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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긴 겨울 지나고 봄꽃 ‘활짝’ 코로나 물렀거라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내 육묘 하우스마다 봄꽃이 활짝 피었다. 해남군은 팬지, 가자니아, 금잔화 등 봄꽃 7만 7,000본을 도로 주변과 주요관광지 등에 화단 조성용으로 분양하고 있다. 봄꽃은 지난 10월에 파종해 이식 후 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피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 해남군은 사계절을 항상 아름답고 향기가 가득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을 시작으로 여름꽃 7만본, 가을꽃 7만본, 겨울꽃 6만본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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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연스토리', 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 2년 연속 선정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공모사업에 해남군 자연스토리(대표 윤문희)가 2년 연속 선정됐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전통한옥을 한국대표 전통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전통음식, 공예, 전통놀이 등 한옥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국에서 57개소, 전남 9개소가 선정됐다. 자연스토리는 삼산면에 위치한 무선동 한옥민박촌의 전통한옥을 새롭게 단장, 자연요리, 음식명상 등 바른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역사가 담긴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3,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있는 한옥체험 시설로 부각되고 있다. 올해는 해남의 특산물을 활용한 자연요리와 봄꽃 화전·샐러드, 천연색 송편 등 계절요리 체험을 비롯해 청소년 대상 미술요리, 고무신아트, 다예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프로그램을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흥사, 두륜산케이블카 등과 연계한 체험관광 코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윤문희 대표는 “잊혀져 가는 옛 문화를 알리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자연스토리의 한옥체험을 통해 해남에서의 색다른 여행이야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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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포레스트수목원, 6일부터 땅끝 수국축제 개최초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꽃, 탐스럽게 피어난 수국이 수목원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4set(포레스트)수목원에서 제1회 땅끝수국축제가 오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된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특히 4,000여 그루의 수국이 심어진 5,000여평의 수국정원은 국내최대 규모로 6월부터 다양한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다. 수국은 김건영 대표가 전국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것들로, 한쪽의 품종원에서는 50여종의 희귀 수국도 구경할 수 있다. 수국축제는 6월 6일부터 한달여간 계속된다. 축제기간 동안 수목원을 일반에 개방하고, 수국정원에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입장료는 해남군민 4000원, 타지역 관광객은 5000원이다. 수국은 6월 중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레스트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됐다. 계절별 꽃 축제로 봄꽃을 주제로 한 분홍꽃 축제에 이어 여름꽃인 수국 축제, 가을 팜파스그라스, 겨울에는 산자락 그늘을 활용해 거대한 얼음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찾아오는 길 :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산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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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댄스스포츠, 봄꽃보다 화사해요지난 23~24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제1회 땅끝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300개팀, 1500여명의 댄스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댄스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였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분야로 나눠 펼쳐진 대회는 초등부부터 시니어까지 부문별 동호인들이 참가해 댄스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편 해남에서는 제56회 중고연맹 남·녀농구대회(15~22일)를 시작으로 제1회 땅끝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23~24일), 제48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26~4월 2일) 등 전국단위 대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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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일면민의 날, 4월10일 두륜중 운동장 '개최'땅끝 생동하는 새봄의 힘찬 기운으로 봄꽃처럼 애정의 꽃이 만발한 해남 북일면(면장 김현수), 북일 면민들의 대 화합의 축제, ‘제18회 북일면민의 날’ 행사가 오는 4월 10일 화요일 09시부터 해남 북일 두륜중학교 잔디구장에서 면민과 각향각지 향우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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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거리 조성용 봄꽃 5만 5000본 읍면 분양성큼 다가온 봄기운 속에 하우스 안의 꽃들이 화사한 봄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출하를 앞두고 각 읍면으로 분양될 꽃들을 점검하고 있다. 분양될 꽃들은 봄맞이 거리 단장에 쓰일 예정으로 3월 중순까지 비올라,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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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봄꽃 4만7,000본 3월말까지 읍면 분양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하우스 안의 꽃들은 화사한 봄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출하를 앞두고 각 읍면으로 분양될 꽃들을 점검하고 있다. 분양될 꽃들은 봄맞이 거리 단장에 쓰일 예정으로 3월말까지 비올라,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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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6회 땅끝 매화축제 개최꽃샘추위가 물러가는 이번 주말부터 매화꽃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산이면 보해매실농원 일원에서 오는 19~20일 제 6회 땅끝 매화축제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46ha(14만평) 면적의 보해 매실농원은 1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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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새 봄맞이 꽃 분양해남군이 본격적인 봄꽃 식재철을 맞아 꽃 분양에 분주하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봄꽃 분양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센터내 꽃 육묘장에서 육묘관리를 시작, 팬지와 비올라, 페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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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꽃 육묘장 봄꽃 출하 한창해남군이 봄을 맞아 군민정서 함양과 아름답고 쾌적한 꽃 거리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한창이다. 이번에 출하된 봄꽃은 지난해 10월 상순, 농업기술센터 꽃 육묘장에서 파종하여 육묘한 것으로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 등 5종 5만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