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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전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전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일반·대학부)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무대 표현 ▲심폐소생술 장비평가 ▲심사위원 평가 등을 평가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해남교도소 하트비트팀(임병욱·조용유·추종구·정준영)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과 학생폭력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고 각종 소품을 이용하여 경연에 재미를 선사했다. 하트비트팀은 “이번 대회 참석 계기와 교육을 통해 수용자나 일반인이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우수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형호 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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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김용희 교정위원,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 해남교도소교정협의회(회장 이화봉) 사무국장 김용희 교정위원(해남마산우체국장)이 지난 12월 30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용희 사무국장은 지난 2018년 교정위원에 첫 위촉되었으며, 지난 2021년 3월 사무국장직을 수행해 오고있다. 김 사무국장은 그동안 해남교도소교정협의회 교화분과위원으로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불우수용자 자녀에 장학금 수여, 겨자씨공동체에 보라미 봉사활동 수행, 불우수용자 교화지원금 지원, 매년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에 물품 및 교화지원금 지원, 혹서기 수용자에 대한 생수지원 등 수용자들의 교화 교정활동으로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이밖에도 김용희 사무국장은 해남교도소교정협의회 회원간 상호 협력과 단합을 통해 협의회 발전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해남교도소 수용자들이 보다 안정된 수용생활과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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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해남교도소에 생수 10,000병 기부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는 지난 16일 해남 대흥사로부터 생수 10,000병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해남 대흥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해남교도소에 생수를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받은 생수는 혹서기 시원한 얼음 생수로 만들어 수용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이는 수용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수용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최종일 소장은 “매년 생수를 기부해주시는 해남 대흥사 법상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해남교도소도 혹서기 수용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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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최종일 신임 소장 취임해남교도소는 최종일 제16대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최종일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원칙적인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된 법 집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 구현을 강조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일 소장은 1996년 교정 간부로 임용되어 2014년 원주교도소 총무과장, 의정부교도소 보안과장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교정본부 교정혁신추진단장, 서울구치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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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이민열 신임 소장 취임이민열 제15대 해남교도소장이 지난 9일 취임했다. 이민열 소장은 1997년 교정 간부로 임용되어 2011년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장, 법무연수원 교정 교수,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민열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군민으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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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위한 생수 15,000병 기증법무부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화봉)에서는 지난 6일 해남교도소(소장 조관성)의 수용자를 위한 생수 15,000병을 기증했다.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의 이번 생수 기증은 매년 흑서기인 여름철에 시원한 얼음 생수로 만들어 수용자에게 지급하여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수용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과 무더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나는 소중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수를 기부한 자리에서 이화봉 회장은 “무더위로 수용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교정협의회에서 오히려 감사하며, 약소하나마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관성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생수를 기부해준 교정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하절기 수용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생수 기증에 앞서 해남교도소에서는 교정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진자리에서 지난 4년동안 수용자 교정교화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교정행정발전에도 적극 기여한 공로가 큰 해남교도소 교장협의회장을 역임한 박혁 회장과 민찬혁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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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도소, 대흥사로부터 생수 기부 받아해남교도소(소장 조관성)는 지난 16일 해남 대흥사로부터 생수 10,000병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대흥사의 생수 기증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기부받은 생수는 여름철 시원한 얼음 생수로 만들어 수용자에게 지급하여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수용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과 무더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나는 소중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생수를 기부한 법상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통해 무더위로 수용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조관성 해남교도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 년 생수를 기부해준 해남 대흥사에 감사드리며, 하절기 수용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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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물 걱정 끝” 맑은물 공급사업 박차해남군(군수 명현관)은 2025년까지 관내 전 지역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상수도 사업은 8개로, 총사업비 1,040억원을 확보해 상수도 미공급 면단위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한편 노후 상수도 시설물의 대대적인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삼산면 일부와 화산면 전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삼산·화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241억원을 투자, 현재 관로를 매설 중으로 2022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중 인근 마을에서 수량 부족 및 수질악화로 상수도 공급을 요청할 경우에도 즉시 상수도 공급도 가능해져 식수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신규로 현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5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현산지구 15개 마을에 광역 상수도를 직접 공급하기 위한 현산면 물 복지 확대사업에도 40억원을 확보해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옥천면은 해남교도소와 우리종합병원, 농공단지 및 주변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서 50억원의 예산을 확보, 배수지 및 상수관로 매설 설계를 조기에 완료하고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계곡면 상수도 공급을 위해서 옥천, 계곡 간 광역상수도 비상 공급망 구축사업으로 2021년 설계비 13억원을 확보, 실시설계 완료 후 2022년 공사 착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후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하는 등 본격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국비 16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31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해남읍을 비롯한 송지면, 황산면, 문내면 일원 노후상수관로 105km를 교체하고, 블록시스템 등을 구축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누수율 31%에서 15%까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녹물 해소와 맑은 물 공급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환경부 2020년도 노후정수장 개량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남정수장 현대화 사업도 내년 착공한다.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해남군민들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원천인 해남정수장을 현대식으로 다시 건설해 하루 4000㎥의 용수를 해남읍 일부를 비롯한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일원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가뭄 발생 시 수원 부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송지면에 광역 상수도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북평에서 현산면을 거쳐 송지 배수지로 연결하는 비상 공급망 구축사업에도 20억원을 확보, 공사 추진 중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025년까지 해남군 전역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를 통한 맑은물을 공급할 계획으로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사업을 통해 AI 및 ICT 기술을 구축, 수돗물 공급 전 과정과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수질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수돗물 수질관리에 능동적인 대처도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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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김병덕 의장 법무부장관상 수상해남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남군의회 김병덕 의장은 사회복지분야 수용자 교화 등의 유공으로 법무부장관상 표창대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7일 법무부장관을 대신하여 조병주 해남교도소장으로부터 상장과 표창패 등을 수상하였다. 김병덕 의장은 지난 2010년부터 해남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 재사회화와 교화상담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받아 전문성을 가지고 교화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수상 후 김병덕 의장은 "이 상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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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주 해남교도소장 취임제13대 조병주(54) 해남교도소장이 10일 취임했다. 조병주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과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엄정한 수용관리 및 책임감 있는 법 집행,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조 소장은 1998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2011년 순천교도소 복지과장,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2018년 법무부 교정기획과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해남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