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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영화관 화재안전 특수시책 추진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4~5월 중 영화관 화재안전을 위한 소방서 자체 특수시책 ‘작은영화관 Safety zone’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남군에 위치한 영화상영관인 해남시네마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여 재난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어, 평소 소방서에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대상이다. 이번 봄철 특수시책은 영화관 특성상 많은 이용객이 실내에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이 비교적 길고, 피난 중 연기로 인한 질식 위험에 대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함(일명 숨수건)을 상영관 비상구 인근에 설치함으로써 대피 상황 발생 시 연기로 인한 질식 위험을 방지했으며,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안전정보공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 화재사례전파 등을 전달하며 관계자의 임무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소방서는 영화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작은 영화관 본사와 업무협의를 통해 영화상영 전 화재예방 숏폼 영상을 송출하고, 피난대책 홍보문구를 넣은 컵홀더를 제작해 보급했다. 해남소방서는 이번 시책을 통해 해남시네마와의 협조체계를 지속하고 강화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영화관은 대부분이 실내 시설로 무엇보다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면서 “안전이 우선돼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에 모두의 안전을 위해 관계인의 철저한 피난로 유지관리와 이용객들의 피난동선 숙지 등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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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매화축제 취소, 대규모 행사 자제다음달 열릴 예정인 땅끝매화축제가 취소됐다. 해남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3월 7일부터 15일까지 해남 보해매실농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8회 땅끝매화축제를 취소했다. 또한 2월 29일 예정된 달마고도 걷기 행사를 비롯해 군에서 주최하는 각종 문화공연과 영화상영 등도 취소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지에는 하루 2차례 방역 소독과 함께 방문객을 위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이번주부터는 공룡화석지 등 주요 관광지의 상설 체험프로그램도 일시 중단한다. 앞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관내 13개 읍면 25개 마을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마을전통민속 잔치도 취소하거나, 공연을 제외한 제례 행사만 진행하며 행사를 축소 운영하기도 했다. 군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해소될 때까지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나 공연을 취소하거나, 축소 운영할 계획으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염병 예방에 선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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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예술회관 말모이, 극한직업 16일 상영해남군은 오는 16일 오후 3시와 7시, 최신개봉영화인 <말모이> <극한직업>을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오후 3시에 상영하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 윤계상 등이 출연하며, 한글이 만들어지고 지켜지기까지의 과정을 다뤄 3·1절을 앞두고 그 의미를 더한다. 해남군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말모이>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배경이나 독립운동가가 주인공인 영화를 상반기에 연이어 상영할 계획이다. 오후 7시에 상영하는 최신영화<극한직업>는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뜨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류승룡,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바람 바람 바람'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켓은 영화상영당일 해남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오후 2시부터 현장판매하며, 자세한 문의는 해남문화예술회관 (061-530-51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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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7월 30일부터 5일간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개최무더운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밤의 축제가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 동안 군민광장에서 뜨거운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2018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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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개최무더운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밤의 축제가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군민광장에서 뜨거운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2017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매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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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이병헌 주연 최신영화「마스터」상영해남군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최신영화 「마스터」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이병헌 주연의「마스터」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거둔 액션 영화로 화려한 언변,과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을 통해 수만 명 회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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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개최무더운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밤의 축제가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군민광장에서 ‘2016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무더운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밤의 축제가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군민광장에서 ‘2016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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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으로 공연보러가자” 달라진 해남 문화지도지난 10월 6일 오전 9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로비. 국악소녀 송소희와 우크라이나 리보브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앞두고 표를 예매하기 위한 줄이 아침 일찍부터 길게 늘어섰다. 예매를 시작한지 1시간여만에 700석의 모든 표 매진. 지난 10월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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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8월4일부터 5일간 한여름밤의 문화대축제 열어해남군이 한여름밤의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시작해 매년 8월 첫째주에 개최되고 있는 이 축제는 휴가철을 맞아 해남을 찾은 관광객과 함께 군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4일부터 8월8일까지 5일간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한여름밤의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시작해 매년 8월 첫째주에 개최되고 있는 이 축제는 휴가철을 맞아 해남을 찾은 관광객과 함께 군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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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0월 19일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상영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해남에서 상영된다.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9일 15시와 19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화「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을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문화예술재단에서 주관하는「찾아가는 영화관」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상영하는 영화로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예술분야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해남에서 상영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