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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설명절 맞이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지난 1월 31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과 행복충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복지시설 및 주변 시설 청소와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성경희 해남군장애인복지관 원장은 “농어촌공사에서 전해 준 사랑이 아이들의 웃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태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희망을 나누는 해남완도지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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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동 해남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해남군의원 라선거구(삼산, 화산, 북일, 옥천, 계곡)에 기호5번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영동 후보가 지난 16일 삼산면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몇 년간을 당 지키기에 혼심을 다했던 오 후보는 이번 민주당 공천파문에 실망하여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하기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오영동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는데 첫째로 농도 해남을 강조하며 “이젠 시설중심 아닌 사람중심의 농업정책으로”라는 헤드라인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첫째 지역소멸, 농어촌 소멸을 막기 위해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조례제정’과 이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요구’를 들었다.이와관련 오 후보는 “농산물은 국가를 지탱하는 근간이며, 특히 코로나19로 농업의 중요성,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했다”는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둘째 ‘상승하는 농촌인건비’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공공근로 인력을 농어촌으로 파견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으로 이들이 농촌일손을 돕고 여기에 농가에서 최소 인건비를 더한다면 공공근로자들도 만족하고 상승하는 농어촌인건비 억제도 가능하다는 해답을 내 놓았다.오 후보는 여기에 더해 ‘공동체 재생으로 농촌에 활기를’이란 공약을 내 세웠다.이어 지역교육에 대한 공약에서는 “보편적 교육정책을 지원하여 엘리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해남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모든 학생들을 해남에서 키우겠다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오 후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보편적 노인일자리 지원, 차량이 없는 어르신 등 외부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을 형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또한, 해남의 경제자원이 될 수 있는 문화 역사에 대한 공약에서는 “침미다례 복원, 즉 삼산면과 북일면, 옥천면 등에 산재돼 있는 고분군 등 유적지 발굴과 복원, 학술대회를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여 마한유적을 유네스코 등재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오 후보는 이어 무엇보다 기초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오영동 민원토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필요 사항을 곰꼼히 챙기겠다는 약속을 강조했다.여기에 더불어 ‘오영동의 달리는 민원차량’ 운영을 통해 군의회 문턱을 낮추는 효과를 내겠다고 발했다.또 “부추, 고구마, 밤호박 등 각 지역의 가치를 더 가치있게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공약을 더했다.더해 ‘지역소멸 극복 작은 학교 살리기’와 ‘장애인복지관 신축’을 말했는데 자신의 부모님이 ‘농아인’이었다는 속내를 말하면서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장을 맡을 정도로 관심을 갖고 실행한 것은 부모님을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오영동 후보는 끝으로 “그동안 현장을 누비며 느꼈던 생활정치,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개괄적으로나마 정리한 약속이다”면서 “이 일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군민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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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해남군장애인복지관 기부금전달 및 봉사활동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송지면 천사의집에 해남사랑상품권 전달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복지시설 위문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봉사활동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변환경정리와 목욕탕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재식 지사장은 "매년 실질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과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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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장애인 생활안정 131억원 투입 ‘촘촘’ 지원해남군은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16.9% 증액된 1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해남군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9.4%인 6,342명에 이르고 있다. 우선 관내 장애인 시설 7개소와 3개 단체에 대해 총 31억원의 시설 운영비와 기능 보강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 단체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14개의 장애인 행사를 계획 중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지원계획도 수립했다.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과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총 33종, 99억원이 투입된다. 장애인들에게 매달 지급되는 장애인 연금 1,184명, 37억 9,700만원, 장애수당 1,239명, 5억 8,100만원을 지원하며, 장애인 일자리로 53명, 7억 7,800만원, 장애인활동지원149명, 33억 6,100만원,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 50명, 5억7,800만원 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한 서비스도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누림문화센터에 장애인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장애인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를 이전·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한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장애인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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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오는 2035년 군 기본계획 수립오는 2035년을 목표로 한 해남의 도시 미래상이 ‘골고루 잘사는 생태문화관광도시, 행복해남’로 설정됐다. 해남군은 2035년 군 기본계획 열람공고를 8월 27일까지 마무리하고, 1도심 2부도심 2특화거점 11지역중심의 도시공간구조와 중부, 서부, 남부, 기업도시 등 4개의 생활권으로 하는 군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군 기본계획은 2035년의 해남군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간계획을 비롯해 정책 수립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이다. 지난 2017년 12월 착수해 지난 7월 전남도 최종 승인을 받았다. 기본계획에 따라 해남군의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9만명으로, 국가 계획인 솔라시도 기업도시 계획인구로 승인받은 3만 6,600명의 40%인 1만 4,640명과 기타 개발사업 등을 통한 사회적 증가인구 2만 4,000명을 반영했다. 도시 기본계획은 1도심(해남읍), 1부도심(기업도시), 2특화거점(송지-관광·휴양), 계곡-물류·유통) 11지역중심(삼산, 화산, 현산, 북평, 북일, 옥천, 마산, 황산, 산이, 문내, 화원)으로, 생활권은 4개(중부, 서부, 남부, 기업도시)의 생활권으로 설정했다. 특히 해남읍 장애인복지관 일원에 복지거점을 조성하고, 보건소 및 해남병원을 중심으로 한 공공의료 중심지 육성을 위해 시가화용지(주거용지)를 계획했으며, 문내면 및 황산면 청사 신축에 따라 면 소재지 행정 및 공공시설 중심지에도 시가화용지를 승인했다. 군은 앞으로 시가화용지 및 시가화예정용지에 대한 실현계획 등을 2030년 군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35년 해남군기본계획 최종 보고서는 9월중 해남군 홈페이지(www.haenam.go.kr) 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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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9일 서울서 2020 해남방문의 해 대국민선포식 가져해남군은 지난 1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관광객 400만 시대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2020 해남방문의 해’ 대국민선포식을 가졌다. 야외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윤영일 국회의원, 이순이 군의회 의장과 향우회원, 관광 및 여행담당 언론인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해남 관광산업 옥성을 위한 비전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남해남’의 4계절 4색(美, 迷, 味, 尾) 매력을 형상화한 홍보부스 관람, 포스트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 작가가 제작한 ‘해남으로의 초대’영상을 팝핀 공연과 함께 접했으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해남홍보북을 배부하며 해남방문을 적극 홍보했다. 겨울철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서울소재 장애인복지관과 홀로사는 노인에는 해남 대표특산품인 배추로 버무린 김장 400kg가 전달되었으며, 바로 버무린 김장에 해남고구마를 맛보는 시식행사도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군이 관광협업마케팅을 위해 위촉한 해남홍보대사 공룡탐험대 고고다이노 ‘렉스’와 ‘핑’도 방문객들을 맞으며 ‘2020 해남방문의 해’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해남관광 홍보관 운영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계속되며,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포식에 앞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와 중앙지 여행담당기자, 방송사 여행관련 제작 담당 PD가 참석한 2020 해남방문의 해 언론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관광의 전기를 마련코자 2020 해남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다양한 관광상품 기획과 행사, 축제를 추진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민선7기 새로운 관광도약을 위하여 2020 해남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 다양한 관광상품 기획, 전 군민이 함께하는 관광수용태세 확립, 관광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 해남방문의 해’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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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야유회 가져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13일 8명이 참여하고 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황산면 우항리공룡화석지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야유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근로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여가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13일 8명이 참여하고 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황산면 우항리공룡화석지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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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인기’해남공룡박물관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매 주말 공룡비누만들기, 움직이는 4D 공룡 만들기, 공룡초콜릿 만들기, 공룡티셔츠 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공룡화석 발굴하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이면 100여명의 체험객들이 몰리는 등 큰 해남공룡박물관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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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5월 9일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해남광장에서 재가장애인가정에 싱크대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부처님오신날 연등행사전에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의류, 생활용품, 공산품, 농수산물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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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백공무원상 기획홍보실 박문재 담당 선정▲ 청백공무원 박문재씨 © 해남뉴스 3회 해남군 청백공무원으로 기획홍보실 박문재 담당(50세)이 선정됐다. 해남군 기획홍보실 정책기획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문재 담당은 청렴한 업무처리와 긍정적 사고로 군정 기획 및 조정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직자로서 맡은 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의 민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왔다. 1998년 홀로 사는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17년 동안 매월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펴오고 있는 것은 물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애인복지관 등 7개 기관·단체에 지속적인 후원 및 기부를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해남읍사무소 근무시 어려운 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할 상황인 학생의 사연을 전해 듣고, 솔선수범해 등록금을 모금, 전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기획홍보실에 근무하면서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실시해 기초수급자의 생계급여 압류해제 대행 서비스, 농작물 구두계약 피해예방을 위한 정식계약서 작성 등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더불어 정책기획담당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37억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군정 시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공직사회의 신망을 받고 있다. 10여년에 걸친 해남어린이큰잔치 도우미 활동, 지역 언론 기고를 통한 의식개혁,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기획·개최 등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한걸음 다가서는 새로운 공직자상을 만들어 온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매월 청백공무원 수당 5만원이 1년간 지급된다. 근무성적 평정 시 가점이 부여되며, 희망부서 우선 배치, 모범 및 우수 공무원 해외 연수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해남군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풍토 조성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자, 사전심사 등을 거쳐 매년 해남군 청백공무원을 선정, 포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