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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스마트한 주소정보 활용”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번 평가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시설물 관리, 상세주소 및 사물주소 부여 등 도로명주소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해남군은 도로명주소의 미래를 선도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원리에 대해 분기별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상세주소 신청자에게 자율형 건물번호판과 우편함을 제작해 주는 특수시책을 추진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감동을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0년 국토주소 참조 체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로명이 없는 지역에 건물번호 신청이 접수될 경우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여, 2021년까지 63건의 도로명을 부여하는 적극 행정으로 주소참조체계 고도화에 기여해온 노력이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편한 도로명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차량 및 보행자용 도로명판의 일제조사를 통해 정비하는 등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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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전수조사 실시해남군은 3월 20일부터 한달간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시설은 관내 건물번호판 3만 2,517개, 도로명판 2,682개, 기초번호판 828개, 지역안내판 16개 등 총 3만 6,043개이며, 방향표기 오류, 훼손되고 없어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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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기초번호판’ 설치 응급상황 신속 대응해남군은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위치정보가 없는 도로주변에 도로명주소 안내표시인 기초번호판을 설치한다. 군은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해안로 외 3개 구간에 기초번호판 145개를 설치해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제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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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을별 종합도면 제작 배부해남군은 군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을별 종합도면을 제작, 513개 마을 등에 배부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마을별 종합도면은 2014년 4월 이전의 토지변동 자료를 반영했으며 농촌지역의 고령화시대에 발맞추어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도면에 지번, 공공기관, 마을회관 등 주요시설물과 도로명주소를 표기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군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을별 종합도면을 제작, 513개 마을 등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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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도로명 주소로 일제 변경전라남도는 31일부터 현재 사용하는 주민등록의 ‘동·리, 지번’ 주소를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부여된 도로명주소로 일제히 변경되며 이에 따라 28일부터 30일까지 관련 전산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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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로명 주소’ 오늘부터 시행전남도는 29일부터 도로명과 건물번호 중심의 새로운 주소체계인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확정돼 관내 52만 7천 건의 도로명주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우리나라와 일본 일부 자치단체를 제외한 G20 국가를 포함한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