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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최대 매출액 237억원 달성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2023년 매출액 237억 1,700만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매출액 158억여원에 비해 50%가 증가한 규모이다.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해남미소는 지난 2021년 매출 2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한데 이어 2022년에는 158억여원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237억여원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완화로 온라인 쇼핑 이용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 매출이 감소했던 해남미소는 지난해 적극적인 판매 채널 확대와 마케팅 다변화로 경기 불황의 악조건을 극복하고 최고 매출을 달성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시기별, 테마별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 명절 기획전, 제철 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45회 진행하면서 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그린해피데이는 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가장 인기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최대 매출은 홈쇼핑 및 고정 거래처 등의 특판행사를 통한 매출로, 전체의 56%, 13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홈쇼핑 판매는 방송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수수료를 대폭 낮춰 농가의 이익을 최대로 창출하도록 했으며, 고춧가루, 쌀, 김치, 고구마, 초당옥수수 등 해남 특산품의 판로 확대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B2B(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14개의 B2B 채널에서 지난해보다 약 34% 증가한 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4개의 B2B 채널중 최대인 56억원을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쇼핑과는 신선 기획전, 스테디셀러전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각종 마케팅을 통해 카카오쇼핑 고객 15만명 이상이 유입된 것도 눈에 띈다. 해남미소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으로는 해남의 명품 쌀, 잡곡이 5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절임배추가 5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고구마 30억원, 고춧가루 20억원, 김치 17억원 등의 매출을 올리며 해남 특산품의 가치를 증명해 냈다. 수산물 품목은 지난해 주변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전복 사주기 행사’‘수산물 기획전’등을 개최하며 11억원의 매출을 만들어 냈다. 해남미소 쇼핑몰 회원수는 6만3,727명으로 전년도 누적 회원수 5만3,917에 비해 9,810명이 늘었다. 지역별 회원수로는 해남군민이 4,175명, 해남외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이 5만 9,552명으로 해남미소가 전국단위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해남미소는 2011년부터 군 직영으로 전환, 전담팀을 꾸려 공무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로 유명하다. 대부분 지자체가 위탁 운영에 그치고 있는 반면 고객 응대와 주문상담, 상품품질 관리까지 군에서 직접 관리하면서 전문 쇼핑몰 못지 않은 참신한 마케팅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따른 신뢰도 향상으로 전국 최고의 공공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미소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대형쇼핑몰과 비교해 서비스 품질이 떨어진다는 한계를 깨고 민관이 협력한 지역농수산물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농수특산물 제공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지역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미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번 최고 매출액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로 이달 1~7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명량해상케이블카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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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쇼핑몰 해남미소, 1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1주년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수 농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 군고구마 등 총 50여개 상품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기간동안 최다(최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왕, 행운왕, 후기왕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식사, 관광지 무료 이용권, 해남 농수산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올 12월 말까지 이용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4인기준, 1박2일), 펜션 숙박권(2인기준 1박2일) 30명, 가족과 함께 해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식사 이용권(2인기준, 1회) 30명, 대흥사와 우수영 관광지, 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140명에게는 돼지고기 실속세트, 친환경 쌀과 잡곡, 유채유 세트, 고구마말랭이, 고구마아이스떡 등 해남 농수특산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2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를 이용해주고 사랑해 주신 고객 덕분에 지난해 매출 200억원 달성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미소는 농수특산물 판매경로 확대 및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해남군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해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473개 농어가, 1,60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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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매출 200억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https://www.hnmiso.com)’가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해남미소는 12월 20일 기준 총 2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직영 10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총매출 118억원의 2배 가까운 금액으로 연말까지 100% 이상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성장세는 지난 2018년 22억원의 매출이 2019년 최초로 5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 100억원, 올해는 200억원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전국 지자체 최고의 공익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기별 주요 매출은 설명절 매출 15억원을 비롯해 3~5월에는 고구마, 농산물 가공식품, 쌀, 잡곡 등이 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여름휴가철이 포함된 6~8월에는 초당옥수수와 매실, 채소, 과일 등이 인기를 끌었고, 3분기는 추석명절 선물세트 등이 2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특히 가장 인기 상품은 해남군 대표 농산물인 해남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김치, 양념 등으로, 지난 10월부터 김장재료를 사전 예약 판매한 결과 11월부터 12월 초순까지 12만 4,000건, 7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했다. 매출 1순위를 차지한 절임배추 외에도 농산가공식품 29억원, 채소류 24억원, 쌀·잡곡 19억원, 고구마 15억원 순으로 매출을 올렸다. 신규 품목으로 입점한 반건조 생선, 수제떡갈비, 즙, 아이스군고구마, 고구마빵이 등도 소비자 인기상품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해남미소의 매출 200억원 달성은 전국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으로, 대부분 지자체가 위탁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비해 해남군은 해남미소 전담팀을 꾸리고, 공무원들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내실을 기해온 점이 특징이다. 상담과 주문, 고객 맞춤형 꾸러미 제작 등 쇼핑몰 운영의 모든 과정을 철저한 관리하에 진행하면서 최상의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인식을 꾸준히 심어왔다. 공무원 운영을 통해 절감된 위탁 운영 비용은 입점 수수료를 낮추는데 환원하면서 농어가의 이익을 최대로 창출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큰 호응을 얻었다. 쇼핑몰 입점 농가도 지난해 280개 농가, 1,250개 상품에서 올해는 440개 농가 1,400개 상품까지 늘었으며, 해남미소 자체 회원도 10만 1,152명, 카카오 회원 10만 580명 등 회원수가 20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보다 약 22% 증가했다. 올해는 쇼핑몰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마케팅 전담팀을 새롭게 정비하고, 수준높은 해남 농수산물 홍보 및 판촉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해 전체 매출 중 58%가 대형 쇼핑몰과 연계해 판매됐다. 대표적으로 2019년 지자체 최초 업무 협약한 카카오쇼핑이 41억원, 이마트신세계몰 5억원, 우체국쇼핑몰 3억원 등 순으로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쇼핑 톡딜행사에서는 쌀, 고구마, 고구마말랭이 상품이 단 3일만에 1억원 이상 매출로 단일상품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전국 대형 판매점을 보유한 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해남 농산물 특별전을 열어 고구마, 초당옥수수, 감자, 쌈배추 등 다양한 제철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큰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와 산업통상자원부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총 9억2,7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소비쿠폰, 댓글이벤트, 할인행사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도 소비 확대에 기여했다. 쇼핑몰 자체 마케팅 전략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단 하루 진행되는 그린해피데이 할인 행사는 지난해 보다 100% 증가한 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1일 평균 8,000만원에서 1억원의 매출을 올려 쇼핑몰 회원 인기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 농수특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전문 마케팅에 전념한 결과 200억원 매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내년에는 해남미소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전국 최고 공익형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쇼핑몰 개편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품질인증 및 향상 등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해남미소는 위탁을 거쳐 2011년 7월부터 해남군에서 직영하고 있다. 6년 연속 ㈜이베이코리아 e-마케팅페어 수상했고, 상품등록, 발주, 상담, 정산, 판촉 등을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공익형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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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5~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이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데 대해 환영과 함께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6일부터 5일간 운영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확인 결과 해남지역에는 공공시설 75억 9,600만 원을 포함해 총 91억 4,1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남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개 지자체 중 가장 피해 규모가 컸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되면서 기존 157억여 원의 국고지원금 외에도 21억여 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자체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 ·지방세 납세 유예 및 감면 등 기존 지원 외에도 건강보험료, 통신, 전기, 도시가스 비용 등이 감면된다. 또한 이번 호우피해에는 전파사용료 감면과 우체국 예금 수수료 등 면제, 고용산재보험료 경감,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국민건강보험료 연체금 경감 등의 혜택도 추가로 시행된다. 호우피해 이후 연일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온 명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여러모로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지급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 집계 복구예상액이 297억 원에 이르는 만큼 복구 및 피해지원금의 현실화와 농작물, 수산물 등의 생물 피해가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호우 피해 이후 14개 읍면 현장점검을 실시, 신속한 복구를 진두지휘하는 한편 현장을 찾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에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강력히 건의, 이번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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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 공직자 호우피해 복구 대민지원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해남군이 전 공직자를 투입해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해남군은 공직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주말 동안에도 전체 직원이 읍면 피해 농가를 찾아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주말 대민지원에는 780여명 전체 공직자가 참여하여, 1차로 사전 신청을 받은 23개소를 찾아 대민지원 활동을 갖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침수 주택 정리를 비롯해 침수피해를 입은 농작물 제거, 시설하우스 등 농경지 유실 보수, 도로주변 및 하천 쓰레기 수거, 초당옥수수 수확 등에 투입됐다. 해남군은 장마비가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지난 6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피해 복구 작업에 착수, 중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방과 도로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택침수 등 수해를 입은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읍면 직원들이 총 동원돼 가구 정리와 소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배수가 대부분 완료됨에 따라 침수피해를 입은 작물 제거와 시설하우스 정비 등 농경지 복구에도 일손을 보태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연일 피해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점검을 통해 빠른 복구를 독려하고, 재해방지 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인력복구 필요지역에 공직자는 물론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복구로 추가 피해를 막고, 조속한 일상복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에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북일면에 시간당 최고 110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8일까지 누적강우량 578㎜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집중 호우로 지난 6일 새벽 삼산면 대흥사 인근 주택이 침수돼 69세 여성이 사망했으며 5개 마을 240가구 상수도 단수, 주택 91채가 침수돼 5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농경지 5,335ha 면적과 축사 49개소가 침수됐으며, 내수면 양식장 8개소를 비롯해 김가공공장과 염전 침수 등 19건의 수산관련 분야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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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직영 10주년 감사이벤트지자체 온라인 유통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해남미소가 직영 1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갖는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www.hnmiso.com)의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우리 농어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4년간의 전문 업체 위탁경영을 거쳐 2011년부터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익형 쇼핑몰이다. 직영 9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 또한 연말까지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관내 350여 농가, 1500개 품목이 입점해 있다. 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0주년을 맞아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최대 50%까지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군고구마, 곰보배추배즙, 비트차, 고구마빵 등 총 100여개 상품을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기간 동안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해 최다(최대) 농수산물 구매한 고객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음식,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올 1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대흥사 무선동 한옥민박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 20명, 땅끝해남의 먹거리인 대흥사 닭요리촌, 웰빙음식촌, 활어회촌에서 가족과 함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2인 기준 1회 무료 식사 이용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와 우수영 관광지, 대흥사와 두륜산 미로공원, 고산윤선도 유적지, 대흥사 케이블카, 공룡박물관, 땅끝관광지, 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모노레인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 작성한 고객 80명에게는 친환경 쌀, 잡곡, 간장된장, 무농약 발효액, 김부각 등 해남 농특산물도 제공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0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마을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온라인 유통을 통해 극복하고, 농업의 블루오션을 거침없이 개척하고 있는 해남미소의 성장은 우리 농업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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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AK플라자 분당점서 농산물 상생장터해남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AK플라자 분당점 1층 광장에서 농산물 상생장터를 연다. 이번 상생장터에서는 8개 농가에서 해남의 건강한 제철 농산물 10여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으로, 생으로 먹는 국산 초당옥수수, 올해 첫 수확된 바나나, 공중재배로 키운 미니밤호박 등 해남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달콤한 호박고구마와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가바쌀, 햇 주대마늘과 알리신 성분이 대량 함유된 코끼리 통마늘 등 명품 농산물들도 대거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최대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및 해남미소 신규회원에게 고구마 말랭이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애경그룹의 성장엔진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백화점으로, 분당의 랜드마크인 360 시계탑 광장은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해남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의 직거래사업단을 구성, 대형 유통업체과 단독 협약을 통해 중간 마진없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대전세이브존, 국제선센터 등 총 8회 농수특산물 상생 직거래 장터를 열어 현재까지 5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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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농업인 가공창업 요람 자리매김해남군(군수 명현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소규모 가공 농가의 든든한 창업 요람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마산면 식품특화단지 내에 신축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는 농산물을 분말과 과립, 즙, 잼 등으로 가공할 수 있는 54종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시설과 기술 부족으로 가공분야에 도전하지 못했던 소규모 농가가 기술지원을 받아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 농가를 중심으로 땅끝이랑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해 ‘땅끝이랑’ 공동브랜드를 출시하면서 농가의 가공품 생산도 활발해 지고 있다. 올해는 무화과잼(행복한무화과, 담이네농장), 새싹보리분말(황산 연호마을), 초당옥수수농축액(달콘), 시황차(나무), 백향과청(담이네농장) 등을 가공 상품화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했다. 특히 땅끝이랑협동조합 이신영 회원은 초당옥수수 농축액 반가공제품을 음료회사에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김선옥 회원은 무화과잼과 백향과청, 오크라차를 생산하여 해남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에 제품을 꾸준히 납품함으로써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채미숙 회원은 미숫가루 등으로 군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 입점하고, 전라남도 농산물꾸러미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총 25종의 농산물 가공품을 상품화해, 올해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군은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하는 가공품의 HACCP 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땅끝이랑 가공상품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가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야채큐브, 발효쌀가루, 밤호박 반가공상품 등 소비 트랜드에 부응한 가공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위한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생산된 가공상품을 로컬푸드 직매장 및 해남미소 쇼핑몰과 연계해 유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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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수산물 가공공장 건립 투자협약 체결해남군과 전라남도는 3일 해남군수협 등 4개 기업과 농수산물 가공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해남군수협과 농업회사법인 ㈜자작,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 청어람영어조합법인 등 4개 기업으로 총 295억원을 투자해 농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총 165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주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장, 이신영 농업회사법인(주)자작 대표, 정경섭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 대표, 조희정 청어람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 조광영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은 해남땅끝 식품특화단지 1만5,730㎡ 부지에 1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김과 전복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김부각, 다양한 종류의 조미 김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남군 수산물 수출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자작은 해남땅끝 식품특화단지 5,837㎡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초당옥수수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곳에서 가공된 상품은 초당옥수수 전문 브랜드‘달콘’으로 호텔 및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외식업체에 공급하며 각종 온라인 쇼핑채널과 백화점 식품관 등에 납품하게 된다. 감로수산영어조합법인은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6,000㎡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마른김 등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생산된 제품은 온라인 판매처와 대도시 중견마트 등에 납품하고 일본 등 해외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청어람영어조합법인은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3,425㎡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마른김 등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생산된 제품은 가공식품 업체들에 도매로 판매하며 대도시 중견마트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해남은 전남에서 가장 넓은 농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전국 1위로서 오염되지 않은 질 좋은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농수축산물 가공기업 모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해남군과 함께 행정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가공 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며 “앞으로도 해남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기업 애로 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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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미소가 드리는 7월의 행복한 선물”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직영 8주년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19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이 많은 MVP 8명에게 땅끝햇살 10kg, 구매건수가 많은 VIP 8명에게 밤호박 4kg을 증정한다. 또한 추가로 구입 후기(댓글) 및 해남미소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는 응원왕 88명에게는 해남미소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늘, 감자, 초당옥수수, 김치, 한돈소시지, 멸치, 전복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해남미소 상품구매 및 이벤트 참여는 해남미소 홈페이지(http://hnmiso.com)나 고객센터 무료전화 080-859-1100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지난 2007년 설립, 위탁운영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군에서 직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