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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린다해남군의 2023년은 사계절 축제로 물든다. 군은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한 계절별 대표 축제를 개최, 코로나 이후 관광활성화를 빠르게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봄에는 공룡박물관에서 (가칭)땅끝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룡대축제는 어린이날 등이 포함된 5월 열릴 예정으로 공룡화석지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결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여름에는 송지면 ‘송호해변축제’와 화원면 ‘오시아노 썸머뮤직축제’로 여름철에 특화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군 대표 축제인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한반도가 시작하는 곳, 땅끝마을에서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개최된다. 계절 대표 축제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다양한 형태의 지역축제도 활발히 개최된다. 오는 3월 산이면문화체육진흥회에서 추진하는 땅끝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계곡면의 흑석산 철쭉제, 현산면 수국축제 및 팜파스축제, 옥천면 무궁화축제, 북평면 용줄다리기 행사, 화원면 오시아노 해넘이 축제, 북일면 오소재 해맞이 행사 등 주민주도형 지역 축제가 연이어 열린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걷기 여행길인 해남 달마고도와 남파랑길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365일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달마고도 힐링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 위기로 주춤했던 축제들을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해남만의 특화된 사계절 축제를 정착시켜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찾아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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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면주민자치’...'전국주민자치박람회' 참가해남군 ‘북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초대되어 우수사례 발표에 나선다. 이에 앞서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측은 지난 2일부터 개최 당일 인 7일까지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2001년에 시작된 박람회로서 전국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새로운 연결, 세대가 함께 여는 주민자치'로 정했다. 이와 관련, 노명석 북평면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박람회 사전행사로 이달 2일부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을 열어 국민이 직접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며 “박람회 홈페이지(https://policy-fair-mix.web.app/home)에 전시된 북평면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에 대해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우수사례 선정에 반영된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응원 요청했다. 지난 2018년 구성된 북평면주민자치회는 해남군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북평면 동네 한바퀴’라는 주제로 팜프렛 형식의 홍보물을 제작, 북평면의 대표 향토문화유산, 농수산물, 향토음식점, 숙박업소, 남창오일시장, 북평용줄다리기 축제 등 다양한 자원을 소개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명석 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사례 전시·발표·시상과 함께 개막 포럼, 정책토론회, 주민자치리더 교육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가 진행되는데 북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군수 명현관)에서는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의 토대가 되는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황산면을 시작으로 북평면, 화원면, 송지면, 현산면, 해남읍, 산이면이 발족했으며 계곡면, 북일면 등에서도 구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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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통 해남 북평용줄다리기 10월 28일 재현행사해남군 북평면에서 500년 전통의 용줄다리기 행사가 재현된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28일 북평면 힐링공원에서 ‘제9회 북평용줄다리기 축제’를 개최한다. 길이 25m, 두께 50cm로 무게만도 수톤에 달하는 대형 용줄을 잡고 아드럼줄과 우드럼줄로 나뉘어 힘을 겨루는 북평용줄다리기 행사는 연산군(1476~1506) 일기와 동국세시기 등에 기록이 전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해남군 북평면에서 500년 전통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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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대회, 4월 22일부터 나흘간 해남서 개최200만 전남도민들의 화합의 대축제,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땅끝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을 슬로건으로 다음달 22일부터 나흘간 해남에서 개최된다.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선수와 임원 6,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축구 등 21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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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해남군이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과 월간파워코리아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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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북평면 500년 전통 용줄다리기 재현 행사해남군 북평면에서 500년 전통의 용줄다리기 행사가 재현된다. 길이 25m, 두께 50cm의 용줄을 잡고 아드럼줄과 우드럼줄로 나뉘어 힘을 겨루는 북평용줄다리기 행사는 연산군(1476~1506) 일기와 동국세시기 등에 기록이 전할 정도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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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특색있게 준비해 '눈길'북평면사무소(면장 민경매)는 오는 10월 2일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북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11시 30분부터 어르신과 주요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며, 오전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식전 행사로 그동안 관내 어르신들이 배우고 익힌 국악, 색소폰 연주와 함께 광주전남지역에서 유명한 정용주 통기타 가수를 초청하여 북평면사무소(면장 민경매)는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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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모사업으로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높인다해남군이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치유여행 1번지’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곳곳에 산재한 문화관광 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을 신청, 이중 5건이 선정되면서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해남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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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해남군민의날’ 화합 한마당 성료‘함께해요 해남군민 열어가요 희망해남’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제42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5월1일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성대히 종료됐다. 3만여 명의 군민과 향우가 참여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읍면의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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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해남군민 하나되는 군민의 날 행사 개최‘함께해요 해남군민 열어가요 희망해남’라는 슬로건 아래 제42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5월1일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다양한 민속경기와 체육경기가 진행되는 것과 함께 군민 중심의 체험행사가 강화되었다. 북평용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