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남군재향군인회,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최정석)는 지난 11월 7일 해남군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장승영 해남농협조합장(해남군재향군인회 고문), 김상수 해남종합병원 행정부원장, 유관단체장 및 향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행사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수 안보교수를 초청해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하였고,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 향군발전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여 화원면재향군인회 김 건 도회장 표창장, 화산면재향군인회 윤윤상, 해남군재향군인회 이성만, 성 군, 계곡면재향군인회 이명권, 해남군재향군인회 여성회 김옥순 씨가 각각 군회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회장 김동국 원장)에서 광주대학교 1학년 나상우 군 등 향군회원 자녀 10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최정석 해남군재향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안보를 위한 통합방위 협조지원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회 및 읍․면회, 여성회 회원 등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가를 위해 몸바쳤던 투철한 희생정신과 지역사회의 안보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3,500여 재향군인회원분들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군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이 돼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제33대 최정석 회장 취임해남군재향군인회는 지난 3월 11일 오전11시 해남읍 한국뷔페 연회장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박성재 도의원,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 민경매 군의원, 박상정 군의원, 이상미 군의원, 장승영 해남농협조합장, 박동인 해남군산림조합장 당선인, 향군 유관단체장, 향군회원 및 향군여성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최정석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해남군재향군인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수고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영호 이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해남군재향군인회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크게 느끼며 회원들과 소통하며 해남군재향군인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남군재향군인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 성장시키면서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선봉이 됨은 물론 국가발전과 내실있는 튼튼한 조직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발전과 사회공익증진을 위해서 헌신하시고 이임하시는 제32대 정영호 회장님께 수고많으셨다"며 "2023년부터 해남군재향군인회를 이끌어가시는 제33대 최정석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남군재향군인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매년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현충탑 참배와 자연보호 활동 등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1월 9일 해남군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김석순 군의회 의장, 박성재 도의원, 장승영 해남농협조합장(해남군재향군인회 전 회장), 김상수 해남종합병원 행정부원장, 보훈단체장과 향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행사로 김종길 전 전남재향군인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하였고,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 향군발전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여 윤재철 해남읍재향군인회 부회장, 윤보현.오윤대 해남군재향군인회 이사, 박광희 계곡면재향군인회장, 김영숙 해남군재향군인회여성회 감사가 각각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회장 김동국 원장)에서 향군회원 자녀 10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정영호 해남군재향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안보를 위한 통합방위 협조지원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회 및 읍․면회, 여성회 회원 등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알고 있다며, 더 나아가 지역안보와 지역발전에도 향군 회원 여러분이 늘 같이 협조해 준 덕분에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향군 회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해남군, 6.25전쟁 제72주년 행사 '성료'해남군은 지난 25일 오전10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해남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해남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한국무용, 판소리 공연 등이 실시되었고, 사회자의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모범참전용사 표창수여로 군수표창 3명, 6.25참전유공자회장표창 4명에 이어 기념사 및 격려사, 6.25전쟁 영상물 상영, 6.25노래, 전우가 제창, 만세삼창, 폐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념사에서 "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자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참전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올해부터는 전남에서 우리군이 처음으로 호국보훈의 달 특별위로금을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지급하고 있다“며 ”참전용사와 유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6.25참전용사와 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해남군재향군인회와 여성재향군인회, 해남읍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해남군자원봉사센터에서도 차 봉사활동을 실시해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칭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실시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0월 19일 해남군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 행사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종길 안보교수를 초청해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하였고,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 향군발전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여 중앙회장 표창에 해남군재향군인회 양동욱 이사, 도회장 표창에 문내면재향군인회 조인현 회장, 군회장 표창에 화원면재향군인회 김건 회장 등 5명이 각각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회장 김동국 원장)에서 향군회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세한대학교 4학년 윤영웅 학생 등 10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정영호 군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안보를 위한 통합방위 협조지원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해남군재향군인회 회원 등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
해남군 보훈회관 준공, “5천여 보훈가족 한자리에”해남군 보훈가족의 숙원인 보훈회관이 신축돼 지난 1일 준공식을 가졌다. 해남군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해남읍 구교리에 부지면적 3,343㎡, 건물 864㎡,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은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항일운동추모사업회, 5.18민중항쟁해남동지회 사무실이 입주했다. 3층은 보훈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회의를 위한 대·소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지난 1993년 지어진 기존 보훈회관은 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화되어 단체별로 별도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하거나 사무실 자체가 없어 보훈가족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해남군은 보훈회관 신축을 민선7기 군정중점과제로 선정하고, 명현관 해남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와 국가보훈처, 국회 등 관련기관을 수차례 방문, 국비 7억 5,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관련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보훈회관 신축에 따라 해남군내 10개 보훈단체가 28년만에 한자리에 자리잡으면서 보훈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5천여 보훈가족의 편의 공간을 확보하고, 화합과 예우의 공간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은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VR 체험공간과 보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열린 해남군보훈회관 준공식은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광주지방보훈청장, 도의원, 보훈단체 회장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명실상부 보훈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보훈회관이 준공되어 보훈가족이 언제라도 편하고, 가깝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예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민선7기 들어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 등 각종 보훈수당의 금액을 인상하고, 수당 지급대상자도 유족까지 확대하는 등 따뜻한 보훈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제61차 정기총회 실시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월 22일(금) 제61차 정기총회를 비대면 동영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정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협조하여 주신 향군 임원과 임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축 보훈회관으로 새 청사를 마련해 주신 명현관 군수님과 김미숙 주민복지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대한민국 최대최강의 향군회원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희망의 새 향군 건설을 위해 사회공익에 기여하고 나라사랑 안보교육활동 및 군내버스 소독 봉사활동, 결손가정 정나눔 봉사활동, 이미용 봉사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것을 다짐하며 안보 보훈단체의 사명감으로 코로나를 꼭 이겨내자고 다짐 하였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제60차 정기총회 실시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5일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대의원 및 회원 80명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의장 등 기관 및 보훈단체 회원 등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차 정기총회 및 여성회 제25차 정기총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 순서로는 제1부 의안심의와 제2부 기념식 행사를 실시하여, 제1부 의안심의에서 2019년도 예산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감사 선임안에 대해 의결했다.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향군발전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중앙회장 표창에 황산면 사무장 이완열, 현산면 회장 조현석, 도회장 표창에 송지면 사무장 김용창, 북일면 회장 서재옥, 군회장 표창에 화원면 부회장 이막동, 산이면 부회장 박병주, 삼산면 사무장 정완일, 계곡면 부회장 배양수, 향군여성회 이사 임행숙 등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회장 김동국)에서 회원자녀인 배화여자대학교 민해경, 해남고등학교 김미경, 영암전자과학고등학교 박태현, 해남고등학교 김경민, 전남체육고등학교 조하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정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남군민들로부터 신뢰받은 재향군인회를 만들고 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행사를 마치면서 해남군에서 추진하는 2020 해남방문의해 gogo 해남을 홍보 하였다. 한편, 이날 여성회 제25차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6년간 여성회를 이끌었던 이미정 회장이 퇴임하였고, 박필숙 신임회장을 선임하였다. 회원들은 그동안 고생한 이미정 회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고, 박필숙 신임회장에게 “회원들과 화합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부탁하였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실시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직무대리 최정석)는 지난 10월 25일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유관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 행사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영택 안보교수를 초청해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하였고,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 최정석 군회장 직무대리는 지역안보를 위한 통합방위 협조지원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회 및 읍․면회, 여성회 회원등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또한, 향군발전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 수여자로는 해남군재향군인회 성영철 씨가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에서 회장인 김동국 원장으로부터 향군회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조선대학교 1학년 장 효 학생 등 10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 되었다.
-
해남군재향군인회, 안보현장 견학 실시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행 부회장 최정석)는 지난 21일 향군회원 및 여성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전적지 및 호국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 잠수함전단을 방문하여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잠수함역사관을 둘러본 후 직접 잠수함에 탑승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재향군인회 최정석 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잠수함의 역사와 잠수함의 제원 및 전투능력 등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며 "철통같은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남군재향군인회는 군민의 호국정신 선양과 나라사랑 교육 및 각종봉사활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