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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해남 북일면에서는 '건강한 북일면!, 행복한 면민'을 슬로건으로 지난 19일 두륜중학교에서 제21회 북일면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 날 북일면민의 날 행사에는 행사를 주최 주관한 북일면(면장 윤영동)과 북일면문화체육회(회장 서영무) 가 수고한 가운데 면민, 출향 향우대표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추첨 경품에 송아지 1마리를 비롯하여 농업청년을 위한 릴레이 송아지 기부에 3마리 등 총 4마리의 송아지도 행사에 함께해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개회식에서 서영무 회장은 개회사에서 “산자수려한 북일면에서 면민, 향우, 내외 축하객과 함께 오늘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슬로건에서 말해 주듯 북일면은 이미 건강한 면, 행복한 면민이 되어 있는 것이 오늘 행사를 통해 확신한다”말했다. 윤영동 북일면장을 환영사에서 “북일면민 여러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 갈 준비가 되어 있는 북일면 공무원들과 함께 저희들은 항상 면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더불어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해남군정 목표를 성실히 이행해 가겠다”고 말하고 “특히, 고향 북일면을 위해서는 기꺼이 동참해주시고 계시는 재경, 재관, 해남 향우회를 미롯한 각향각지 향우회장님을 비롯한 향우 북일면 행우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먼저,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북일면민 여러분 면민의 날을 축하하면서 해남군 발전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축하의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북일면정을 이끌면서 오늘 행사에 만전을 기해주신 윤영동 면장님을 비롯한 서영무 문화체육회장, 배금복 이장단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다함께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명 군수는 “‘힘찬도약! 살만나는 으뜸해남’을 만들 각오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특히. 북일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발판으로 7만 군민을 위해 성심을 다해 행복한 해남군의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저와 공직자들은 발전하는 북일면과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효자 효부상 수상에는 윤해성(금당), 김미선(갈두) 씨가 수상했는데 윤해성 씨는 치매 어머니를 집에 모시면서 매일 원거리 출퇴근을 마다않고 극진히 모시는 효도를 발휘하고 있으며, 김미선 씨는 결혼 후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시부모님을 친부모와 똑 같이 모시는 등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이어 지역발전 유공에는 고향을 북일면 발전에 지대한 공로로 이주현 전 재광향우회장(조선대항교 총동창회장 역임)에게 감사패를, 공로패에는 문종필 전 체육회장이 수상했다. 지역일꾼상(송아지 1마리씩)에는 김차돌(수동), 김기성(장수), 황정준(신방) 씨에게 주어졌다. 송아지는 김성일, 오금석, 이금연, 이승현 씨가 각1마리씩 기부했다. 대상 송아지 경품에는 90세가 넘으신 김옥심(용원)할머니가 차지해 부러움을 샀으며 김 할머니는 연로하여 바깥출입이 거의 없는 분인데 면의 날만큼은 참석해야 한다는 동네 이장의 권유로 참석하였다는 말에 더욱 부러움을 샀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군의회를 대표하여 서해근 부의장, 박성재 도의원을 비롯하여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홍성민 전 북일면장을 비롯한 전임 면장들과 박병찬 해남군수협장, 박동인 해남군산림조합장, 한종회 해남군 축협조합장, 윤태영 옥천농협조합장도 함께 했다. 특히, 재경북일향우회, 재광북일향우회, 해남북일향우회 등 전국 향우회원 등 출향인사들도 함께 자리하여 제21회 북일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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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6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해남읍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해남·완도·진도를 기회와 생명, 풍요의 땅으로 만들고, 으뜸가는 남도 1번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 전 원장은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을 ”윤석열·김건희 정권심판과 검찰정권의 종식“이라고 정의하면서 ”대한민국의 위기와 함께,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인 해남완도진도의 위기를 만들고 방치한 세력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날, 박 전 원장의 지역발전 핵심공약도 발표됐다. 박 전 원장은 △해남·완도·진도 KTX시대 선포 △더 많은 연도교-연륙교 건설 △광역상수도 확충 등 물 부족 문제 해결 △전남국립(공공)의대 및 아동청소년 전문병원 유치 △어르신-청년 일자리의 획기적 개선 △국립난대수목원, 해양수산박물관 건설 지원 등을 제시하면서 “박지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즉 국비, 도비를 확보하고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정책 전환을 통해, 고령화·저출산의 늪에 빠진 지역현안 해법도 제시됐는데, △출생 기본소득의 적극 도입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부출연금 1조‘ 등 정책 정비 △작물피해 보상기금 설치 △국가주도 농어업 재해보험 제도 정비 △고령화·저출산 실태를 의무적으로 반영한 국가행정 제도개혁을 통해 해남·완도·진도에 더 많은 혜택이 올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지역의 시급한 현안인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 출입국 이민청 호남본부 신설 및 유치 등을 약속했다. 한편, 질의응답을 통해 다음 주 11일(월)~13일(수) 예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 밝힌 박 전 원장은 “가장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이영호 전 의원, 김병구, 윤광국, 장환석, 정의찬 등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껏 6번의 여론조사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해남·완도·진도군민들의 뜻을 높이 존중하면서 깨끗한 선거, 법을 지키는 선거로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는 전략도 일부 공개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해부터 올해, 총 6차례 발표된 방송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또한, 박 전 원장은 “금귀월래(金歸月來)를 거르지 않고 지역에서 늘 얼굴 뵙고 소통하고 혼을 바쳐 지역예산, 국책사업을 확보, 유치하겠다”며 약속하며 “중앙정치에서는 야무진 국회의원으로 해남·완도·진도 군민들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전 원장은 ”내일이 제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로 모든 것을 바쳐 치열하게 일하고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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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석 예비후보, ‘혁신’ 만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 전략이다.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이다. 현 정부의 무능한 국정운영에 대한 징벌이자 심판이다. 최근 들어 민심의 흐름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등판으로 판 뒤집기 징후가 나타났지만 아직은 윤석열 정부 심판론에 동조하는 분위기이다. 한 위원장은 보수 언론을 등에 업고 선거 구도 전환을 시도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윤석열 정부 심판 프레임이 흐려져 가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주춤한 사이, 총선 구도가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에서 ‘검사독재 정권 심판’ vs. ‘586 학생운동권 심판’ 구도로 바뀌었다. 더욱이 민주당 내부는 ‘친문 vs. 친명’ 간 대결 양상을 보이며 극한 헤게모니 투쟁으로 번졌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이라는 거대한 민심의 흐름을 끌어안지 못한 결과 ‘혁신 이슈 주도권’을 빼앗겼다. 내부의 불협화음과 갈등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낳으며 윤석열 정부 심판론도 소멸되고 있다. 민주당의 선거 압승 기대감도 장담할 수 없다. 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론 구도를 유지하면서 총선에 압승할 수 있는 전략은 두 가지이다. 핵심은 정당 혁신과 공천 혁신을 조화롭게 일치시키는 것이다. 첫째,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흐리는 시도는 이유를 불문하고 차단해야 한다. 총선 종료 시까지 일관된 심판론 기조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의를 훼손하는 소탐대실을 저지르면 안된다. 내부 갈등과 반목은 총선 패배의 지름길이자 ‘국민의힘’의 전략이다. 둘째, ‘국민의힘’과의 공천 혁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공천 혁신의 네 가지 방법은 ①인적 쇄신 ②정책 쇄신 ③조직 쇄신 ④소속원 행태의 쇄신이다. 네 가지 정당 혁신 가운데 민주당은 ‘인적 쇄신’과 ‘소속원 행태의 쇄신’에 집중해야 한다. 먼저 인적 쇄신은 언론의 주목도와 파급효과가 가장 크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부패•비리, 혐오 범죄 전력자가 사면받았더라도 예외 없이 공천에서 단호하게 배제해야 한다. 다음으로 소속원 행태의 쇄신을 통해 국민의 감동을 이끌어야 한다. 소속원 행태의 쇄신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다선•지도자급, 원로 인사들이 ‘선당후사(先黨後私)’에 입각해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 선언으로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 밀려오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총선의 바다를 지배해야 한다. 총선을 지배하는 것은 무능한 정부를 견제, 선도해야 하는 거대 야당의 임무이다. 민주당 혁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절박함과 치열함이 없이는 경쟁에서 필패한다. 뼈를 깎는 쇄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지와 무능을 징벌하고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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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 윤재갑 예비후보 지지선언‘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지난 23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민주주의 및 민생경제의 보호 필요성 청년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위해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서 우리 청년들은 더불어 민주당에게 몇 가지 점을 바라고자 한다며 첫째,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직자로서의 예절과 윤리적인 행동 및 투명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윤리강화와 투명성 확보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지켜야 한다며, 청년들의 입장에서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당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셋째, "더불어 민주당은 미래를 위한 대안적인 방안과 정책을 제시하고,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는 당이 되어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인 윤재갑 예비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굳건히 내 고향, 해남을 지키는 우리를 위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윤재갑 국회의원은 "정직하고 투명한 정치 활동을 통해 신뢰를 쌓아왔다며, 그의 공직자 윤리에 대한 모범적인 태도와 투쟁 정신은 우리 청년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군민들과의 소통과 대화를 중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윤재갑 예비후보는 4년간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2조 3천억이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며,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국립난대수목원 등 여지껏 ‘국립’기관이 부족했던 우리 지역에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해왔다. 이로인해 농.어업 발전과 새로운 관광농업의 시작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우리는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윤재갑 예비후보가 약속하는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윤 예비후보는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특성과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소멸이라는 위기로부터 우리 청년들은 물론이고, 다음 세대도 내 고향, 해남에 대한 자긍심 갖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직 윤재갑 예비후보뿐이다"고 강조했다. 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삭발과 단식을 감행하면서까지 우리 어민을 지키고자 앞장선 윤재갑의 신의를 우리는 기억한다며, 수십 년간 이어온 만호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해수부 장관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던 윤재갑의 끈기를 우리는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싶어도 경제, 직장, 육아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고민하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무려 10개의 저출산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며 함께 고민한 윤재갑의 진정성을 우리는 기억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한결같은 그의 모습을 본 우리는 윤재갑 예비후보가 말하는 농어업 혁명, 교통혁명, 일자리 혁명이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윤재갑 국회의원의 정치적인 열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업적을 인정하며, 지지를 선언한다며, 윤재갑 예비후보야 말로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제시했다고 평가하며 높은 도덕성, 강력한 추진력, 중앙 정치 무대의 풍부한 경험 등을 고려하여 윤재갑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재갑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군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법안을 제시해 왔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의 목소리를 국회로 소통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이번 지지선언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더 참신하고, 더 능력있고, 더 경쟁력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하나로 모아 농·어업에 종사하고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청년 정책을 제대로 펼칠 후보인 윤재갑 후보를 지지하며 재선이 꼭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날 어렵게 이 자리에 선 우리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외침이 허공의 메아리가 아닌 현실에 큰 울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윤재갑 예비후보 지지를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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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 재선 출마 선언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 16일 제22대 총선 예비 후보 등록과 함께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16일 해남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 등록과 함께 오전 11시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재선 출마 회견문에서 윤 예비 후보는 이번 총선이 의례적으로 국회의원을 뽑는 단순한 선거가 아닌, 지방소멸로 인해 해남·완도·진도가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밝히고 이미 성과로 증명된 윤재갑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윤 예비 후보는 "지난 4년 간 윤 예비 후보는 약 2조 3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 '국립 난대수목원',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등 굵직굵직한 국가시설을 지역에 유치했다"고 의정 성과를 밝혔다. 또한, 농어업의 지킴이로서, 농민이라면 누구나 직불금을 받도록 개선했고, 농어가의 경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법안 개정에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어촌공사의 해남 간척지 영농 임대료 40% 인상 요구에 맞서 전면 백지화시켰고, 40여 년간 지속된 마로 해역 분쟁과 관련하여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대체 어장 신설 약속을 받아내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식에서 윤재갑 예비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농어업 혁명', '교통혁명', '일자리 혁명'을 통해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농어업 혁명'은 물가 관리를 이유로 농수산물의 가격이 오를 때는 긴급수입 등을 통해 가격 끌어내리기에 바쁘고, 농수산물 폭락에는 관심이 없는 정부를 대신해 쌀을 비롯한 농수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하는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 법제화를 약속했다. '교통혁명'은 수도권과 지역을 잇는 KTX 노선을 신설하여 군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해남·완도·진도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했음에도 교통으로 망설이는 관광객을 유인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 혁명' 은 화석 연료가 아닌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제품을 생산하자는 RE 100 에 국내 기업의 참여가 기정 실화된 만큼, 수도권에서 이전을 망설이는 기업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해남·완도·진도로의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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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변호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해남출신 김병구 변호사(더불어민주당)가 중앙당 적격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27일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새시대 새인물 김병구’를 슬로건으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김병구 변호사는 예비등록에 앞서 “우리나라와 해남, 완도, 진도 우리고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젊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라는 인사말을 전하면서 미래의 새 일꾼 젊은 김병구에게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했다. 우리 고장도 이제는 능력 있는 젊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나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인물을 키워야 한다”며 ‘김병구’를 반드시 선택해 줄 것을 재차 호소했다. 한편, 김병구 변호사(57)는 22년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서울에서 법무법인 삼현에서 대표변호사로 일해 왔으며 “저를 키워주고 염려해 주신 고향을 위해 봉사 해야겠다”는 뜻을 전하며 지난 2월 1일 법무법인 삼현 해남분사무소를 열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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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이 14일 오후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윤광국 전 본부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정치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은 변하지 않는 화두였고, 더 아픈 곳에 더 낮은 곳에 있어야 하는 신념으로 불공정하고 불평등하고 불균형적인 우리 지역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22대 총선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윤광국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서울~해남~완도~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을 비롯해 코로나펜데믹 이후 세계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지방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사회 간 불균형과 양극화 해소, 저출산 문제 및 재생에너지 등에 대해 온 몸을 던져 보다 나은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준비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위해 포플리즘적인 말은 저의 태도가 될 수 없다. 저의 신념은 그 태도에서 나오겠다”며 “신뢰와 협력하는 해남・완도・진도 공동체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최근 영암이 포함한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윤 예비후보는 균형이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저울처럼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르다는 의미로 국토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50.4%가 밀집되었고 인력, 자금, 정보 등 주요 생산요소의 90%가 밀집해 있으니 지방의 균형발전 요구는 높을 수 밖에 없다” “최근 수년간 농업·농촌에 대한 정부예산과 정책은 거의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낙후지역, 농촌지역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인데, 이렇게 광범위한 선거구를 획정한다는 건, 지리적으로나 사회 문화 경제 환경적 측면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공성이 크게 위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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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찬 해남‧완도‧진도지역발전연구원장,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역임하고 있는 정의찬 해남‧완도‧진도 지역발전연구원장이 한국언론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풀뿌리민주주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의찬 원장은 인구위기, 지역소멸위기, 기후위기와 사회 양극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공동체와 문제의식을 갖는 지역인사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서 정의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구성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노력하여 새로운 해남, 완도, 진도를 일궈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주최한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내년 총선에서 해남, 완도, 진도에 출마할 예정인 정의찬 원장은 해남군 북일면 출생으로 광주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을 거쳐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관을 지냈으며, 이후 경기도 수원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으로 기초단체와 광역단체에서 행정역량을 다진 인재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당내 입지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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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핫플레이스' 야시장에서 만난 박지원 원장과 김병구 변호사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출마로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과 관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가 뜨거운 승부처로 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4일 최근 해남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면서 ‘한여름밤 불금데이’가 펼쳐진 해남야시장에 정치인들의 발길이 모아졌다.지난달 27일 독도를 찾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는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핵 테러 시도”라며 당직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돌아 온 현역 윤재갑 의원이 이곳을 찾았다.또한, 알려진 대로 "나는 나의 길을 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 길을 갈 것"이라며 해남·완도·진도 지역구를 뜨거운 승부처로 만든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이곳을 찾았다.여기에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정치를 시작한다”며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본격 총선 출마 채비에 들어간 김병구 변호사도 해남의 정치1번지 이곳 해남야시장을 찾아 상인, 주민들에게 인사했다.이날 이곳을 찾은 현역 윤재갑 국회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병구 변호사 등 입후보 예정자는 물론, 이들은 지지하는 지지자, 지역 도, 군의원까지 총 출동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야시장을 더욱 ‘핫’하게 만들었다. 한편, 내년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총선 출마자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윤재갑 현 의원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병구 변호사,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본부장, 이영호 전 의원, 장환석 전 청와대 행정관, 정의찬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웅 해남·완도·진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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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변호사,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출마위해 더불어민주당 입당오는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해남출신 김병구 변호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본격 출마 채비에 들어갔다. 김병구 변호사(57)는 지난 22년의 검사 생활을 마치고 서울에서 법무법인 삼현 대표변호사로 일해 왔으며 “저를 키워주고 염려해 주신 고향을 위해 봉사 해야겠다”는 뜻을 전하며 지난 2월 1일 해남읍 법원앞에 법무법인 삼현 해남분사무소를 열었다. 이어, 지난달 해남읍 해남신문사 건물 4층에 정치연구소 사무실을 차리고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민주당 후보로 경선을 치루겠다며 활발한 지역 스킨십을 강화해 왔으며 이날 입당에 앞서 “저를 키워주고 염려해 주신 고향을 위해 봉사 해야겠다는 오랜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민주당에 입당한다”고 밝혀 제22대 총선에 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에 나섰다. 김 변호사는 덧붙여 “국가적으로도 선진국으로의 도약의 기로에서 국가 발전을 위한 새로운 틀을 정립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왔으며, 이에 저의 남은 인생 동안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결심하게 된 것”이라며 “지금까지 제도권 정치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신인으로서, 기성 정치인들이 가지고 있는 대결 적 마인드에서 자유롭기에 오로지 국민과 지역 주민을 섬기면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마음만을 바탕으로 이제껏 우리 사회가 보여주지 못하였던 새로운 정치 풍토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김병구 변호사는 해남에서 북일초교와 두륜중을 졸업하고 광주제일고,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지냈다. 김 변호사는 현재 한중도시우호협회 전라남도 지회장이며, 전국 김해김씨 가락중앙청년회 수석부회장과 재경해남향우회 향토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제22대 총선은 올해 12월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데 김병구 변호사 외에도 이미 이 지역에 현 윤재갑 국회의원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민주당에 복당 후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출마를 확실시 했으며, 이밖에도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 본부장, 이영호 전 국회의원, 정의찬 이재명 특보 등도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