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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면 오소재, "해맞이 오시면 떡국 드립니다"남해 멀리 제주도까지 확트이고 새롭고, 넓게, 새 단장을 마친 해남 북일면 오소재 해맞이 공원에서 오는 2020년 1월1일 새벽 5시부터 경자년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국민가수 오기택 가요비가 세워져 있는 오소재 소공원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선형도로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불편했던 주차장이 대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데크시설까지 끝내면서 해맞이 손님을 맞을 만반의 준비가 완료 되었다. 땅끝 해남의 해맞이 장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해남군 북일면 오소재는 국민가수 오기택 가요비가 세워져지면서 더욱 유명해지고 특히, 이날 해맞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청정 북일 내동 석화를 넣어 끓인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소재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오소재 약수터로 이미 유명하고, 약수터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불은 옛날 아들 점지를 바라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바로 건너 주작산 쪽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용굴이 있어 또 하나의 전설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2020년 새해 첫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첫 식사를 오소재 떡국을 먹으면서 제주도 쪽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해, 첫 해를 보면서 새해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바랄 수 있어 오소재에서는 아주 의미 있는 해맞이를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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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면 오소재에서 해맞이 하세요땅끝 해남의 해맞이 장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해남군 북일면 오소재에서 새해 2019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다. 이곳 오소재는 지난 10월 국민가수 오기택 가요비가 세워져지면서 더욱 유명해지고 있는데 매년 1월 1일을 맞이하여 제주도 쪽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장소이다. 오소재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오소재 약수터로 이미 유명하고, 약수터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불은 옛날 아들 점지를 바라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바로 건너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용굴이 있어 또 하나의 전설이 살아있는 곳이다. 특히, 이날 해맞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청정 북일 내동 석화를 넣어 끓인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새해 첫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첫 식사를 오소재 떡국을 먹으면서 새해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바랄수 있어 아주 의미있는 해맞이를 할 수가 있다. 이번 오소재 해맞이를 위해 선형도로공사를 잠시 멈추고 그 자리에 임시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하였으며, 예년에 비해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앞쪽 시야를 확 트이게 확보하여 온전히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가 있다. 2019년 1월 1일 새벽 5시부터 떡국 나눔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해맞이 축제를 시작하게 되며 풍물패와 국악 민속무대에 이어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와 국가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제를 지내면서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한다. 김현수 북일면장은 “지난해에는 조류독감으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가정의 행복과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반갑고 특히, 먼 길에서 해남을 찾아주신 관광객 모든 가정의 행운을 이곳 오소재에서 듬뿍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소재 해맞이 행사는 부녀회를 통한 무료 떡국을 봉사함으로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해맞이 명소로 유명을 더해가고 있으며 해남군의 지원속에 북일면사무소과 북일면이장단, 부녀회 등 기관단체는 물론 주민들 스스로 앞장서서 찾아오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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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해남지회, 제33회 해남예술제 개최오기택배 가요제 장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해남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제33회 해남예술제’가 개최된다. 한국예총 해남지회(지회장 김완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한국국악협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7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개최하는 해남예술제는 매년 가을 협회별 전시·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을 양성하는 터전이 되어왔다. 4일 동안 열리는 예술제는 11일에는 오후 2시 국악협회 주관으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하는‘제23회 회원 국악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후 7시 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연극‘마요네즈’공연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2일은 해남 출신 가수 오기택씨가 참석한 가운데‘오기택 노래비 제막식’이 10시에 북일면 오소재 소공원에서 열리고, 오후 2시부터 오기택 전국가요제 예심, 2018 해남연예예술인 행복무대, 해남예술제 기념식, 오기택배 전국가요제 본선, 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회원 음악회 등이 각각 열린다. 매년 수준 높은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오기택 전국가요제는 올해도 최종 10명이 본선무대에 나서 실력을 겨룰 예정인데, 올해는 오기택씨의 특별 무대와 함께 오승근, 김흥국, 서수남, 남상국, 현미, 진국이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13일에는 문인협회에서 제8회 심호 이동주 문학제 및 전국 시조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술협회의 해남종합미술전시회와 사진작가협회의 회원 사진 전시회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과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김완규 한국예총 해남지회장은 "한국예총 해남지부 식구들의 일년 간의 활동을 군민들 앞에서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임과 동시에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제33회 해남예술제 주요 행사 일정 행사명 일 시 장 소 주 관 해남종합미술전시회 10. 11.(목) ~ 14.(일)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해남 미술협회 제6회 회원 사진 전시회 10. 11.(목) ~ 14.(일)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해남 사진작가협회 제23회 회원 국악 발표회 10. 11.(목) 14:00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해남 국악협회 연극 ‘마요네즈’ 10. 11.(목) 19:00 해남군민광장 특설무대 해남 연극협회 오기택 노래비 제막식 10. 12.(금) 10:00 북일면 오소재 소공원 주먹밥 나눔 행사 10. 12.(금) 17:00 해남군민광장 향토음식자원화연구회 제33회 해남예술제 기념식 10. 12.(금) 19:00 해남군민광장 특설무대 해남예총 제12회 오기택 전국가요제 10. 12.(금) 19:00 해남군민광장 특설무대 해남 연예예술인협회 회원 음악회 10. 12.(금) 19:00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해남 음악협회 제8회 심호 이동주 문학제 10. 13.(토) 14:00 해남예술회관 다목적실 해남 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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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출신 국민가수 '오기택 노래비 건립'… 순수 주민 모금▲ 지난 21일 김현수 북일면장과 윤영현 추진위원장 등 위원들이 오소재를 방문 '오기택 노래비' 건립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해남뉴스 해남 출신 국민가수 오기택 노래비 건립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북일면 오기택 노래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현)는 오는 10월 12일 ‘오기택배 전국가요제’ 개최일에 맞춰 기념비 제막 행사를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1일 추진위원회는 추진위원회구성 및 의견수렴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일 제막식과 함께 기념행사를 해남예총과 공동주관으로 열기로 최종 정리하고 당일 오기택 가수가 직접 참석하는 만큼 제막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기택 노래비가 세워지는 오소재 소공원은 1996년 소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오소재를 넘나드는 사람들의 쉼터로, 매년 1월 1일 해맞이 장소로서 해돋이 공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최근 선형도로 공사로 인해 앞으로 주차장 확보가 용이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주변 환경 및 시설물의 노후로 개선이 필요하다. 북일면(면장 김현수)과 추진위는 제막식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비용으로 하지만 제막식을 마치고, 공원 환경 조성과 관련 해남군(군수 명현관)의 예산 지원이 이뤄지면 오소재 공원(오기택 공원)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영현 위원장은 “오기택 가요비는 북일면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북일면 출신 국민가수 오기택 노래비를 오소재 소공원내 건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추진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오기택 노래비 건립과 관련, 군 예산 없이 북일면민, 북일향우, 오기택 팬 등 자발적인 모금으로 건립비용 및 행사비용을 마련 할 계획이며, 이는 군 예산 지원을 받으면 오기택 가요비 건립의 순수성이 떨어진다는 위원들의 대다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가수 오기택은 1939년 해남 북일면 흥촌리 출신으로, 북일초등학교, 해남중학교, 성동공고를 졸업하고 1961년 제1회 kbs 직장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가수의 길에 들어섰으며 1962년 영등포의 밤으로 공식 데뷔했다. 1963년 해병대 홍보단 사병으로 입대하여 1065년 제대 후 아빠의 청춘, 고향무정, 충정도 아줌마, 마도로스 박 등 노래를 한해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국민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한국연예인협회이사, 가수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7년 추자도에 낚시 도중 뇌출혈로 쓰러져 언어장애와 마비증세로 이어져 현재도 장애의 몸으로 주변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2일 오기택 노래비 제막식 행사에 직접 참석하는 오기택 씨는 10월 11일 KTX 편 목포를 거쳐 해남읍에서 숙박하고, 12일 11시 오소재 행사장에 도착 고향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사전 축하공연부터 함께한다. 이후 19시 해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오기택 가요제에 참석한다. 노래비와 함께 오기택 가수 핸드프린팅(동판 50*40)이 함께 설치되는데, 오기택 씨는 ‘오기택 노래비’ 건립에 따른 고향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다음과 같이 전해왔다. “제가 태어나서 유년시절까지 자라오면서 추억을 쌓았던 이곳 오소재 공원은 일출과 풍광이 아름다워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장소였습니다. 고향 북일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저의 노래비를 건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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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해남중고총동창회장, 오기택 노래비 건립 추진▲ © 해남뉴스 해남 땅끝 마을 내 고향 오기택 작사 신일동 작곡 오기택 노래 어릴 때 뛰어놀던 황금들판 남쪽 그 하늘우수영 을들목 강강수월래 그 아가씨옥매산에 옥 깎아서 예쁜 반지 끼워주고김 말리며 숨바꼭질 노를 저 건너가던완도와 잇는 다리 그님 보기 쉬워졌네. 어릴 때 듣고 보던 베틀소리 다듬이소리금강곡 맑은 물에 빨래하던 그 아가씨듣고 싶네 산새소리 대흥사의 목탁소리구름들의 이정표인가 두륜봉과 미암바위다정했던 내 고향의 그 친구들 그립구나. 1939년 호적상으로는 1943년 해남 북일면 흥촌리 출신인 ‘아빠의 청춘’ 가수 오기택 씨는 1963년 ‘가버린 영아’로 데뷔하였으며 해병대 제대 후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펼쳐, ‘고향무정’, ‘충청도 아줌마’, ‘비 내리는 판문점’ 등 1000여곡의 주옥같은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1997년 추자도 인근에서 낚시도중 추락, 뇌출혈로 쓰러져 팬들을 슬프게 했지만, 이후 동료 가수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혹독한 재활 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건강이 회복되자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향수’였을까?, ‘해남 땅끝 마을 내 고향’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정작 가수 오기택은 고향을 잊고 살았지만 그의 고향 해남 사람들은 그를 잊지 않고 올해로 12번째 맞는 ‘오기택 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다. 물론 건강 문제로 단 한 번도 자신의 이름을 건 가요제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해남 사람들은 그를 이해하고 오로지 건강이 회복하기만을 바래왔다. 2010년 12월, 그의 대표곡 ‘영등포의 밤’ 노래비가 영등포타임스퀘어 문화광장에 세워졌다고 한다. 이달 초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드디어 고향 해남에도 ‘오기택 가요비’를 세우게 됐다. 해남군에서 예산 1천만 원을 북일면에 배정했다고 한다. 김현수 북일면장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미 ‘가요비’에 쓰일 석재를 기부 받은 상태이며, 추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내용과 장소를 확정한 뒤 올해 말 쯤 제막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준비위원장인 박종백 해남중고총동창회장의 말에 따르면, “오기택씨가 해남중학교를 나온 동문임을 확인한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등 뜻있는 재경 향우들의 뜻에 따라 ‘오기택 가요비’를 세우기로 하고 곧바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해남예총 등과 함께 활동을 벌여왔다고 한다. 박종백 회장은 “가능한 올해 ‘오기택 가요제’에 맞춰 가요비 제막식을 했으면 한다는 계획이며, 올해 가요제에는 오기택 씨가 가능한 꼭 참석한다는 의향을 보내왔다”며 “추진위원은 물론 북일면민과 지역 인사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가요비’제막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사람들은 이번 ‘제12회 오기택 가요제’에서는 해남을 소재로 한 그의 첫 노래, ‘해남 땅끝 마을 내 고향’ 노래를 직접 들어봤으면 한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해남예총은 오기택 가요제는 매년 10월 달에 개최해 왔는데 오기택 씨가 참석한다는 전제하에 그의 건강 상 문제로 올해는 9월 달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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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민광장, 행사차량 장사꾼차량 주차장으로 둔갑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해남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해남 예술제가 개최되었다.해남예술제는 (사)한국예총 해남지회 소속 7개 단체 해남지부 회원들이 분야별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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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30회 해남예술제 개최땅끝 문화예술인의 기량을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해남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와 해남문화예술회관등지에서 제30회 해남 예술제가 개최된다 땅끝 문화예술인의 기량을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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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명량대첩축제 등 10월 한달간 다채로운 축제‧행사 이어져해남의 가을이 축제와 문화예술행사로 다채롭게 물든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울돌목 일원에서 열리는 2015 명량대첩축제를 시작으로 10월 30일~11월 1일 전남민속예술축제까지 가을을 물들이는 크고 작은 축제가 해남 곳곳에서 펼쳐져 관광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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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29회 해남예술제 개최해남군은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9회 해남 예술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남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해남지회(지회장 이주식)이 주최하는 ‘제29회 해남 예술제’는 한국예총 해남지회 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해남군은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9회 해남 예술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남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해남지회(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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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파파스 색소폰, 한국 가수협회 순천지부 해남종합병원 위문공연 실시광주 파파스 색소폰 앙상블 동우회와 한국가수협회 순천지부 동우회는 지난 23일 오후16시30분~18시까지 해남종합병원 로비에서 입원환자를 위한 위문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남군 재향군인회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색소폰 연주로 아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