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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 개최전라남도 어린이들이 온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 16개 시·군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은 유년시절부터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에 대한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가족이 함께하며 즐기는 체육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저학년(1~3학년)부터 고학년(4~6학년)까지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경쟁 중심의 체육활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즐겁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참여형 체육행사로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시·군별 생활체조 경연을 시작으로 림보, 단체줄넘기, 깃발레이스, 풍선기둥세우기, 파도타기 릴레이 등 생활체육 6개 종목을 비롯해 셔플보드, 스포츠스태킹, 페이스페인팅, 원터타투,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가 대회 주인공인 점을 고려해 개회식은 에어샷 세러머니와 종이비행기날리기 퍼포먼스로 진행되며, 벌룬쇼(비눗방울 공연)와 태권도 시범단 공연 및 마술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식전행사와 축하공연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아이들이 경쟁이 아닌 참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어린이 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6월 18일 성료된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올해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4개 생활체육대회중 두 번째 대회이다. 해남군은 오는 9월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10월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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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영상으로 만나세요해남군은 오는 3월 28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공연 발레작품 ‘라 바야데르’를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 전당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2018년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해남군은 오는 3월 28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공연 발레작품 ‘라 바야데르’를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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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공연” 해남의 봄은 문화의 향기 가득완연한 봄과 함께 해남에 수준 높은 공연이 잇따라 열리며 문화의 꽃이 활짝 피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4월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갈라'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단으로 꼽히는 국립발레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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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국립발레단 등 봄맞이 공연 이어져봄을 맞아 해남군에 고품격 문화공연이 연달아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3월 3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을 알리는 보이스 콘서트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팝송 등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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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호두까기 인형’ 해남 공연매년 크리스마스때면 전세계에 울려퍼지는 겨울 발레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이 해남을 찾는다. 해남군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두차례에 걸쳐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특집공연으로 서울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을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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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해남 공연세계 유명 무대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해남 공연을 갖는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비보이와 발레리나의 순수한 사랑을 대사없이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표현한 세계 유명 무대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해남 공연을 갖는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비보이와 발레리나의 순수한 사랑을 대사없이 역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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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당극「퓨전 심청전」공연해남군은 오는 7월1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당극 ‘퓨전 심청전’ 공연을 실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심청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해학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마당극으로 노래, 타악, LED비보이, 무용, 연기 등이 어우러져 기존 전통의 형식을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해남군은 오는 7월1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당극 ‘퓨전 심청전’ 공연을 실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심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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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세월호 사고 아픔 함께 나눠해남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축제성 행사 취소와 함께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은 우선 오는 5월1일 개최 예정인 ‘제41회 군민의 날’을 취소키로 했으며, 5월3일 열릴 계획이었던 ‘제19회 흑석산 철쭉제’도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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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유채축제 등 각종 행사 취소해남군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고자 예정된 축제 등 행사를 취소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군은 오는 4월25일부터 26일까지 예정되었던 ‘제12회 삼산면민의 날 및 제1회 두륜산 유채축제’와 4월25일 문내면민의 날 행사, 29일 공연 예정이었던 (재)국립발레단의 해설 ‘돈키호테’가 각각 취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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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름선물 ‘해남 한여름밤 축제’ 개최해남군에서는 오는 8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매일 밤 8시에 해남군민광장에서 ‘2013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한 2013 지방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해남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