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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태선)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해남군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이 모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해남군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매년 14개 읍면 부녀회와 협의회 지도자들이 펼치는 지역사랑 봉사활동 중 하나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700포기를 해남 지역 내 노인당 및, 고령농가, 독거 어르신 가정 등 에게 전달했다. 박태선 해남군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놓였을 것으로 생각돼 그 어떤 때보다 의미 있는 행사였다. 바쁘신 와중에도 매년 사랑의 나눔을 실천, 정성 가득한 김치를 준비해 주고 계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해남군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하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남군새마을부녀회는 해남지역을 대표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물사랑 수호대의 환경정화활동 및 노인대학급식봉사, 사랑의 나무심기, 어르신 이미용봉사, 3R 자원순환재활용사업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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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 이·미용 봉사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이재화)는 지난 9월 3일 해남군 화산면 관동리에서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장·공장 회원 10여명은 관동리 마을회관 앞에서 화산면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염색 및 컷트 등 이·미용 봉사를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칭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화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머리단장 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볼 때 기쁨을 느끼고 힘도 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는 회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매월 1일과 6일 해남읍 장날에 2인 1조로 교통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려운 가정 도배 장판 교체,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필품 보내주기, 어르신 이·미용 봉사,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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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새마을부녀회, 깨끗한 전남만들기 정화활동 실시마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복녀)에서는 깨끗한 전남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산면을 찾는 이들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지난 26일 마산초등학교주변과 산막천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복녀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바쁜 일 미뤄두시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산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및 하천 등의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면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돕기,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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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해남군협의회·부녀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새마을지도자해남군협의회(회장 이남옥)와 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태선)는 지난 25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북일면 운수마을 1200여평에 이르는 마늘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바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한 마늘캐기 작업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보람있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남옥 협의회장과 박태선 부녀회장은 “농사철 바쁜 가운데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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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11월 20일(금)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생명·평화·공경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수 군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9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행사는 박명자 군부녀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 900여포기와 해남군과 전남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장 김삼수),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 문내농협(조합장 김철규)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주위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박명자 회장은 “읍면 부녀회장들의 참여로 이뤄진 김장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주변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어 읍면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사랑잇기운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4개읍면 홀로사는 노인 등 저소득층과 노인정 등 25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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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이겨내자” 해남에 퍼지는 온정 훈훈지난 3일 해남군 마산면 농협 앞. 공적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줄이 일찍부터 길게 늘어선 가운데 간이 의자를 나르는 면직원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고령인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농촌마을의 특성상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전날부터 미리 비치해둔 의자이다. 한켠에서는 면 부녀회원들이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면 마산파출소에서는 차량이 몰릴 것을 대비해 질서유지와 차량 주차 안내도 실시했다. 오복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도 마스크를 구입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양보하고, 부녀회에서는 차봉사를 하기로 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전날 구매자 명부도 입구에 게시해 서로 배려하자는 분위기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도와가며 위기를 극복하자는 자발적인 움직임이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읍면을 통해 군민들에게 비상용 마스크를 배부한 가운데 관내 임신부 200여명에게는 우편을 통해 마스크 5매씩을 긴급지원했다. 임신부들이 외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택배를 통해 마스크를 지급한 것. 노인시설 등이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던 어르신 200여명에게는 도시락이 배달되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한집한집 찾아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전 직원이 총동원돼 발품을 팔고 있다. 치매어르신은 집합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75세 이상 고위험특별관리 대상에 대해서 일대일로 특별관리하는 개별방문서비스로 전환했다. 민간에서도 자발적인 동참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해남읍 정우선씨는 자신 소유의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차장이 경영난을 겪자 이번달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정씨는 자신의 임대료 인하가 첫 시작이 돼 해남군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도 제안했다. 해남 대흥사는 4일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방역복 등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방역 일선 현장에 분배되어 사용할 예정이다.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0만원을 기탁, 구입한 마스크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지역 방역에도 민관이 함께 나섰다. 축사 방역용 특장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해남진도축협은 차량 5대를 총동원해 해남군 14개 읍면 시가지와 마을회관, 정류장,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역 지원에 나섰다. 실내소독 방역팀도 스포츠사업단 등 시설 운영이 중단된 관리 직원들을 투입, 3개조로 확대 운영해 관내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실내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를 배려하고,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굳은 의지로 힘을 모아나가고 있다”며 “코로나 19의 이른 종식과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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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12월 10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생명·평화·공경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수 군회장을 비롯한 박유안 군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8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이사 김용식)와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주위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박명자 회장은 “읍면 부녀회장들의 참여로 이뤄진 김장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주변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어 읍면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사랑잇기운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4개읍면 홀로사는 노인 등 저소득층과 노인정 등 150명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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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새마을부녀회, 지도자협의회와 '사랑의 김치' 봉사새마을지도자 해남읍협의회(회장 여종신)와 해남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희)에서는 지난 9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사랑의 파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봉사를 펼쳤다. 이번 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김치봉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0여통의 파김치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보였으며, 전달은 해남읍사무소틀 통해 불우이읏에게 배달됐다. 함께 한 민성배 해남읍장은 “해남읍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의 이웃사랑의 실천에 감사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면서 “읍사무소에서도 관내 불우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봉사를 김옥희 부녀회장은 “함께 참여해준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조금이지만 이웃을 위해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서 오히려 우리들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종신 읍 협의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부녀회장님들과 지도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에서 적극 동참하고 함께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이웃사랑을 확인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에도 새마을 지도자들이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읍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서는 매년 추석, 설날에 김치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자연보호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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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지난 11월 30일(금) 금강체육관 앞에서 생명·평화·공경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수 군회장을 비롯한 박유안 군협의회장, 윤재홍 군문고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6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본부장 임종철)가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주위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박명자 회장은 “읍면 부녀회장들의 참여로 이뤄진 김장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주변 소외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어 읍면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사랑잇기운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4개읍면 홀로사는 노인 등 저소득층과 노인정 등 150명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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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명유미)는 지난 22일 해남읍 금강체육관 앞에서 읍면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박강하 군회장을 비롯한 김연수 군협의회장, 고성동 군직장회장, 윤재홍 군문고회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