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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방위해남지역협의회, ‘2023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개최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해남·완도·진도)에서는 지난 16일 ‘2023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1대1사랑의결연, 피서지범죄예방활동 및 자연보호캠페인, 범국민 준법운동, 청소년유해환경감시 활동 등 그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또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대회를 주관한 광주지방검찰청해남지청 조윤철 지청장, 대회를 주최한 김완석 협의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청소년범죄예방위원과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우홍섭 진도부군수, 박성재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해남·완도·진도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했다.윤재갑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먼저 오늘 유공 위원과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으신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축하하고 “특히, 나라의 미래이자 지역발전의 동력인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결연사업, 문신지우기, 학폭예방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 온 청소년범지예방위원의 역할에 감사하며 지역민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라며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완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한 봉사정신과 따뜻한 이웃 나눔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다”면서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우리들이 가진 의연한 결의와 다짐들이 앞으로의 활동에 원동력이 될 것을 소망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조윤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법은 우리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약속으로 우리나라가 좀 더 살 살기 좋은 곳으로 향하도록 오늘 청소년 범방위원 여러분이 그동안 추진해 왔던 범죄예방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적인 활동방향을 모색하며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기위한 오늘 행사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명현관 해남군수는 축사에서 “1996년 민간단체로 출발하여 지역민과 함께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 오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현재는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청소년 선도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신우철 완도군수도 축사를 통해 “그동안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준법 의식을 높이고 범죄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하고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범국민 법질서 실천 한마음 운동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유공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상에는 법무부장관 표창에 최기범(진도 사무국장), 광주지청검사장 표창에 윤영석(해남), 이병호(완도), 이승완(진도) 위원이 수상했다.또한, 해남지청장 표창에는 윤상일, 김봉진, 박정길, 김만용, 박재선, 최흥민, 설대원, 전윤환 위원이, 김완석 지역협의회장 표창에는 김영일, 이승헌, 오성수, 추미선, 정남진, 황원배, 유정연, 김기영, 이창배 위원이 수상했다.유공공무원 해남지청장 표창에는 박서진(해남군청), 김다슬(완도군청), 양경화(진도군청), 최희빈(해남경찰서), 김태원(완도경찰서), 나재훈(진도경찰서), 김성진(완도해양경찰서), 용현화(해남교육청), 백경희(완도교육청), 김영란(진도교육청)씨가 수상했다.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에서는 동백장학회 장학금 수여, 법질서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연말연시 청소년 특별선도활동, 사랑의 김치 전달, 불우시설 위문, 사랑의 결연 및 이모되어주기, 피서지 청소년 보호활동, 자연보호활동, 학교폭력 예방 및 법 생활화 강의, 법질서 글쓰기 대회, 다문화 가정 결연, 문신안하고 지우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범죄없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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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위원회, 자연보호캠페인‘범죄 없는 밝은 지역사회 구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해남군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해남지구위원회에서는 7월 26일 ‘2023년도 피서지 자연보호캠페인’을 땅끝해남 송호해변에서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조윤철 지청장과 김한민 소년전담검사를 비롯 지청직원,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남군청직원, 청소년범죄예방 해남지역협의회 김완석 회장과 해남지구위원회 용장운 회장을 비롯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송호 해변 전체에 걸쳐 쓰레기를 줍고, 해남을 찾아 준 피서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변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조윤철 지청장과 용장운 회장은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파견 나온 해남소방서 119센터와 해남군청 안전상황실에 들러 금일봉을 전달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행사를 마친 조윤철 지청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봉사에 참여해 준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칭찬하며, 여러분들의 수고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끼고 함께 동참하게 된 저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명현관 해남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법사랑위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힘입어 이곳 송호 해변에 피서객과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해남군에서도 법사랑위원들의 봉사활동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용장운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조윤철 지청장님과 지청 직원, 명현관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직접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오늘 ‘피서지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상담실’ 운영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해 명량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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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법사랑위원,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회장 한남열)는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남등대원, 겨자씨공동체를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법사랑위원의 봉사는 매년 추석과 설날 명절에 이어오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법사랑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졌다.이날 위문품은 돈육 각 1마리씩으로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한남열 회장, 김완석 해남지구협의회장, 문월석 운영실장, 김도형 사무국장이 위원들을 대표해 수고했다.더불어 법사랑위원들은 불우청소년들과의 1:1 사랑의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 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결연학생들에게 행복나눔 상품권(해남사랑상품권)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남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우시설 등 복지기관을 찾는 봉사의 발길이 뚝 끊겼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말하고 "사회가 어려울수록 오히려 지역 독지가와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요구된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하는 법무부 소속 단체로 매 해 문신안하기·지우기 운동, 청소년 계도·선도활동, 피서지 범죄예방활동, 사랑의 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법실천정신과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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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동백장학회, 2020년도 장학금 전달식 가져재단법인 동백장학회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민족문화 창달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기위해 지난 1990년 3월 26일 공익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검찰 유관단체로는 전국 최초의 장학재단으로 탄생했다. 동백장학회는 1990년 2월 10일 명문대 입학생 2명에 대해 최초 장학금을 지급하고 같은 해 4월 13일 창립기념식 및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으며 법무부 산하 민간단체의 통폐합으로 1996년 2학기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위원들을 회원으로 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설립당시 기금 1억 5천만 원에서 조선내화 (고)이훈동 명예회장을 비롯한 1천만 원 이상 고액 출연자 31명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현재 기금 19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역시 ‘30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6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5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해남병원장)과 명예이사장인 조남철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비롯하여,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와 내외 기관단체장, 한남열 법사랑연합회장과 동백장학회 임원, 장학금 출연자와 장학생 198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월석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장학금은 임원 및 독지가들이 결연 형식으로 목적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생 정다운(전주대학교 4학년) 외26명, 기금의 과실 수익금 장학생 허연주(경동대학교 4학년) 외5명, 격려장학생 박지원 (광주보건대 1학년) 외29명, 고등학생 윤동겸(해남고등학교 1학년) 외57명,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장우준(해남중학교 1학년) 외71명, 선도유예 장학생 6명 등 총198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30만원, 20만원, 모범선도학생 50만원과 등대원 도서구입비 50만원 등 2020년 61회 62회 총 1억2천1백60만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동백장학회는 창립 이래 현재까지 30년간 연인원 6,223명에게 총26억8천 여만원의 목적사업을 수행함으로서 명실 공히 이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국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장학금 수여가 동백장학회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애정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남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인 여러분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며 여기까지 왔다”면서 “오늘 소중한 이 자리가 여러분에게는 장차 우리고장과 국가의 미래가되는 초석을 다지며,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내외 귀빈을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명현관 해남군수는 “동백장학회는 자난 30년 동안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동백장학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덧붙여 “교육은 백년대계로서 저 역시 인재를 키우는 곳이 미래를 준비하는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학생 여러분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9년도 장학금 출연자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김동국(해남종합병원장), 임장택(유맥 회장), 김성용(호남정미소 대표), 하상근(해남뷰티스피부과원장), 정진석(동화 회장), 임기채(남향 대표이사), 김완석(성주환경 대표/법사랑해남지구협의회 회장), 이정렬(변호사), 한상원(다스코 대표이사), 전연수(원광전력 대표), 박춘식(황금김치 대표), 해남군(해남장학회), 완도군(장보고장학회), 진도군(철마장학회), 김미남(완도농협장), 법사랑해남지역연합회, 한남열(법사랑해남지역연합회장), 용장운(성일수산 대표), 광주은행 해남지점, 박경남(씨페코 회장), 국민은행 해남지점, 소정문(영구수산 대표), 김성주(해남군수협장), 윤영석(땅끝두레 대표), 박재욱(법사랑위원), 정달호(세무사), 이병두(두경건설 대표), 이일환(중앙산업 대표), 최기범(풍산건설 대표), 문월석(연주건설 대표), 박찬석(해남우석병원), 허정길(법무사), 김권일(대륙철강 대표), 이연옥(법사랑 여성위원), 서정훈(땅끝포크 대표), 차달준(진양축산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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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협의회 해남지구 청년위원회,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법무부 법사랑협의회 해남지구 청년위원회(회장 이상문)는 지난 18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27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해남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명현관 군수)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매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법사랑협의회는 방역용품을 자체 구입해 재난안전본부를 통해 군민들에게 전달해 의미를 깊게 했다. 이상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난관리 담당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법무부 법사랑협의회 해남지구는 지역의 범죄 예방 활동과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봉사단체로 청년위원회는 회원 25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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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해남지구協, 연말연시 청소년선도보호 나서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회장 한남열)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름다운 청소년, 깨끗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하여 청소년 선도·계몽지도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7일 황산면(서부지역)을 시작으로 28일 해남읍 1지역, 1월 3일 송지면(남부지역), 4일 해남읍 2지역에서 청소년 출입이 제한되는 장소와 술·담배 판매업소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일일이 방문하여 집중계도를 벌이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상대 위반사항을 적시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명량한 분위기 조성에 어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법사랑위원들은 이번 계도에서 주간은 물론 야간 시간을 활용하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범죄의 유혹에 현혹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부모들이 근심, 걱정 않도록 일찍 귀가하는 습관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4일 양세동 검사는 계도에 나선 법사랑위원들에게 “미성년인 청소년들을 상대로 술, 담배 등 유해품을 판매하는 것은 청소년보호법상 업주들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주는 만큼 업주들에게 상세한 설명과 적용법규를 반드시 숙지하도록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보호법상 적용법규와 양형기준을 살펴보면 누구든지 청소년에 대한 성적 접대행위는 1년이상 10년이하 징역, 유흥접객행위와 음란행위는 10년이하 징역이며 술,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등에 대해서도 2년이하 징역과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대상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에서는 지역 청소년 선도·지도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 및 피서지 청소년 선도’와 연말연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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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해남지구협, 해남교도소 '사랑의 책' 전달법무부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해남교도소 수용자들의 교화와 교정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책’ 200여권을 전달했다. 이번 법사랑 해남지역연합회의 도서 기증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 100만원, 용장운 위원, 김완석 위원 각 50만원씩의 자발적인 기부로 200여만의 기금을 마련, 최근 베스트셀러와 마음의 양식을 쌓는 교양서적 등으로 수용자들의 심성 순화와 사회성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남교도소 도서기증 방문에는 한남열 해남지역연합회장을 비롯한 문월석 운영실장과 해남지구 법사랑위원들이 함께했다. 한성주 소장은 법사랑위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오늘 기증된 도서는 해남교도소 수용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에 복귀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면서 ”해남교도소에서는 법사랑위원들의 뜻을 담아 교정·교화에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열 회장은 “수용자 교화 교정에 노력하고 계시는 한성주 소장님과 교도관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으로 해남교도소가 전국 제일의 교도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우리 법사랑위원들은 친 지역적인 해남교도소의 운영에 감사하면서 수형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돌아가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에서는 해남교도소 도서 기증 방문에 앞서 2019년도 실시했던 많은 봉사실적을 돌아보고 자평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더 큰 봉사로 훈훈하고 범죄없는 건전한 지역사회를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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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해남聯, ‘2019 법죄예방 한마음대회’ 가져‘2019 법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해남 완도 진도) 주최로 지난 26일 한남열 연합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후원 하에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남열 연합회장을 비롯한 정진석 상임고문, 김석원 해남완도진도 범피센터이사장,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 등 지역. 지구임원을 비롯해 법사랑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는 조남철 해남지청장,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등 내외 귀빈들도 함께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개회식에서 유공법사랑위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법무부장관 표창에 박금남 위원(완도), 광주지방검철청 검사장 표창은 임기채 위원(해남), 정재율 위원(완도), 김욱환 위원(진도)이 수상했으며, 김영국, 차달준, 박성재, 김미남, 서광재, 김정식, 이중오, 곽정 위원이 조남철 해남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한남열 연합회장상에는 진수열, 이일환, 명천식, 김기봉, 이성표, 박용준, 김춘희, 박금례 위원이 수상했으며, 유공 공무원 표창에는 전호용(완도군청), 김정규(해남경찰서), 김영현(완도경찰서), 신용식(진도경찰서), 박도희(완도해양경찰서)씨에게 주어졌다. 한남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여러분께서는 아름답고 밝은 이웃,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 더불어 행복한 나라를 위해 법질서 바로세우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사랑의 결연, 청소년선도보호, 조손가정돌아보기, 다문화가정에 관심지원 등 봉사횔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되는 훌륭한 일을 해 오셨다”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봉사의 대열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조남철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면 우리지역 법사랑위원 여러분은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하여 다방면에 걸쳐 남다른 애정과 관심를 보여 주셨다”면서 “지역 내 불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상대로 사랑의 결연, 피서지 청소년선도 등 다양한 행사와 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이 곳곳에 처져있어 여러분의 그간의 활동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먼저 오늘 유공 법사랑위원과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으신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하고 “특히, 나라의 미래이자 지역발전의 동력인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결연사업, 문신지우기, 학폭예방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 온 법사랑위원의 역할에 감사하며 지역민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라며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랑위원들은 ‘법질서 바로세우기 결의문’을 통해 “솔선수범하여 법과 질서를 지켜 밝고 명량한 사회를 만들 것과 준법의식 확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범죄로부터 청소년안전, 가정에 행복과 사회에는 미소와 희망을 선사하는 메신저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2부 체육행사에서는 위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족구와 민속경기 시합 등을 벌였으며, 화합과 단합을 한마당을 펼쳤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에서는 동백장학회 장학금 수여, 법질서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 연말연시 청소년 특별선도활동, 사랑의 김치 전달, 불우시설 위문, 사랑의 결연 및 이모되어주기, 피서지 청소년 보호활동, 자연보호활동, 학교폭력 예방 및 법 생활화 강의, 법질서 글쓰기 대회, 다문화 가정 결연, 문신안하고 지우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범죄없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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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해남지구協, 송호해변 피서지 자연보호캠페인‘범죄 없는 밝은 지역사회 구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광주지검 해남지청(지청장 안동완)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회장 한남열)에서는 지난 8월 1일 ‘2019년도 법질서바로세우기 및 피서지 자연보호캠페인’을 땅끝해남 송호해변에서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동완 해남지청장을 비롯 민경재 검사와 이승환 사무과장과 지청직원, 그리고 법사랑위원인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남군청 관계직원,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법사랑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한남열 회장을 비롯하여 법사랑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송호 해변 전체에 걸쳐 쓰레기를 줍고, 해남을 찾아 준 피서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변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더불어 안동완 지청장과 한남열 회장은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파견 나온 해남소방서 119센터와 해남군청 안전상황실에 들러 금일봉을 전달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마친 안동완 지청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봉사에 참여해 준 법사랑 위원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칭찬하며, 여러분들의 수고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느끼고 함께 동참하게 된 저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법사랑위원 여러분들의 수고에 힘입어 이곳 송호 해변에 피서객과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해남군에서도 법사랑위원들의 봉사활동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남열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안동완 지청장님과 지청 직원, 명현관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이순이 의장님 등 오늘 행사에 직접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오늘 ‘피서지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상담실’ 운영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해 명량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법사랑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은 올해도 본격적인 피서철인 지난달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20일간 청소년 선도 상담실을 열고 계도방송 실시, 불량청소년 선도, 가출청소년 귀가조치, 청소년 보호법위반(술, 담배 판매 등)등 청소년 위해행위 근절 등 준법의식 및 행락질서 계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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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해남지구協, 등대원 찾아 식료품 전달법무부법사랑위원해남지구협의회(회장 한남열)소속 청년특별위원회(회장 이상문)에서는 지난 7일 해남읍 소재 고아원인 ‘등대원’을 찾아 원생들을 위로하고 식료품을 전달했다. 해남법사랑 청년회에서는 지난해 청년회 결성 이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로 ‘조손 가정 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지난 5월 18일 결손가정에 대한 맞춤식 봉사활동을 실시,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등대원 방문은 지난 행사이후 회원들의 추가로 ‘해남사랑상품권’을 기부하여 이 봉사금으로 물품을 구입 고아원에 기탁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이날 등대원에 전달했다. 이상문 회장은 청년회가 희망의 닻을 올릴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열정에 감사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 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오늘 ‘등대원’ 방문을 계기로 청년회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남열 해남지구협의회장은 “청년특별위원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청년위원 여러분의 의지와 불우 청소년에 대한 투철한 보호 정신에 감동을 받아간다”며 “저 또한, 이러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스스로 뿌듯함을 매일매일 느끼며, 이 회장을 비롯한 청년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