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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해남읍 평남리 도로변, 보도블럭과 맨홀 등 부서져 인근 주민들로 부터 원성▲ © 해남뉴스 해남읍 평남리 마을회관 뒤 새로 포장한 도로 옆 건축공사 현장에 대형트럭과 레미콘이 오가면서 보도블럭과 맨홀 등이 부서져 인근 주민들로 부터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얼마전부터 이곳에 건축물이 생기면서부터 보도블럭과 맨홀 등이 부셔졌지만 원상복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은 행정당국에 민원을 넣었으나 아직까지도 아무런 성의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행정당국은 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도록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 © 해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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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평남리, 정월 대보름행사 가져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 23일 해남읍 평남마을(이장 박병선)에서는 마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고, 한해 소원을 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평남리 마을회관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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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털난 '주민'오늘 31일 새벽 1시 30분경, 평남리 주택가가 밀집된 지역에서 연쇄적인 폭발음이 울려 주민들이 무서움에 잠못들어 사고 현장으로 몰려 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불법으로 주택가에 버린 쓰레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