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남햇살영농조합, 행안부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해남군 황산면 소재 마을기업인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석)’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선정되었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중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등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우수 마을기업 16개소, 모두애 마을기업 5개소가 선정되었다.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은 절임배추와 건고추, 홍감자 등 해남 지역 농산물을 판매· 유통하는 마을기업으로, 직거래 고객 12만여명을 확보하고, 지난해 1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한 청년들에게 토지와 농기계를 무상으로 공급해주고 마을 농업인과 연계해 기술을 전파하는 등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에는 1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모두애 마을기업 인증서가 주어진다. 마을기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70% 이상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법인이 추진하는 주체로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갖추어야 한다. 해남에서는 20여개소의 마을기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기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마을의 활력을 키우고 경제활성화를 이끌어내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마을기업이 자립형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재정집행 전국 최고! 4회연속 행안부 ‘최우수’해남군이 행정안전부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하며, 4회연속 ‘최우수’ 평가를 기록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1조 2,180억원의 재정을 운용해 1조 313억원을 집행, 84.3%의 집행율을 달성했다. 특히 해남군은 전국 군단위 최대 지방재정 규모를 가졌음에도 집행율 또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하는 군정이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6년연속 1조원 이상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예산규모에도 불구하고 집행율 또한 높아져 2023년 하반기 평가를 포함해 행안부 평가 4회 연속 최우수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부서 자체 점검 회의 및 주기적인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한 사업별 사례관리와 이월사업 추진상황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해오고 있다.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 전망을 수시 점검해 각종 물품 및 공사 대금의 선금 지급과 연내 공사 마무리 등 지출 확대를 극대화했다. 이번 재정집행에서도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분야에서 하반기 목표액 1,615억원 대비 706억원을 초과 집행, 144%의 집행률을 달성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내는데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재정집행 최우수 평가는 일하는 군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결과로, 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함은 물론 주요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체계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편성된 예산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해남사랑상품권 4월 한달간 10% 할인, 70만원 한도해남군은 4월 한달 동안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한도는 1인 70만원으로 관내 35개 판매대행기관 및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할인판매는 행정안전부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QR상품권 결제액 5% 캐시백 지급 이벤트도 계속된다. 4월 한달동안 QR상품권 가맹점에서 QR 결제한 고객에게 2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를 돌려주게 된다. 캐시백은 총 결제액을 확인한 후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상품권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부정유통 단속에도 나설 예정으로, 상품권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4~5월 해남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을 집중점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군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10%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만큼 적극적인 사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
해남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관행적으로 답습해온 행정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5개소를 비롯해 시·군·구 총 72개 기관이 상위 30%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해남군은 군 단위 25개 우수 지자체 중 전남 1위, 전국에서는 3위의 순위를 기록해 괄목할 만한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민선8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연초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장기 미해결과제 및 규제 해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중심으로 중점 과제를 발굴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중점과제로 선정된 소아 야간진료체계 구축 사업은 야간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도시까지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소아, 청소년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2023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활성화 노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적극행정 마일리지 보상제도를 비롯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직원 전체가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가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우수기관 선정 성과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공직사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해남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체단체·교육청 등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고,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기간동안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평가지표에 대해 기관유형별로 평가 후 ‘가’에서 ‘마’까지 평가등급이 결정된다. 해남군은 평가지표 중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고충민원 항목과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민원서비스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해남군, 2024 K-브랜드 어워즈 ‘축제관광도시’ 수상해남군이 지난 24일 2024 K-브랜드 어워즈 축제관광도시 분야를 수상했다. K-브랜드 어워즈는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브랜드를 선정했다. 해남군은 사계절 축제 완성을 바탕으로 체류형 로컬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면서 축제관광도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은 사계절 축제로 봄에는 달마고도 힐링 축제, 어린이 공룡 대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여름에는 송호해변 여름 축제, 명량대첩 축제, 가을에는 오시아노 뮤직 페스타, 해남미남축제를, 겨울에는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였다. 특히, 대표 축제인 명량대첩축제와 해남미남축제에서는 관광객 연령층이 한층 더 젊어지고 방문 관광객이 전년 대비 30.4% 증가하는 성과를 거양하면서 사계절 동안 끊임없이 개최되는 축제와 특색있는 킬러 콘텐츠로 대한민국 맛과 멋을 대표하는 축제 도시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어워즈 세부 평가에서는 개별 관광 선호 증가에 대응하는 전국 최초 캠핑카 시티투어‘해남으로 가는 꿈카’와 2년 연속 공모 선정된 체류형 로컬관광 프로그램인‘땅끝마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 2023~2024년 동안 문화관광분야에서 2024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3년 연속), 2023 SRT 어워드 대상(최고의 여행지 2년 연속),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관(순례문학관)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가고싶은도시), 2023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2년 연속), 2023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축제관광분야)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이 축제관광도시로 브랜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킬러 콘텐츠를 강화한 사계절 축제 추진과 꿈카, 땅끝마실 등 체류형 로컬관광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 해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새마을회, 2023 해남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유안)는 지난 13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23 해남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군수, 김석순 군의장, 박영수 전라남도새마을문고회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14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 수상자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송지면 협의회 박재수 회장과 북일면 부녀회 강경심 회장이 수상했으며, 도지사 표창에는 해남군문고지부 김경택 회장, 옥천면 부녀회 박영해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군수표창은 현산면 협의회 박만수 회장 등 10명, 국회의원 표창에는 해남읍 협의회 여종신 회장 등 8명, 군의장 표창에는 황산면 협의회 박정호 지도자 등 2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 해남군새마을회 오영동 이사 등 7명, 전라남도새마을회장 표창에 해남군새마을회 윤재철 이사 등 2명, 해남군 새마을회장 표창에는 계곡면 협의회 서광호 등 4명, 3R경진대회에서는 삼산면 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유안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군 곳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이 중심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맛나는 해남을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간 해남군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정화 활동, 김장 나누기, 죽봉사, 장날 교통봉사, 해양정화활동, 노인의 날 봉사, 무연고벌초, 빨래봉사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군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
해남군, 동절기 기간 “군민 생명사랑 보호”에 집중해남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고립형 1인 위기가구 및 자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는 생명사랑 보호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자살 고위험군 및 등록정신 장애인 180명에 대해 내년 2월말까지 매월 1회이상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한편 보건소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응급 위기상항을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해남군은 지역적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자살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농촌지역의 농약 안전관리를 위한 농촌지역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에 나서 지금까지 57개 마을, 1,169가구에 배부했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약전용 보관함으로 잠금장치가 있어 농약으로 인한 음독사고를 크게 줄이고 있다. 또한 의료 취약지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 대해 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발굴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전남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1인 위기가구에 대한 정신위기실태 조사를 통해 고위험군 37명을 발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기가구 대상자인 해남군 계곡면 A씨(남)는 “세상이 힘들어서 안방에 밧줄을 놔두고 살고 있었는데 군 보건소 담당자가 자주 방문해서 말벗도 해주고 면사무소에 생계지원도 연계해 줘서 지금은 밧줄도 내다버리고 잘 살고 있다”며 “세심히 신경써주는 군 보건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실제 해남군은 수년간 지속된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전국 평균보다 높았던 자살율이 매년 낮아져 지금은 전남도내 하위그룹에 속할 정도로 관련 사업 추진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안전지수 자살분야 컨설팅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현재 진행중으로, 컨설팅도 마무리되면 확실한 분석자료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내년에는 전 군민 정신건강 심리상담비 지원, 노인·청소년 등 취약계층 마음치유 프로그램 지원, 1인 위기가구 연 2회 대상가정 실태조사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살율 감소가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군민이 포근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힘들고 어려우시면 혼자 견디지 말고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해남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수상해남군이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관리 부문 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여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정발전에 노력하는 지자체를 발굴하고 그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해남군은 “해남이 그린 탄소중립1번지, 청정해남”으로 환경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해남형 ESG 실현을 군정의 주요 목표로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땅끝희망이를 역점 추진하고, 1회용품 제로청사, 1회용품 제로 해남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탄소중립 인식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탄소중립 에듀센터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운영시 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쓰레기 제로 해남515 마을 만들기 등으로 정책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이동식 거점 재활용품 수거센터 도입과 더불어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복합화시설 공간인 에코플랫폼센터를 신축 중으로 지자체 자원순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차진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추진했던 환경정책에 대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기후위기의 시대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인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날” 행사 개최해남소방서는(서장 최진석) 제61주년 소방의날을 맞이하여 11월 9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안전 관련 종사자에 대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또한 해남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 시청과 직원 단합을 위한부서별 체육행사 등을 실시하여 직원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가졌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의 희생, 봉사 정신을 새롭게 다지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해남소방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