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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 설 맞이 어려운 조합원 이웃돕기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지난 5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이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박동인 해남군산림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조합원들의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동인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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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도의원, 설 명절 맞아 노인요양시설 위문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2월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소재한 황산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성일 의원은 시설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집과 가족이 되어 주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했다. 김성일 의원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외롭지 않게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면서 “소외계층 모두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민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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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새해 첫 약속은 “청렴”해남군은 지난 2월 1일 전 직원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갖고 청렴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명현관 군수의 특별 지시로 이뤄진 청렴 서약은 전체 해남군 공직자 1,271명 전원이 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군민들에게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 반부패·청렴 서약서는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가장 우선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에 담고 있다. 또한 알선·청탁과 금품·향응을 차단하고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제하는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을 서약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공직자 한명 한명의 마음에 청렴이 자리잡고 있어야 청렴한 조직문화가 꽃피울 수 있다”며 “군수를 포함한 전 해남군 공직자가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하여 신뢰받는 군정, 청렴한 조직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해남군은 올해 부서 특화 청렴시책 45개를 발굴, 추진하는 한편 익명 신고전화 운영,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민원만족도 조사 강화, 청렴대상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운영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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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보금자리요양원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모두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써 주시는 시설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으로서 다양한 교육정책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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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설명절 맞이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지난 1월 31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해남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과 행복충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복지시설 및 주변 시설 청소와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성경희 해남군장애인복지관 원장은 “농어촌공사에서 전해 준 사랑이 아이들의 웃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태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희망을 나누는 해남완도지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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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설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 물품 나눔행사 실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월 31일(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땅끝지역아동센터와 해남등대원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을 살피고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남아동복지를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아동복지시설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이에 배다혜 땅끝지역아동센터장은 “늘 명절마다 찾아와 주시는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연락을 하여 준비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땅끝지역아동센터는 땅끝마을에 위치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방문은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십시일반 모금한 “작은사랑의 씨앗” 이라는 자체 기금 등을 바탕으로 매년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아동의 따뜻한 관심과 건전한 육성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이자영 교육장은 “밝은 미소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해남사회의 든든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해남교육지원청은 우리 주변의 이웃과 아동시설 및 기관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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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2024년 제1차 의원간담회 개최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월 29일(월) 군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2024년 제1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성립전 예산편성(안)과 마을활력팀 소관사업 추진 현황, 지역활력타운 공모 대응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지난해 11월에 공모사업에 확정되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6개월간 월 4만원(1인 가구)에서 최대 12만6000원(10인 이상 가구)까지 전자바우처 및 농산물 꾸러미로 차등 지급하는 사업으로 10억 8200만원(국비 50%, 군비 50%)이 소요될 예정으로 전라남도 확정내시에 따라 성립전 예산으로 사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공동체과 마을활력팀 소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7개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7개소, 농촌공간정비사업 2개소,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 1개소, 마을만들기사업 15개소, 세대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 1개소, 어불도 연륙교 개설사업, 우수영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민관협력 농촌빈집재생 프로젝트 사업 2개소로 군민의 생활여건과 농촌공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대응지원단의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군 농업연구단지 내 주거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거시설,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2월 중 삼산면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청서를 제출, 오는 5월중 최종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대해 지원기준 완화 시 융통성있는 지원책과 바우처 카드 잔액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마을활력팀 추진 현황 설명에 대해서는 많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인력보강이 필요하며 반복·중복된 사업은 용역을 지양해야 한다고 표현했다. 또한 읍면별 균형 있게 사업을 배정하고 실과소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하여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어불도 연륙교 사업의 경우 주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연륙교를 개설, 관광상품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재값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액이 예상되므로 빠른 진행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주거시설 부지가 다소 좁다는 점을 우려하며, 타 시군의 사례를 잘 검토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해근 부의장은 마무리 당부 사항으로 “어불도 연륙교 개설 사업은 보다 신중한 검토와 계획 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향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추진시 의원들과 사전에 소통하여 줄 것과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대안·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달라”요청하며 2024년 제1차 의원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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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제15회 광주ㆍ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박성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1월 30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5회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대상’에서 교육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전라남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하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를 주문하며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행복한 교육의 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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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지이양 은퇴직불제’ 추진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2024년부터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후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65세이상 79세이하 농업인중 10년이상 계속해서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한 농업진흥지역 및 경지정리가 완료된 비진흥지역 농지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농지를 매도하는 경우 1ha당 월50만원, 일정기간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매도조건부 임대의 경우 1ha당 월40만원을 지급하며 지급한도는 최대 4ha(지원금 200만원)까지가능하다. 농지이양은퇴직불제는 은퇴한 고령농에게는 노후생활 안정을 돕고, 이양 받은 농지는 청년농에게 우선 공급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청년농이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그린바이오 등 미래농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해남군 해남읍 해리1길 7)로 문의(061-530-1513)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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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18일~26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 등) 2개소(정하메디컬센터, 해오름유치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발생 시 취약성에 노출된 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의 안전확보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으로는 ▲소화기구,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 구역 및 방화시설 임의 폐쇄 및 차단 확인 ▲매뉴얼 활용 세부적으로 개정된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등이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화재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틈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시설 관계자에게 소화기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화재발생시 피난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근무자 및 수용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