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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광주챔피언스필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지난 5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진행된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가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로 열렸다. 경기장 앞에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2회 해남공룡대축제를 비롯해 해남미소, 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군 공직자로 구성된 홍보단 30여명은 공룡모양 옷을 입고, 해남공룡대축제 등 관광지와 함께 해남 농수특산물, 고향사랑기부 기부 등에 대한 열띤 홍보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명현관 군수가 경기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실시했으며, 경기 도중 해남공룡대축제 홍보 관람석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에는 군 체육회와 해남군 야구동호회 및 리틀야구선수단, 군민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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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 제50대 이용원 회장 취임2년 연속 최우수클럽에 빛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은 2022-2023년도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6일 옥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이종범 지구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과 6지역 25개 클럽 회장단 등 300여 라이온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해남라이온스클럽을 2년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이끌어 온 제48-49대 윤영삼 회장의 이임과 올 한해 힘차게 클럽을 이끌어 갈 제50대 이용원 회장이 취임하는 행사로 김재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위해 박종부 해남군의회의장 대행을 비롯한 박성재 전남도의원 당선인, 민경매. 김영환, 민홍일 군의원 당선인 등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내외 귀빈이 함께 참석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제17회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제’ 관계로 불가피 참석이 안 되었지만 대신 부인 임경자 여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박경모 공연단의 식전 색소폰 축하공연에 이어 지구본부 총재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되었으며 라이온스 윤리강령, 내빈 소개, 신입회원 선서, 시상식, 그리고 이임 회장의 이임사, 차기회장 공포, 취임회장의 취임사, 총재 치사, 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차기집행부 소개가 이어졌다. 윤영삼 회장은 이임사에서 “선배 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봉사를 향한 열정적인 에너지와 라이온가족의 힘으로 지난 2년 폭넓은 봉사의 대열에 동참할 수 있었다”면서 “아직 아쉬움이 많지만 취임하는 이용원 회장님의 지역 내 덕망과 봉사의 열정으로 최고의 해남클럽이 한층 더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해남클럽을 지구본부 최고의 클럽으로 위상을 높혀 주신 윤영삼 회장님 그동안 대단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두 어깨가 무거운 중책의 소임을 생각하니 취임의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만, 오로지 회원님들만 믿고 더 앞서가는 클럽이 되도록, 그리고 클럽역사에 누가되는 일이 없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라이온 최고의 LCIF 봉사를 펼친 해남클럽소속 양옥년 전 총재, 윤영삼 이임회장이 국제회장이 수여하는 무궁화사자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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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김병덕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수상해남군의회 김병덕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2021년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병덕 의장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활동전개, 국민화합 활동 촉진, 미래세대 통일관 정립, 지역사회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을 위해 협의회 활성화와 민주평통 역할 강화를 모색하고 제16기~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협의회 각종 활동에 참여하였고, 교도소 교정위원과 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출산과 보육, 청년창업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다자녀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정책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병덕 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우리사회의 밝은 빛이 미치지 못한 곳 까지 더 주의깊게 살피고, 한반도 평화정착 및 평화통일을 위해 통일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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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온정 줄이어호우피해가 집중된 해남군에 온정의 물결이 줄잇고 있다. 20일 자매결연 지자체인 경북 영덕군청에서 현금 500만 원, 해남읍 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 맺은 영덕군 남성의용소방대에서 현금 200만 원을 수해복구 지원금으로 기탁했다. 함승규 영덕군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해남에 뜻하지 않은 큰 피해가 발생해 무척 마음이 아프고지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덕에 어려움이 있을 때 물심양면 도와주신 해남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리고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지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14일에는 ㈜씨월드 고속훼리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비용으로 써달라며 해남사랑상품권 1,000만 원을 해남군에 기탁했다. 5~6일 계속된 집중호우 이후 9일 재안산시 해남군 향우회에서 현금 200만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일오삼기업(대표 조용진)에서 현금 200만 원, 남도광역추모공원 근무자 분들(조용수, 박경수, 김우종, 이성현, 명재국)이 해남사랑상품권 100만 원, 익명의 개인이 5만 원 등 현금을 기탁했다. 또한 서울우유에서 멸균우유(200ml) 300박스, 한중경제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에서 3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외 8종, 신한벽지(대표 한정훈)에서 복구에 쓰일 벽지 6톤, 광주은행에서 생필품 꾸러미 200박스를 기증했다. 지난해 수해를 입어 해남군의 도움을 받았던 구례군청에서는 생수 500㎖ 1,000박스를,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윤영삼)에서 덴탈마스크 20만 장을 기탁하기도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운 시기 힘을 모아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 우리 군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며 “희망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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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 2021지구연차대회서 '종합대상' 수상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총재 이철호)소속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윤영삼)은 지난 3일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프돔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24차 지구연차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해남라이온스클럽의 최우수상 수상은 지난 1년 동안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이를 위한 클럽 확장에 필요한 회원 증강, 그리고 우수 LCIF 봉사상에 상당한 최고의 공로가 인정되어 “봉사를 실천하여 빛내자”라는 윤영삼 회장의 기치 아래 똘똘 뭉쳐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한 최고의 클럽으로 인정된 결과다. 이날 연차대회에는 코로나19의 엄중함으로 각 클럽에서 소수의 임원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종합대상을 수상한 해남클럽은 시상식에서 국제회장 감사장에 이기우 전회장, 윤영삼 회장이 수상했으며, GAT 감사장에 박규율 총무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해남클럽은 국제재단 이사장상에 양옥년L이 수상했으며 해남클럽은 캠페인100클럽상도 수상하고 최고의 봉사인 회원 확충상에 윤영삼 회장과 박규율 총무가 수상하면서 해남클럽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윤영삼 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이 모든 영광을 회원 여러분께 돌린다”면서 “무엇보다 먼저 봉사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해남라이온스 클럽 모든 회원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의 길이 있다면 라이온으로서 기꺼이 동참하여 스스로 보람을 찾고,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해남클럽의 발전에도 미약하나마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국제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은 미국의 멜빈죤스에 의해 1917년 창립되었고, 100년을 넘긴 봉사단체로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하여 자유, 지성, 우리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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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 해남고와 인재 지원 상호협력 협약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윤영삼)은 해남고등학교(교장 김춘곤)와 지역사회 봉사를 실현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5일 해남라이온스클럽과 해남고등학교는 위와 같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인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여 사회에 공헌하도록 돕는다는 취지의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이를 위해 해남라이온스 클럽은 학교에 대한 봉사활동, 추천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선진 교육현장 견학 및 강연 지원 등을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해남고등학교와 협력 파트너로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영삼 해남클럽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해남고등학교가 명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학생들이 장차 국가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해 가는 뿌듯한 길에 해남라이온스 클럽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전 회원들의 뜻을 따라 오늘의 협약이 빛나는 날까지 성심껏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춘곤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국제봉사단체로 알려진 국제리이온스 해남클럽과 우리 학생들을 위한 협력을 하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너그러운 이해의 정신, 도덕적 국가관을 바탕으로 봉사의 길을 가는 라이온스의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와 관련 해남라이온스클럽 장학위원회 박경모 위원장은 “미래의 라이언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사업이 우리 해남 라이온스클럽과 운명을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면서 “회원들의 따뜻한 성원으로 올해는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내년부터는 4명씩 장학생을 추천받아 연례행사로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편,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해남라이온스클럽은 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면서 ’우리는 봉사한다’는 오롯한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불우이웃 돕기, 헌혈동참, 장학금 전달, 설 추석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무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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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이웃 돕기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이기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나라사랑, 지역사랑, 이웃사랑의 봉사를 펼치고 있는 해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해남군청을 찾아 회원들의 정성이 모아진 ‘해남사랑상품권’ 1백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해남군에 전달했다. 해남라이온스클럽에서는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매년 추석과 설날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있는데, 올해는 해남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매진하는데 해남클럽에서도 동참하자는 의견에 따라 ‘해남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전달하기로 하고 오늘 행사를 가졌다.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이끌고 있는 명현관 군수를 예방하고 가진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우 회장, 양옥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복합지구 전의장 등이 참석 했으며, 함께 자리한 김미숙 복지과장을 통해 해남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명현관 군수는 “라이온스 클럽에서도 ‘해남사랑상품권’ 구입 릴레이에 동참해주고, 나아가 불우이웃돕기까지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처럼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 4개월만에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가맹점도 2천3백여 개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해남라이온스클럽의 이번 동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기우 회장은 “이번 행사에 뜻을 같이하여 동참해 준 전 회원들의 뜻이 잘 전달되고 있다는데 자부심이 든다”며 “앞으로도 해남군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에 라이온스도 적극 동참하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봉사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은 47년의 전통을 자랑하면서 50여명의 회원들은 오직 ‘우리는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으며, 년 중 행사로는 환경정화 활동, 헌혈동참, 장학금 전달, 설 추석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무한 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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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해남클럽.땅끝여성클럽.해남우슬클럽 회장 이.취임식2019-2020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클럽, 땅끝여성클럽, 해남우슬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전11시 카멜리아 웨딩홀에서 박인철 지구총재, 박대옥 당선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과 6지역 25개 클럽 회장단 등 500여 라이온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박종부.송순례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지역위원장 등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외 귀빈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취임식은 해남클럽 박남도 회장, 땅끝여성클럽 이미정 회장, 해남우슬클럽 정정근 회장이 이임하고 해남클럽 제47대 이기우 회장, 땅끝여성클럽 제14대 방정분 회장, 해남우슬클럽 제9대 박재현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라이온스 윤리강령, 내빈 소개, 신입회원 선서, 시상식, 그리고 이임 회장들의 이임사, 차기회장 공포, 취임회장들의 취임사, 총재 치사, 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차기집행부 소개가 이어졌다. 이기우 해남클럽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취임한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오로지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봉사를 향한 열정적인 에너지를 믿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라이온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해남클럽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2019-2020년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정분 땅끝여성클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참된 봉사와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클럽으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전했다. 박재현 우슬클럽 회장은 “아직 짧은 경험의 해남우슬클럽이지만 명실상부한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를 선도하는 클럽으로 커나가는데 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라이온의 위상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더 큰 봉사가 되도록 임기 내내 회원들을 독려하여 참봉사의 길을 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인철 총재는 치사에서 “2018-2019년도 지구총재를 역임하면서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LCIF 매칭 교부금 차량지원사업으로 7대의 차량 봉사를 진행하여 명실상부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의 위상이 국제사회에 전달되었다“며 ”이는 오늘 이.취임하는 3개 클럽을 포함한 전 라이온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그간 보여준 라이온스 클럽의 봉사는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공직자로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오늘 여러분이 부럽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윤 의원은 “저는 아직 라이온스 같은 봉사활동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면서 “오늘 신입회원 선서 내용을 보니 ‘정치적이나 종교적 모든 파벌을 초월하여 봉사한다’고 하는데서 작금의 정치도 이처럼 정파를 초월하여 국민의 뜻에 따라야하는데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는 봉사한다’는 높은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라이온스클럽의 발걸음은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이끌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취임하는 이기우, 방정분, 빅재현 회장 3분은 1년간 지역사회를 더욱 빛내 주리라 믿으며, 그동안 수고해 준 박남도, 이미정, 정정근 회장 세분의 봉사는 지역사회에서 기억하고 칭찬할 것”이라면서 “해남라이온스클럽, 땅끝여성클럽, 해남우슬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지구본부의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국제라이온스의 위상을 드높인 해남클럽 양옥년 라이온. 땅끝여성클럽 이미정.전옥경 라이온이 국제본부에서 시상하는 GLT감사장을 수상했다. 또한, LCIF기금 봉사로 이미정 땅끝여성클럽 회장이 역시 국제회장이 수여하는 무궁화사자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투철한 봉사활동으로 클럽 발전에 지대한 공로로 클럽의 추천을 받은 해남클럽 김수호, 땅끝여성클럽 황주영, 해남우슬클럽 이길주 라이온이 박인철 총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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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재향군인회 이미정 여성회장,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해남군재향군인회 이미정 여성회장이 재향군인의날 기념 정부포상유공자로 선정되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각종 향군행사 및 기타 이․미용 봉사활동, 차 봉사활동, 자연보호 활동, 6.25행사 봉사활동, 군부대 위문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제66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 정부포상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12일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안보회관에서 광주지방보훈청장으로 부터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 받았다. 한편 이미정 회장은 현재 해남땅끝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해남군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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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라이온스클럽, 추석 명절맞아 불우이웃 위문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고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클럽(회장 박남도)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