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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년 정책연구대회 개최해남군은 지난 13일 민선8기 군정에 도입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22년 정책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대회는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개발을 위해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9개 팀 35명이 참가하여 지속가능 미래농업 1건, 서남해안 관광중심 4건 상생활력 균형발전 4건 등 3개 분야 9개의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활발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인의 마을 해남 시문학테마파크 조성’ ‘해남형 ESG 3R 실천방안’ ‘빗물 재사용 시설 설치 및 지원사업’ ‘해남 육현역사문화공원 조성’이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삼산천을 활용한 힐링로드 조성’ ‘땅끝 시작박물관 건립’ ‘지역 특성화 직업체험관 조성’ ‘계곡면 오류제 저수지 경관조성’ ‘반려동물 복지실현 방안(반려동물 추모공원 조성)’이 장려상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9개 과제 모두 시상이 결정될 정도로 내실있는 정책과제들이 제출되면서 연구단의 정책연구를 위한 현장방문, 자료수집 등 열정이 돋보이는 대회였다. 해남군은 주제 선정단계부터 주무부서의 사전검토를 거쳐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번에 발굴된 정책들은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정책들은 보완하여 발절적5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남군 제안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연구할 수 있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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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연간 50개소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 조성 추진해남군은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청정전남&해남 으뜸마을 조성은 전남도 핵심시책인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지속발전을 돕고 쾌적한 주변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사업계획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3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매년 50개 마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마을은 3년간 매년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과 활발한 추진으로 전남에서 우리군이 청정으뜸군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으뜸마을 사업 신청·문의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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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삼산면 유스호스텔 일원 산림유역 조성해남군 삼산면 유스호스텔 일원에 국비 11억원을 투입해 산림재해에 강하고, 산림휴양 기능을 갖춘 산림유역 조성을 완료했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재해방지, 수원함양 등 다기능적 복합관리로 산림의 공익적 생산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사업으로 치산, 물관리, 경관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해남 유스호스텔은 상부의 경사가 심한 계곡부가 정비되지 않아 토양침식 및 토석 유실이 진행되면서 집중호우 시 하류 상가지역에 피해를 주어 왔다. 이에따라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부에 석축을 쌓아 계류의 침식을 방지하고, 계류를 활용한 물놀이장과 목교, 산책로 개설 등 주민 편의시설들을 함께 조성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산림청 2019년 산림유역관리공모사업에 선정,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들로부터 타당성 평가를 받아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사업시행 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견 등을 설계에 반영, 완성도와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부터는 유역관리 사업장에 여름피서객 등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줄수 있도록 친수공간 및 주민편익 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은 내년에도 마산면 상등리 도유림 일원에 산림유역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산림유역사업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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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동 해남군의원 후보, “해남읍 경관 조성사업과 전신주 지중화 사업 필요”민주평화당 고성동 해남군의원 후보(해남읍, 마산면, 산이면)가 “해남읍 시가지 관광을 활성화하고 읍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남읍 번화가에 대한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고 후보는 해남읍 시가지 중 ‘문화의 거리’ 일부 지역은 이미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시행돼 고성동 해남군의원 후보가 “해남읍 시가지 관광을 활성화하고 읍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남읍 번화가에 대한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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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동 해남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고성동 해남군의원(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후보가 지난 5월 1일 오후4시, 해남읍 로터리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란 고 후보의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관계자, 고 후보의 지인 등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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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우수상 수상해남군이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관행정평가는 경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실효성 있는 경관 행정을 위해 경관행정 관련 제도 마련과 운영 활성화, 민간참여 등 7개 항목 16개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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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산어촌개발사업 4개 국비70억 확보해남군이 2015년 농산어촌개발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농촌지역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신청한 결과 ‘황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이 2015년 농산어촌개발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농촌지역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신청한 결과 ‘황산면 농촌중심지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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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매화권역 정비사업 본격 착수해남군에서 추진 중인 매화권역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본 사업은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 일원 3개 마을을 대상으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4개 분야에 총사업비 31억원을 들여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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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한다해남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현, 비슬권역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이 지난 11월1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일괄 위탁 시행하고 있는 비슬권역과 고현권역은 도농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더욱 활기를 불어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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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박동화씨, 해남군에 조경수 200주 기증해남읍에 사는 박동화(산이서초교 근무. 48)씨가 해남군에 3천만원 상당의 조경수인 반송 200주를 기증했다. 기증된 반송은 7년여를 정성껏 가꿔 바로 조경수로 활용할 수 있는 크기로, 군은 가로수 및 가로화단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