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5회 전라남도지사기 합기도 선수권대회 '성료'제5회 전라남도지사기 합기도 선수권대회가 지난 9월 1일~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해남우슬동백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 주최로 해남군,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 해남군합기도협회에서 주관하여 열렸으며
-
해남교육의 첫걸음, 신규 공무원 임용장 전수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지난 9월 1일 새내기 공직자 8명에 대하여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전라남도교육청 배지 패용식을 갖는 등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
명량대첩축제, 축제스탬프 투어 앱으로 즐기세요명량대첩축제가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메인 프로그램인 ‘명량대첩 해전재현’비롯해, ‘강강술래 시연’, ‘진도 북놀이 퍼레이드’, ‘울트라 레이
-
“횡단보도 그늘막에서 잠시 쉬어가세요”해남군은 횡단보도 이용시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통행이 많은 해남동초교 앞과 평남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은 가로수가 없어 직사광선에 노출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
-
이대배 해남군의회 부의장 국민의당 입당국민의당 전남도당(정인화 위원장)은 지난 28일 이대배 해남군의회 부의장(해남 라 선거구)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대배 부의장은 입당의 변에서 “군수의 공백으로 군정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지역정치권에 대한 군민의 불신이 팽배
-
명량대첩축제 9월 8~10일 울돌목 일원 개최“必死卽生, 必生卽死.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한사람이 길목을 막아 지키면 천 사람을 막을 수 있다” 133척의 왜선에 맞선 단 13척의 배. 420년 전 우수영 앞바다 울돌목 거센 물살 위로 죽음을 각오하고 일자진을 펼친 조선 수군들의 눈빛이 빛나고 있었다. 1597년 음력 9월 16일,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중과부적의 열세 속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은 승승장구하던 1
-
작은영화관 ‘진도 아리랑 시네마’ 개관 한달 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객석 98석짜리 진도군의 작은 영화관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가 지역 내 문화공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일 평균 관람객 314명으로 지난 7월21일 개관 이후 한달 만인 지난 8월20일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1만번째 관람객에게
-
해남군, 8월 18일 쌀의 날 맞아 쌀빵나눔 행사해남군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우리쌀빵 나눔행사를 열었다. 해남군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우리쌀빵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밥 중심의 전통적인 쌀 소비에서 벗어나 직장인과 젊은 층을 겨냥해 쌀로 만든 아침식사용 단팥빵과 카스테라 등 150여개를 송지중학교 학생과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8월 18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쌀 산업에 대한 범국민 가치 해남군은 8월 18일 쌀
-
산이면 양계장 화재...병아리 1만1천마리 폐사지난 18일 오후 9시경 해남 산이면 임모(78)씨 양계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231㎡ 규모 축사 1개 동과 그 안에서 키우던 병아리 1만1천여 마리를 모두 태우고 오후 10시 49분경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9시경 해남 산이면 임모(78)씨 양계농장에서 원
-
해남군, 관내 85가구 농약안전보관함 보급농촌마을에서 발생하고 있는 농약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됐다. 해남군은 지난 2일 해남읍 장활마을과 송지면 신정마을 등 총 85가구에 농약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배부했다. 철제로 제작된 보관함은 잠금장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