뭄 상습지역의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저수지와 간척지 내 담수로의 퇴적토 준설과 하상굴착 등에 필요한 사업비 125억원을 국고에서 지원해주도록 14일 농림수산식품부에 긴급 건의했다.
-
군의회, 가뭄속 관광성 해외연수 비난극심한 가뭄이 이어져 농민들 걱정이 태산인 가운데 해남군의회가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 경제가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연수 비용으로 3000여만원을 지출, 군민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