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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광주·전남경찰청 총경◇광주경찰청 총경인사 △광주홍보담당관(승) 허양선 △광주경비과장 차복영 △광주수사심사담당관 송세호 △광주여성청소년과장 장명본 △광주교통과장 강기현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고은경 △북부서장 김진천 ◇전남경찰청 총경인사 △전남청문감사인권담당관 최홍범 △전남112치안종합상황실장 권석진 △전남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장진영 △전남경비과장(승) 이석현 △전남공공안녕정보회사과장 최병윤 △전남수사심사담당관 배승관 △전남수사과장(승) 이승명 △전남형사과장(승) 김정완 △전남교통과장 윤창기 △목포서장 이준영 △순천서장 김중호 △나주서장 박상훈 △광양서장 정재봉 △고흥서장 장승명 △해남서장 공정원 △보성서장 임진영 △영광서장 정덕진 △화순서장 송기주 △영암서장 김종득 △장성서장 임지환 △진도서장 안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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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렴 도약 원년의 해 삼겠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5일(목) 전남지방경찰청의 관급공사 수주비리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7월 민선3기 출범 후 일선학교 롤스크린 납품과 관련한 비리를 제보받고 자체 감사를 거쳐 모든 공직자에게 경종을 울리고 청렴문화 조성의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로 납품업체 관계자를 같은해 11월 8일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은 2년여에 걸쳐 사건을 수사해왔고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경찰은 계약 내용과 다르게 롤스크린을 납품한 업체 대표 2명을 납품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또, 조사과정에서 연루 사실이 드러난 공직자 1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와 관련, 장석웅 교육감은 “뼈를 깎는 각오로 자성한다.”며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사과한 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고 고강도 대책방안을 마련해 전남교육청의 청렴 도약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장 교육감은 “당초 이번 건을 수사의뢰했던 것은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였으나, 본의 아니게 도민과 교육가족, 열심히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있는 대다수 공직자들에게 우려를 안겨준 데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철저한 재발 방지책을 세워 청렴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연루된 직원에 대해서는 수사개시 통보와 함께 하급지 전보 조치한 데 이어 수사상황에 맞춰 징계의결을 요구했고,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품구입과 시설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9월 특정업체 편중현상과 사실상의 수의계약인 3자단가계약 위주의 구매 관행을 근절하는 내용의 구매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중이다. 특히, 1,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에는 물품선정위원회를 열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나가도록 했다. 또, 청렴시민 감사관 운영, 청렴교육 강화 등 청렴 전남교육을 실현을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외부전문가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운영해 외부의 객관적 점검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사과정 부실시공 및 부패 요인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본청 각 실·과와 직속기관, 일선 학교 현장에서도 자발적 참여로 청렴 결의에 나서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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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읍내지구대, 전남 베스트파출소 선정해남경찰서(서장 진희섭) 읍내지구대가 전남지방경찰청이 주관하는 2020년 1분기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 11일 김남현 전남지방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인증패와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읍내지구대는 택시연합과 MOU를 체결하여 가출·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공조 시스템 구축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안순찰, 신고 다발지역·주민 요청장소 등을 바탕으로 한 탄력순찰 실시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되었다. 진희섭 해남경찰서장은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뤄낸 결과다. 앞으로도 ‘국민은 상전이다’라는 마음으로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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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남만들기 범군민운동본부, 전 해남경찰서장 비리 의혹 고발 기자회견▲ 지난 17일 오영택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본부장이 장익기 전 해남경찰서장의 비리의혹을 주장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해남뉴스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본부가 장익기 전 해남경찰서장의 비리의혹을 주장하며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오영택 본부장은 해남YM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전 서장의 지난해 추석절 무렵 노상방뇨 추태사건에 대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수사하지 않고 비호한 전 전남지방경찰청장 등 관련자 수사와 엄벌을 촉구했다. 또, 공사 비리 의혹과 인사 비리 의혹, 인격모독과 강압수사로 인한 인권침해 및 정보누설 의혹, 업무관련기관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을 제기하며 장 전 서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오 본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추석절 무렵, 전국적으로 망신을 산 음주노상방뇨 추태 사건은 ‘해남군 공무원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던 시기에 해남경찰이 해남군으로부터 접대를 받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전남경찰청이 장 서장에 대해 경범죄 위반 과태료 처분과 견책처분만으로 마무리해 비호 의혹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3월 시행한 7,400여 만원 규모의 해남경찰서 및 화산파출소 옥상방수공사는 전문건설업체가 시행해야 함에도 방수제 생산업체와 수의계약하고 물품납품 검수조서로 준공처리한 것은 무자격업체의 불법공사라고 주장했다. 특히, 전남지방경찰청이 올해 산하 경찰서에 배정한 노후시설 환경개선비 약 7억6000만 원 중 각 경찰서에서 15개 이상 25건 2억5000만 원이 방수공사에 쓰여져 전반적 감찰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올 3월 300만 원을 들여 시공한 1층 로비 카페공사 역시 증빙서도 없고, 각종 관련 서류가 차후에 짜 맞추기 식으로 작성됐으며 공사비도 2배 이상 부풀려지는 등 유용 또는 횡령의혹을 주장했다.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올 1월 승진 심사시, 경위 근속승진 대상자 16명 중 15명을 승진 대상자 명부 작성시 제외했다면, 특정인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전형적인 인사비리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 본부장은 또, 인격모독과 강압수사로 인한 인권침해 및 정보누설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해남경찰서 정보관이 수집·보고한 정보에 대해 당시 정보과장이 수사를 지시하며 정보를 누설했고, 해남경찰서장이 참모회의 석상에서 공개적으로 수사를 지시하면서 또다시 정보를 누설, 해당 정보관이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되는 사태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해당 정보관은 전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1차 12시간, 2차 17시간 조사와 차량·핸드폰·사무실 압수수색 등 강압 표적수사로 인권을 유린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정보관은 지난해 추석절 무렵 해남경찰서장의 음주, 노상방뇨, 돈봉투 사건을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본부에 제보한 내부고발자로 찍히면서 이 같은 고초를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황당함과 유치함에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영택 본부장은 또 내부 제보자에 따르면 해남군청 공무원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던 시기인 지난해 9월경 해남군청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그림(사진) 10~20여점을 받아 해남경찰서에 걸어두었다가 여수경찰서에서 발생한 그림 사건이 크게 문제화 되자 되돌려 줬다고 주장하지만, 여전히 일부가 해남경찰서 창고에 보관 중이라고 폭로하고, 관련 기관으로부터 그림(사진)을 제공받은 것 자체가 문제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조합에 대한 갑질 의혹도 제기하며 서장의 지시로 청내에 장미를 심는다며 산림조합에서 장미묘목 100개이상을 구입하고 산림조합 인부들과 장비(백호)를 동원하여 환경정비 작업을 하였으나, 예산이 없다며 인건비만 주는 갑질로 산림조합 내부에서 반발이 일었으나 해남출신 직원들이 산림조합 직원들에게 사정사정하여 무마시켰다고 전했다.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본부는 이 같은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전 해남경찰서장 장익기 비리 의혹 척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진행될 수사에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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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경찰교양아카데미 실시해남경찰서(서장 이원일)는 지난달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젠더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찰아카데미는 전남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 최선애 위원을 초빙해 수사과정에서 발생한 2차 피해 사례 교육을 하였다. 교육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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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총경급 인사경찰청은 8월 6일자로 전남지방경찰청 총경급 인사를 단행했다. 홍보담당관 이혁 청문감사담당관 백형석 경무과장 차복영 112종합상황실장 장익기 생활안전과장 박규석 수사과장 최인규 형사과장 국승인 경비교통과장 오충익 목포서장 이용석 광양서장 박상우 고흥서장 임경칠 해남서장 이원일 장흥서장 박준성 보성서장 서정순 화순서장 강일원 영암서장 박인배 강진서장 조규향 담양서장 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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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윤명성 2부장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지난 3일 해남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환기의 공직 자세와 가치’라는 주제로 윤명성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 장익기 해남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파출소장, 계·팀장 등 7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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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지난 21일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한 주제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장익기 해남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도서 맞춤형 및 노인안전 종합치안 대책과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 21일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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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수․의․사』 운동으로 우리 동네 함께 지켜요!해남경찰서(서장 김근) 읍내지구대는 치안사각지대의 최소화를 위하여 문안순찰과 연계하여 주민 친화적 시책을 통한 범죄예방활동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 및 노인정을 방문하여 수․의․사 운동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였다. 수․의.사(수상하고 의심나면 사진찍기) 운동이란 주민들을 대상으로 촬영대상과 사진 찍는 요령 등을 홍보하여, 주민들 스스로 범죄예방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면서 해남경찰서 (서장 김근)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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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여성 상대 범죄 조기 검거 유공 경찰관 표창해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지난 28일 김근식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혼자 있는 여성을 노린 강력 범죄 2건에 대한 검거 유공 직원 4명에 대해 표창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근식 2부장은 지난 11일 핸드폰 매장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유공 경찰관 수사과 김성혁 경위, 112상황실 전철 경위에게 지방청장 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지난 28일 김근식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이 경찰서를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