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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50% 지원해남군은 농사용 전기요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 농업분야 지원대상은 농작물 육묘 또는 농산물 저온보관시설 등에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농업인이며, 어업분야는 농사용 전력을 사용하는 수산물 양식업, 수산물 건조시설 등이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한 전기요금 인상분과 기후환경요금 등을 포함한 실질 인상액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농업분야는 9.05원/kwh, 어업분야는 6.15원/kwh을 정액 지원한다. 농업분야는 2월 28일까지, 어업분야는 3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전기요금 납부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 적격여부 및 한전에서 개인별 사용량을 확인 후 3~4월에 개인별 계좌 입금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으로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농어가의 경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면세유 인상액의 50%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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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2월 14일부터 2주간 해남 관내 유‧초‧중 학교에서 각 학교별로 3~4일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해남 유‧초‧중 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들은 일찍이 11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2022. 학교교육과정 평가와 2023. 새로운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한 실행 연수를 해남학교혁신지원단을 선두로 하여 성황리에 이루어냈다. 「2022.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하며 전남교육은 이 토대 마련을 위한 학교 및 교육공동체 문화의 변혁을 꾀할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해남교육청은 이에 발맞춰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준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학교교육 변혁 준비 및 교원들의 2022. 개정교육과정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AI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변화에 우리 해남교육은 어떤 변화를 가져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속에 실행된 연수였기에 많은 교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작은학교끼리의 연계활동과 공동교육과정 수립을 논하는 자리로까지 이어져 2023학년도의 새로운 해남교육을 기대하게 하였다. 조영천 교육장은 이 실행 연수 속 교원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장기적으로 교원들의 ‘해남 교육과정연구 네트워크’를 이어갈 것과 해남 학생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깨울 새로운 학교문화 정립을 위해 교원들이 지금 이 마음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모든 학교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에 해남육청지원청은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실행 자료집’을 교원들의 협업으로 발간하며 학교에 힘을 보태었다. 또한 2023. 학교교육계획 편성 운영지원을 위한 컨설팅단을 운영하며 학교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적극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기초로 해남의 신규․전입교사들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 및 중등 교과별 네트워크 구성으로 교원들의 교수학습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 올해는 해남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첫 해이기도 하여 지자체와 함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해남교육에 기대와 설렘으로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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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생 2막’ 신중년 일자리사업 적극 시행해남군이 올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군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5억2,500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8억8,7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3개 사업, 1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숲해설 스토리텔링단(7명) ∆구석구석 사진단(5명) ∆귀농귀촌체류형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도우미(1명) ∆해남군 치매보안관! 치매안심매니저(7명)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매니저 운영(10명) ∆신중년 생활스포츠(파크골프) 경력형 일자리(10명)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멘토링지원 사업(10명) 등 7개 사업분야에 50명 규모이다. 해남군은 이미 1, 2차 모집을 통해 41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근무지 배치했으며, 모집미달 3개 사업 9명에 대해서는 추후 공고를 통해 추가모집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중년 경력형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34명), 중장년 희망 내일(MY JOB) 찾기(30명) 일자리 사업도 추진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군의 여건상 조기 퇴직자 및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돕고 신중년 전문직들의 경력을 활용한 지역 사회 공헌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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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사랑의 1분 통화로 취약계층 안부 살펴요해남군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살피기를 실시한다. 군은 해남형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이상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위험징후가 있는 대상은 읍·면 주민복지팀, 이장, 부녀회장과 연계, 현장 방문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랑의 1분 통화는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2,058명,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22명, 고독사 위기가구 88명, 장애인가구 191명이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매주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함에 따라 복지사각 지대를 방지하고, 긴급상황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더욱 촘촘한 보호망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단전‧단수, 건보료체납 등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24시간 콜센터(☎120),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61-530-5908)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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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2월 13일부터 시작해남군이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만 6개월에서 4세까지 영유아로, 2018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유아부터 2022년 7월생 중 생일이 지난 영아까지이다. 특히 면역이 저하됐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는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영유아 기초접종은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56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시행되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다른 국가예방접종은 별도 간격을 두지 않고 동시에 접종 가능하다. 관내 접종 의료기관은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총 2개소로 해남종합병원은 목요일, 해남우리종합병원은 금요일에 접종을 시행한다. 당일 접종은 2월 13일부터, 온라인·전화 사전예약을 통한 접종은 2월 20일부터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영유아는 적기에 적절한 의료 조치가 어려워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 및 사망 위험을 낮추는게 중요하다”며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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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로 농어촌인력난 해소해남군은 해마다 반복되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지난 3일 필리핀 산마테오 계절근로자 17명이 1차로 입국하여 법무부 지정병원에서 마약검사를 받고, 인권보호·범죄예방 교육 후 농가에 배치되었으며, 오는 10일에는 필리핀 지엠에이 계절근로자 24명이 2차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자 단기간(최대 5개월)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실시 및 숙소점검 등을 통해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로부터 396명(농업 266, 수산 130)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는 작년에 입국한 근로자 156명보다 2배이상 많은 인원이다. 또한 올해부터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을 통해 바쁜 영농철에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고령화된 농어촌 마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하고, 내년에도 고용주 재입국 추천을 통해 우리 군에 다시 올 수 있도록 근로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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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 입춘방(立春榜)...'화합군민 건강다복'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화합군민 건강다복 (郡民和合 健康多福) "해남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맞이한 지난 2월 4일 (음력 1월 14일) 해남향교(전교 장성년)에서는 많은 유림들의 관심속에 외삼문(外三門) 중문(中門)에 ‘입춘방’(立春榜)이 붙었다. 역시 입춘방(立春榜) 문구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다. 입춘대길(立春大吉)은 ‘봄이 오니 운이 매우 좋음’이라는 뜻이고, 건양다경(建陽多慶)은 ‘따스한 기운에 경사가 많다’는 뜻이다. 그리고 올해 해남향교에서 해남군민에게 보내는 기원글은 화합군민 건강다복 (郡民和合 健康多福) 이었다. 이날 해남향교 입춘방(立春榜)은 해남향교에서 운영하는 서예교실의 고암 최용규 선생의 일필휘지(一筆揮之)로 두 첩의 입춘방(立春榜)을 좌우 문에 팔자(八字) 형태로 엇세워 붙이고, 유림의 안녕을 바라는 뜻에서 동재에도 붙였다. 입춘은 입추로부터 꼭 반년이 되는 날로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이며, 양력 2월 4일이나 5일 무렵으로 태양의 황경이 315°이며, 봄이 들어선다는 날이다. 한편, 고암 최용규 선생은 현재 고암서예원장으로 정규 국전작가(서예부) 이며, 서예경력 60년이 넘는 서예가로 전국에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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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7만 인구 회복 위해 332억원 투입해남군은 2023년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출산․보육, 주거안정과 일자리, 건강한 인구구조 형성을 위한 청년정책 등 총 128개 세부사업에 331억 9,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땅끝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지방시대’라는 중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세대 유입·정착으로 건강한 인구구조 형성을 비롯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민·관이 함께하는 인구 증대 시책 발굴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인구정책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청년세대 유입·정착을 위해 결혼장려 지원사업과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임대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자산형성을 위한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청년문화복지카드사업, 그리고 청년 농․어업인을 위한 정착 지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임산부 건강검진비 지원, 가사돌봄 서비스, 출산가정 방문 산후조리 서비스, 신생아 양육비 및 첫 만남 이용권 지급,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등이 추진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월 50만원씩 최대 3개월 동안, 총 1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오는 3월에는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개관한다. 센터에는 해남군가족센터를 비롯해 공동육아나눔터, 공립해남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가족 어울림 공간이 한자리에 들어선다.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동네부엌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행복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 군민이 인구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관(기업)이 함께하는 내직장 주소갖기 캠페인과 이에 따른 전입 장려기여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소외되는 세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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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미소’ 설맞이 기획전 7억 6천만원 달성해남군이 직영 온라인쇼핑몰 ‘해남미소’가 설 명절 기획전을 통해 7억 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설 명절 전 1개월간 진행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남미소 입점 74개 업체가 참여해 할인판매 등을 통해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설 기획전에 비해 4,000여만원 매출이 증가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해남미소 명품 꾸러미 세트로 3억 6,000여만원을 기록해 명절 히트상품의 명성을 확인했다. 해남미소 꾸러미 세트는 명절 시즌에만 선보이는 선물세트로, 해남의 인기 특산물로 다양하게 구성해 매년 명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활전복(3,000만원), 반건조 생선(2,600만원), 해남김(1,700만원), 고구마(1,600만원), 한우(1,600만원), 해남 브랜드쌀(1,100만원) 등이 뒤를 이어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우리 농수산물로 실속있게 명절선물을 준비하자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해남미소의 기획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열리는 그린해피데이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해남미소를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는 해남군내 480개 농어가가 입점해 1,5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지난해 156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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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좋은사람들 모임, 윤재철 회장 취임해남중.고동창회 각 기수별 2~3명씩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좋은사람들(회장 윤재철) 모임이 지난 1월 30일(월) 이뤄진 정기총회에서 윤재철(해중41/해고39회)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재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오신 김재홍 직전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오신 좋은사람들 모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회장 핵심 사업으로 임기동안 회원 배가 운동에 최선을 다해 50명 이상 회원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사람들 모임은 매년 해남중.고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찾아 돕는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선.후배간 우애가 돈독하기로도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어 지역사회 각종 모임 및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