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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압도적 승리로 보답”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6·1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본격 나섰다. 전남 순천시 팔마로 MJ빌딩 1층에 마련된 ‘대도약 행복캠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시작 전부터 구름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5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천정배 전 장관, 서동용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특히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윤호중 당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이 영상과 축전으로 ‘대도약 행복캠프’ 개소를 축하하며 김 후보의 압도적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지역 기업인과 지역 원로, 문화예술, 사회복지, 장애인, 종교, 언론인, 보호단체 등 각계각층 인사와 전남도민들이 대거 참석해 빛을 발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김 후보가 전라남도지사로 전남도정을 이끌었던 민선 7기의 역사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중단없는 전남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문 전 의장은 “지성과 열정·용기를 갖춘, 일 잘하는 김 후보가 전남발전을 위해 계속해야 한다”며 “호남의 민주정치를 이어나갈 최적의 후보다. 호남이 똘똘 뭉쳐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힘을 실었다. 우 전 대표는 “김 후보는 전남의 행복시대를 확실하게 열 수 있는 사람이다. 공약이행률, 전남예산, 전남 총생산 등 각종 수치가 말해주고 있다. 전남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일 잘하고, 전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김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승리 출정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수많은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시간을 만들겠다”며 “위대한 전남도민과 함께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대선 이후 민주당과 호남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전남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서 대표 공약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전남 농업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AI 첨단반도체 특화산단 유치 ▲전남관광 1억명, 해외관광 300만명 시대 개막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호남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 ▲재생에너지 전용산단 및 그린수소에너지섬 조성 ▲서울·전남·제주간 JTX 건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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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당 재편...국민이 요구하는 대로 될 것"대안정치('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밖에 없다면서 집단탈당을 예고한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은 12일 국회정론관에서 탈당를 비롯한 대안정치 연대에 개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윤영일 의원 등 연대 소속 의원들이 당의 낮은 지지율을 포함한 불투명한 당의진로에 대한 책임으로 정동영 대표 사퇴를 공식, 비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선가운데 1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의원총회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며칠을 기다린 민주평화당은 7일까지 기다렸으나 정대표의 결단이 없자 결국 12일 기자회견에서 모든 문제에 대해 종지부를 찍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정동영 대표는 지난 8일 당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의원들의 탈당 발표로 걱정이 많을 줄 알고, 죄송하고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그 분들의 충정은 이해하지만 탈당은 명분 없는 일이며, 분열은 실패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당의 공식 의결로 신당추진 기구를 만들어 분열 없이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설득 하겠다”고 전했지만, 아직껏 설득이 안 되어 대안정치는 12일 기자회견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민주평화당의 대안정치 소속 의원은 박지원·천정배·장병완·최경환·윤영일·정인화·이용주·유성엽·김종회·장정숙 등 10명이다. 이외에 황주홍, 김광수, 조배숙 등 중간파 의원들의 추가 탈당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윤영일 정책위의장은 지난 10일 지역구 해남에서 해남지역 핵심당원간담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정 대표 퇴진을 포함한 대안정치 연대를 통한 당의 진로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등 12일 기자회견 이후 대책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윤영일 의원은 “그동안 민주평화당은 민주당과 협력할 것은 협력하여 지역예산 확보를 튼실히 해 왔으며, 이제는 한국정치가 진정으로 지역 발전을 가져올 인물을 국회의원으로 선택한다는 것을 알고있다”면서 이번 정계재편도 지역민이 요구하는 대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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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유세 지원 나서민주평화당 정동영 국회의원이 지난 6일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유세에 나섰다. 해남읍장날인 이날 윤영일 의원, 명현관 후보와 함께 연단에 오른 정동영 의원은 “명현관이 군수가 되면 누가 제일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해남군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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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민주평화당 명현관 해남군수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군수선거 승리를 향한 닻을 올렸다. 지난 1일 오후2시 자신의 해남읍 선거사무소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당 관계자, 농민, 다문화, 장애인, 지역 주민 등 2,500여명의 지지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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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의원,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당원 연수 '성료'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당원연수가 지난 25일 해남 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핵심당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인 윤영일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전 대표, 주승용 전 원내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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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대선 출마 선언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가 26일 “국민혁명의 완성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자 다가오는 대선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70년 묵은 낡은 기득권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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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 대권도전 시사 “호남 낙후 책임지겠다”국민의당 전 공동대표인 천정배 의원이 차기 대권에 도전할 뜻을 내비췄다. 추석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통하여 전 국민의당 당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 정권은 대한민국 어느 지역도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일이 없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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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전남 1박 2일 방문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3일과 24일 양일간 목포와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부권 지역을 방문하여 생생한 민심의 현장을 살핀다. 천 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줘 국민의당이 한국정치의 새로운 장을 쓸 수 있게 해준 전남도민들께 감사하다. 전남의 민심과 민생현장을 살피고, 여러 현안을 잘 풀어가겠다.”고 말하면서, “우리 스스로도 구하고 나라도 구하는 자구구국(自救救國)과 호남주도 정권교체의 천정배 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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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경선, 김영균·이영호·윤영일국민의당이 14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등 23개 단수 공천 지역과 19개 경선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광진갑과 천정배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광주서을,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목포도 단수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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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 선임김영균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가 지난 25일 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위원장 천정배 공동대표)는 공정경제 격차해소를 위한 정치혁신의 국민의당 비젼과 가치를 좌우할 중추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