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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스탬프 여행하면 ‘세계땅끝여행’을 쏜다해남군이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땅끝에서 세계로!’해남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땅끝에서 세계로’스탬프 투어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특별경품 세계땅끝여행권을 지급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세계의 땅끝 포르투갈 최서단 호카곶을 경유, 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권으로 오는 12월 중에 1팀(2명)을 추첨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해남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해남에서 열리는 축제를 포함 관광지 4곳이상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축제현장에서 배부된 오프라인 스탬프북에 직접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축제는 달마고도힐링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공룡대축제, 송호해변축제, 명량대첩축제, 미남축제 등이다. 또한 관광지는 해남의 대표관광지인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산케이블카, 두륜산 대흥사, 두륜미로파크, 4est수목원, 세계의땅끝공원, 땅끝전망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 우수영관광지, 명량해상케이블카, 우수영문화마을 등 12개소이다. 축제장 1곳 이상을 포함해 총 4곳을 방문 후 도장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대상은 관외에서 해남을 방문한 관광객이다. 세계땅끝여행권 외에도 두 차례 추첨을 통해 해남미소상품권과 농수특산물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며, 스탬프 투어 운영 기간중‘스탬프 투어 참여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7월, 12월 말 해남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상품은 관광지 체류시간을 늘려 해남 생활인구 확대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해남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통해 해남이 땅끝 브랜드로 차별화된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많은 분이 해남을 방문하시어 땅끝의 매력에 매료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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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설 연휴 9~12일 주요 관광지 정상운영해남군은 설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새해 희망을 담아가는 관광코스로 유명한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황토나라테마촌과 오토캠핑장은 설날인 10일 휴장한다. 바다로 41m가 뻗어나간 땅끝스카이워크와 세계의 땅끝공원 등 새롭게 조성된 땅끝의 관광명소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우수영권에는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남읍권은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9~11일은 운영하고, 정기휴관일인 월요일(12일)은 휴관한다. 특히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무료개방하며, 버스킹 공연과 버블쇼, 풍선쇼,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3일간 연달아 열린다.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연놀이 세트를, 용띠 관람객에게는 박물관 기념품도 증정한다. 우수영관광지에서도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10~11일 운행시간을 기존 오후 6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두시간 연장해 진도대교와 울돌목 스카이워크, 우수영관광지가 어우러진 화려한 야간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우수영 관광지에서도 전통놀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남읍 고산유적지에서도 전통 놀이마당을 마련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맞는다. 한편 해남군은 연휴기간인 9~12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편안한 설 명절맞이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명절을 앞두고 8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물가안정 및 가격관리 상황실 운영, 관내 취약계층 위문 및 자원봉사 등도 집중 실시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만들기를 위한 사전 조치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연휴기간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쉬는날 없이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설연휴 빈틈없는 종합대책의 추진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해남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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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추석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교통, 청소대책, 산불, 보건, 급수공급, 가축질병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각종 재난 안전관리와 보건의료 대책을 면밀히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추석연휴 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자율방역 실천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추석명절은 연휴가 길어지면서 귀향객 및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해 우수영 관광지와 땅끝 모노레일 및 전망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다만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10월 2일, 땅끝오토캠핑장과 황토나라테마촌은 추석 당일인 9월 29일 휴관한다. 우수영 관광지에서는 연휴기간 전통놀이마당이 마련되며, 10월 1~3일까지는 성문광장에서 강강술래 공연 등 명량역사체험마당도 펼쳐진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해남공룡박물관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마술쇼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0월 2일은 휴관하며, 3일부터는 무료입장 없이 일반 개관하여 운영한다. 명절전 2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30개소와 홀몸 노인 등 읍면의 1,000가구에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활용해 명절 음식 나눔, 생활 불편 해소 등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추석 물가 안정관리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과 연계해 물가안정과 가격 표시 현장 지도점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자연장지는 정상운영하고, 화장장은 추석당일(9월 29일) 휴무한다. 해남군청 군민광장의 지하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는 군청사 옥외 설치장소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09:00~18:00)와 우수영항, 땅끝항(06:00~20:00)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인 9월 29일과 10월 1일을 제외하고 9월 28, 30일과 10월 2, 3일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면단위 쓰레기 수거와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41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25개소를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연휴기간 동안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 운영되며, 29일에는 보건소 진료반,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권역별로 보건진료소를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50개소에서 판매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쉬는 날 없이 보건소,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에 운영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정오(12시)까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 누리집과 소통넷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는 연휴기간이 매우 길고, 영농현장이 더욱 바쁜 시기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민들과 귀향객 여러분들께서도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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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무료 개방해남군이 4월 17일부터 땅끝전망대, 우수영 관광지, 두륜미로파크 등 관광시설 3개소에 대한 입장료와 인조잔디구장 사용료를 무료로 전환한다.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의미하는 땅끝전망대,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잇는 우수영 관광지, 1만 3천여주의 나무들로 미로를 조성한 두륜미로파크는 해남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이번 무료 전환은 지난해 민간 운영 관광시설과 연계해 실시한 군 직영 관광지 무료입장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하반기 민간운영 관광시설 5개소를 이용하면 군 직영 관광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운영한 바 있다. 또한 우수영관광지, 두륜도립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구장의 이용객은 증가했지만 조례상 무료 이용자가 대부분으로, 실수입은 거의 없는 상황으로 무료 이용 전환을 결정했다. 이번 무료 입장은 4월 17일부터 시행된다. 군은 관광시설 무료 개방 및 인조잔디구장 사용료 무료에 대한 조례 개정 절차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땅끝 해남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시설이용객의 편의와 공공복리를 위해 무료화를 결정했다.”며 “무료로 전환되는 관광시설에 대하여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장소로 활용되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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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1~24일 설연휴 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안전한 명절 최우선,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우선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부서별 코로나19 상황관리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이 짧고, 코로나19 이후 설 연휴 귀성·귀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 등 비상진료 대책 수립 연휴동안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돼 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감염병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쉬는 날 없이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와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이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응급당직의료기관 18개 병·의원, 휴일지킴이 약국 14개소를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9개소에서 판매한다. 또한 22~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남군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 관광지 정상 운영 설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황토나라테마촌은 22일, 오토캠핑장은 21~23일 휴장한다. 우수영권에는 우수영관광지와 명량해상케이블카, 해남읍권의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이 운영된다. 다만 고산유적지는 내부 공사중인 유물관과 순례문학관은 개관하지 않고, 야외 시설만 개방된다.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고산윤선도유적지 등은 설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야외에서는 전통민속놀이 마당도 운영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연휴기간 정상운영하며, 설 당일에는 무료입장도 실시한다. 또한 버스킹공연과 매직 풍선쇼,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물가안정, 훈훈한 명절 만들기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가 및 가격관리 상황실을 20일까지 운영,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물가안정과 불공정 행위 단속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상품 사주기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1월 20일까지 33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과 함께 집중 자원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22일 화장장(한울원)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운영한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봉안시설 내 제례음식 반입은 금지되며, 유택동산에 분향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서비스도 운영한다. ▲가축질병 및 쓰레기 수거 대책 확산되고 있는 AI 등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신고접수 등 방역상황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인 1월 20일과 25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되며 9일부터 28일까지는 집중 소독 기간으로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내 출입금지, 축사 수시 소독, 농가별 예찰 및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을 제외한 21일과 23~24일 3일간 실시하며, 면단위는 기간 중 2~3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19일에는 군과 읍면 일제 대청소가 있을 예정이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군민광장내에 위치한 옥외발급기(09:00~20:00)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9:00~18:00) 등 2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설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타지역 이동이 매우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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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을빛 물든 해남미남축제에서 힐링하세요해남의 가을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오는 11~13일 해남미남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은 국화꽃의 향연이 가득 펼쳐지고 있다. 이번 국화 전시는 축제장 전역에 총 15종, 8만 5,000여점의 국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장 입구 공원에는 쥬라기월드 등 4개의 테마존을 조성, 각 테마존에는 공룡 조형물과 캐릭터, 동물 등을 주제로 한 국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높이 9m에 이르는 공룡조형물과 11m의 땅끝탑 조형물 등은 벌써부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밤에도 국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미남축제 기간에는 관람객들이 국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주부터 시작된 두륜산 도립공원의 단풍 물결이 축제기간인 11월 두번째 주말경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과 두륜미로파크, 케이블카 등이 위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편 해남군은 국가 애도기간 운영에 따라 해남미남축제를 11~13일로 연기, 개최할 예정으로, 각종 축하공연 등을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전시·체험행사 위주로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해남미남축제를 차분히 개최하기로 한 만큼 국화꽃 전시 등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주안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해남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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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추석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각종 재난 안전관리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재난발생시 상황을 총괄하고 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추석연휴 동안 자율방역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문화예술시설, 의료기관 등 집중 지도 점검을 통해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하고자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 운영된다.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쉬는 날 없이 보건소,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에 운영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된다.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10~11일에는 보건소 진료실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와 소통넷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명절 전후 2회에 걸쳐 축산농가 및 관련 시설 일제 소독과 함께 축산사업소에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명절 기간 방역대책황상실에서 농가별로 매일 전화 예찰을 실시한다. 명절전 8일까지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32개소와 홀몸 노인 등 읍면의 1,000가구에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활용해 명절 음식 나눔, 생활불편 해소 등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한다. 명절 물가안정 및 가격 표시 현장 지도점검도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방역준수 캠페인과 연계해 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자연장지는 정상운영하고, 화장장은 추석당일(9.10) 휴무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례음식은 반입이 금지되며,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남군청 군민광장의 지하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는 군청사 옥외 설치장소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09:00~18:00)와 우수영항, 땅끝항(06:00~20:00)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일, 11일, 12일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면단위 쓰레기 수거와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해 우수영 관광지와 땅끝 모노레일 및 전망대, 두륜미로파크 등 주요관광지도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다만 고산 윤선도 유적지 및 땅끝순례문학관은 휴관한다. 특히 해남 공룡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샌드아트 공연, 풍선마술쇼,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만의 공룡그리기 라이브 스케치와 가족사진 찍기 등 무료 상설체험과 4D영상관과 AR체험, 칼라비누 만들기, 공룡무드등 만들기 등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명현관 군수는 “명절 전 태풍으로 인해 영농현장이 더욱 바쁜 시기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민들과 귀향객 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 방역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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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4est수목원 6월 6일부터 ‘땅끝수국축제’땅끝해남의 초여름이 수국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하다.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오는 6월6일부터 7월18일까지 제4회 땅끝수국축제가 개최된다. 20만여㎡의 수목원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계절, 국내최대 수국정원인 이곳에서는 220여 품종의 다채롭고 화려한 수국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수국의 만개는 6월 20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 씨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수국정원과 편백숲, 억새원, 분홍꽃정원 등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수목원 곳곳에 조성된 다빈치 다리, 다모클래스의 칼 등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포토스폿은 찾는 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인생사진을 선사한다. 해남군은 수국개화 시기에 맞춰 광주발 해남시티투어버스 여름코스로 포레스트수목원을 경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주 일요일 ‘땅끝해남 수국세상’을 주제로 땅끝관광지와 미황사, 포레스트 수목원을 함께 방문해 여름철 해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운영 관광지와 연계해 군 직영 관광지 무료입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해 연말까지 포레스트수목원 입장권을 가지고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고산윤선도유적지, 두륜미로파크 등 군 직영 관광지를 가면 무료입장 할 수 있다.(입장권 발권일로부터 7일 이내) 한편 입장료는 해남군민 4,000원, 타지역 관광객은 5,000원이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2021년 대한민국 안심관광지 25선 및 2022년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바 있다. 축제와 관련된 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www.4est수목원.com)을 참조하면 된다. 해남시티투어버스는 ‘버스한바퀴’를 검색하거나 금호고속 콜센터(☎062-360-85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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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눈도 즐겁다 “국화와 단풍의 향연”오는 11월 12~14일 열리는 해남미남(味南)축제가 가을꽃과 단풍의 향연으로 볼거리도 풍성한 축제로 치러진다.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를 맞아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원에서 땅끝 꽃 축제를 개최한다. 땅끝 꽃 축제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국화꽃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세트를 비롯한 18종, 8만여점의 다양한 국화꽃을 전시할 계획으로, 대흥사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해남성문과 나이아가라 폭포 등 대형 국화 조형물과 함께 공룡존, 캐릭터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마구역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통한 경관 조성으로 색다른 정취를 선사할 계획이다. 국화꽃 전시장은 설치를 마친 후 11월 초부터 활짝 피어 형형색색 축제장을 수놓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미남축제 기간은 두륜산 단풍 절정기와도 맞물려 있어 오색빛으로 물든 남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단풍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 두륜산은 11월 둘째주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전남 최초의 미로공원인 두륜미로파크가 개장하면서 방문객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한편 제3회 해남미남축제는 오는 11월 12~14일 두륜산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축제장은 방역단계별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사전 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은 전시와 관람위주로 진행되며 체험행사는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예약제로 진행한다. 현장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11월 1일부터 www.해남미남축제.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와 해남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해남의 농수산물인 배추, 고구마, 김, 전복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스타와 함께하는 미남푸드쇼, 해남미소 라이브커머스, 미남축제 버스킹 및 힐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전시 체험행사로는 미남도시락과 주전부리(핑거푸드) 판매관을 비롯해 김치·막걸리 만들기 체험관, 공유주방 요리체험, 피크닉도시락,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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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한 추석명절 “행정공백 없다”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해남군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방역관리 및 진단검사 등 방역체계가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은 군청사와 보건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대책 상황유지를 위해 부서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확진자 발생시 전 직원 근무 등 재난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또한 추석명절 잠시멈춤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향우에게 고향 및 친지 방문을 위한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부득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역귀성하는 경우에는 출발하기 전 거주지에서 미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거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내려오도록 권고하고 있다.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하고자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 운영된다.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쉬는날 없이 보건소,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3개소에 운영되며, 격리자 관리 및 상황발생시 비상조치를 위한 대책이 별도 운영된다.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보건소 진료실도 운영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남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사이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출향인들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통해 1,289기의 벌초신청을 접수,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추석 연휴기간 남도광역추모공원에서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의 봉안시설, 자연장지는 임시폐쇄하고,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를 지원한다. 해남군청 군민광장의 지하주차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되는 군청사 옥외 설치장소를 비롯해 각 읍면사무소(09:00~18:00)와 우수영항, 땅끝항(06:00~20:00)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19~20일, 22일, 3일간 수거하며, 읍면별 처리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구성해 면단위 쓰레기 수거와 민원 및 투기신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공룡박물관은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버블마술쇼 등 야외공연과 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가 새롭게 개통한 우수영 관광지와 두륜산 도립공원, 고산유적지, 두륜미로파크, 땅끝관광지 등 주요관광지도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운영될 수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고향방문 자제의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부득이 방문시에는 진단검사 후 소규모로 방문하고, 접종 완료자 포함 8인 모임 허용 등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