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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공익수당 14,805명, 89억원 확정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 1만 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 60만원씩 총 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4월에 농어민공익수당을 전액 지급할 예정이다.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약 한달 동안 농‧어‧임업경영체의 경영주로부터 신청을 받아 자격검증과 이의신청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해 농어민공익수당 확산의 마중물이 되었다.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농어민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업인들께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어촌의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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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접수해남군은 2024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신청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도내에 살면서 농·어·임업에 종사한 주민이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하여 처분 받은 경우,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60만원(연 1회)을 4월 중순경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2019년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 2020년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1만 5,185명에 대해 91억 1,1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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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우수기관 표창 수상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회경제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의회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명실상부 자치입법 분야 최우수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유공 포상은 행안부가 지방의회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조례 및 의정활동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된 행사로 해남군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 농민수당 지원 조례 제정으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의회혁신(36건) ▲문화복지(25건) ▲사회경제(23건) ▲자치행정(10건) 4개 분야에 광역의회 56건, 기초의회 38건 총 94건이 응모하여 필요성, 민주성, 전문성, 독창성, 효과성 5개 심사기준으로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합산 점수순에 따라 17개 사례(광역 9건, 기초 8건)가 선정됐다. 해남군의회는 전국 최초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대표발의 민홍일 의원) 제정으로 이자수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외수입 중 비중이 높은 공공자금 이자 수입을 전년 대비 두 배 높은 62억원을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7개 사례 중 전체 12위, 기초의회 사례 중 5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남군의회 김석순 의장은 “해남군의회 전체 의원 한명 한명이 행정사무감사, 군정 질문, 예·결산 심의, 자치법규 입안 등 모든 의정활동의 초점을 군민의 복리증진에 맞추고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라면서 “우리 해남군의원들이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정 발전과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념하는데 의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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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89억원 상반기 전액 지급해남군은 농어민 공익수당을 상반기 전액 지급한다. 지급액은 1인당 60만원씩으로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시기는 4월 중순부터로 전체 지급액은 약 89억여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농어민은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위해 해남군이 2019년 전국 최초 시행한 농민수당을 어민까지 확대한 사업이다. 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약 한달 동안 농‧어‧임업경영체의 경영주로부터 신청을 받아 자격검증과 이의신청을 거쳐 대상자 1만4,805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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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해남군은 1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2019년 해남군에서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은 2020년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다만 신청 전전(前前) 연도의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신청 전년도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한 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가축전염병 예방법을 위반하여 처분 받은 자,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을 거쳐 연 60만원을 상반기 중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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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숫자로 본 민선7기 “해남 위상이 달라졌다”해남군이 역대최대 군정성과를 거두며 민선7기 성공적인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민선7기 군정의 각 분야에서 최초와 최대, 최고의 기록들을 연달아 갱신하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실현하는 4년을 보냈다. 지난 2019년 군단위 최초로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연 해남군은 지난해 3,245억원,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 국도비는 2017년 1,966억원에 비해 1,3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은 물론 집행율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돼 지난해 83.9%를 기록함으로써 속도감있는 사업추진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해 4,079억원이 투입되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분야별 127건, 5,369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 공모사업 선정은 2017년 43건, 200억원에서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서 해남군은 전국 최초 농민수당을 도입해 선도지자체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지난 2019년 해남에서 최초로 도입한 농민수당은 다음해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되었고, 전국 대부분 광역지자체에서 도입이 되었거나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이다.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민선7기 출범당시에 비해 10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지난 2018년 22억원의 해남미소 매출은 2021년 225억원까지 성장하며 공익쇼핑몰의 최강자로 부상했다. 관내 400여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해남군 2030 푸드플랜이 구축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해남군은 친환경인증면적 전국 1위는 물론 유기농 인증면적 2,896ha, 고소득 농업인 전남 최대 720명 등 농업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판매 실적으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했으며, 방역과 축제가 조화를 이룬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해남미남축제 성공개최도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발행 첫해 17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750억원까지 발행액을 늘리며 3년만에 10배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 민선7기 동안 해남군 노인회관과 보훈회관, 해남시네마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청년두드림센터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들이 속속 완료됐으며, 땅끝가족어울림센터와 귀농산어촌체류형지원센터가 올해 완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해남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해남군·군의회 청사신축을 완료·이전함으로써 해남군 발전 100년 대계를 세우는 신청사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해남군은 민선7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실천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한 것은 물론 국가인권위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종합평가에서도 4년연속 2등급을 획득했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4년연속 기록을 세움으로써 달라진 해남의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7기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민관이 오직 한마음으로 해남발전을 위해 뛰어온 결과이다”며“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선7기 성과를 이어 민선8기 안정과 번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민선8기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군정목표로 다음달 1일 군민광장에서 제45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식 및 민선8기 해남군정 출범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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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재선도전 공식 선언‘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수에 취임하여 공약이행율 100% 달성이라는 전국 최고의 성과로 민선7기 해남군을 이끌어왔던 명현관 해남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후보로 확정된 명 군수는 12일 오전 11시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담대한 도전과 변화, 안정 속에 변영하는 해남”을 열어 가고자 군수 후보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명 군수는 “지난 4년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무겁고 소중하게 여기며 해남의 확실하고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민선 7기 자랑스러운 해남군민 덕분에 약속을 잘 지킬 수 있었고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농민수당 전국확산, 국립농식품 기후변화대응 센터 유치 등 우리 해남은 이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해남의 안정과 번영을 군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 낼 것을 새로이 약속하며 “해남에 사는 것이 어디에서도 차별과 소외가 되지 않도록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격차 해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명 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추진전략은 ▲해남형 ESG 윤리경영으로 더욱 공정한 해남,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젊은 해남, ▲농민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땅끝해남 브랜드가치 제고, 교통망 확충 관광 활성화 ▲서로 끌어주는 상생의 경제활력 ▲대한민국 기후변화대응 거점 육성 ▲생활 속 가까이 문화 스포츠 향유 기회 지속 확대 등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오직 해남군민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어, 명현관 해남군수는 후보등록으로 인해 부군수 권한대행체재로 전환되는 해남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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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49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제49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29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군민의 날 행사로 군민과 경향각지에서 찾아온 향우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발생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군민의 날 행사가 감개무량하며,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며 “다른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인 방역과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청정 해남을 지켜온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명군수는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7기 역대 최고의 군정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청렴도 향상과 매니페스토 최우수 평가 등 군민들의 자긍심이 되살아 난 점을 강조하며, “해남은 군정의 전 분야에서 최초, 최대, 최고의 기록들을 연달아 갱신하면서 민선 7기 가장 큰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전국최초 농민수당 도입과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매출 10배 상승,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등을 통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등 농업분야 혁신을 이끌며 지난해에는 4,079억원 규모의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는 등 탄소중립과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 판매를 기록하며 코로나 극복 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었고,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5,700억원 규모의 유럽마을 테마파크 투자유치를 비롯한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우수영 관광지 스카이워크 및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서남권 관광 활성화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군민들의 생활 기반사업도 대부분 완료되어 해남시네마와 청소년누림문화센터, 청년두드림센터, 군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이 완공되었고, 지난해 해남군 신청사 신축 이전이 완료되면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군민 소통의 공간, 신청사 시대를 새롭게 열기도 했다. 예산규모도 2018년 9,251억원에서 2019년부터 1조원대에 진입, 지난해 1조 1,491억원을 운영함으로써 4년만에 2,200억원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전국 군단위 가장 큰 예산규모로, 국도비 확보도 1,000억원 이상 늘었고, 공모사업은 2017년 43건 200억원에서 2021년 127건, 5,369억원으로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군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도 상승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4년연속 2등급 달성을 비롯해 공약추진율 99.1%로 전남 유일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4년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유일 거버넌스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선도지자체로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이제 해남이 하면 대한민국의 기준이 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민선7기 공정, 공평, 공개의 군정운영방침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우리에게 다가온 중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르고 유능한 군정, ESG 윤리경영을 통해 군민과 함께 빛나는 해남의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선행봉사와 다산세대, 모범과정,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한편 제49회 군민의 날 수상 군정발전 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주환(해남문인협회지부장) ▶김지현(한국국토정보공사해남진도지사) ▶박혁(무등일보국장) ▶정희(해남읍) ▶박종삼(자연사랑메아리회장) ▶홍태경(해남소방서) ▶박용완(해남읍) ▶박배열(삼산면) ▶한숙자(화산면) ▶이병두(현산면) ▶박호현(송지면) ▶장종률(북평면) ▶신정현(북일면) ▶조은심(옥천면) ▶정성현(계곡면) ▶김연심(마산면) ▶김영돌(황산면) ▶김호일(산이면) ▶장용남(문내면) ▶맹생모(화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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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확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해남군의원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에 출마한 진보당 이정확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해남군의회 2선 의원으로 진보당 중앙위원인 이정확 예비후보는 ‘꼭 이정확“을 당찬 슬로건으로 ’돌봄 공공책임성 강화‘,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농민수당 연240만원 실현‘을 주요 공약으로 내 세우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저의 그동안의 의정활동은 군정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로 올바른 군정을 펼쳐가라는 막중한 책무를 전력을 다해 감당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걸어 온 길은, 정치가 바로 주민의 편에 섰을 때 비로소 지방자치의 중요한 가치들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 이었다”며 “군민이 요구하면 정책이 된다는 진리 앞에 주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받아 군정에 녹여내기 위해 진심을 다해 뛰었고 앞으로도 더 뛰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와 관련 대 군민 공약에 대해서 첫째, “돌봄의 영역에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평생을 맞춤 돌봄을 받을 권리를, 이를 돌보는 노동자들은 필수노동자로 존중을 받을 권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둘째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에서 가장 중심에 청년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들이 꿈을 펼칠 공간 마련과 그들의 요구를 담을 수 있는 큰 그릇, 즉, 큰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세 번째는 “농민수당 연240만원 실현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농민의 삶을 지켜 나가고, 네 번째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남형 공공배달 ‘앱’ 도입하여 더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기꺼이 트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이정확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그랫 듯이 오직 군민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이정확으로 거듭나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정확 예비후보는 해남군의회 6.8대 의원으로 해남중.고를 나와 조선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출신으로 지역사회의 작은 활력, 몰래산타 해남본부장을 지냈고 현재 지역아동센터 위원, 농민수당 심의위원, 해남교육참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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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이달 중 지급해남군은 4월중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금액은 60만원으로 지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앞서 1~2월 공익수당 지급을 위한 농어업·임업경영체의 신청을 받아 검증을 거친 결과 해남군에서는 1만 4,481명이 선정돼, 지급액은 총 87억여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상으로 확정된 농어민은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지급 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류형으로 일괄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지급 확정일까지 계속해서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년 이상 농어업·임업에 종사해야 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받는 농어민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주체로서 공익적 기능유지와 증진을 위해 마을 정례교육과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지·산지 무단형질변경 또는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금지 등 수급권자의 책무를 이행해야한다. 해남군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했다. 2020년부터는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돼 전라남도 전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어업 분야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농업인들께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촌의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