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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에 봄 활짝, 달마고도 힐링축제 성료한반도 첫 봄의 시작, 땅끝해남의 명품 인생길 달마고도에 봄길이 열렸다. 해남군은 지난 23일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 ‘2024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달마고도 힐링축제는 ‘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을 주제로 봄의 숲길에서 쉼과 여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걷기 축제로 마련되었다. 축제는 둘레길 걷기를 위한 여행객이 아침 일찍부터 몰린 가운데, 축하공연을 비롯한 개막식과 함께 소원 나무심기, 숲속 버스킹 등이 걷기길 곳곳에 마련돼 전국에서 찾아온 트레킹족들을 반겼다. 또한 노르딕워킹, 다도, 명상, 아로마 마사지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해남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이날 축제에는 남파랑길의 시작점인 부산에서도 달마고도를 걷기 위해 500여명의 걷기 동호인들이 방문하여 남도 명품길의 진면목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이다. 중장비를 전혀 쓰지 않고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고 사람의 손으로 한땀한땀 정성스레 선조들이 다니던 옛길을 복원해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이 가장 걷기 편한 걷기 길로 조성했다.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색다른 걷기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완연한 봄기운속에 전국의 걷기 여행객들이 찾아와 성료됐다”며 “앞으로 사계절 내내 펼쳐질 축제 맛집 해남의 다양한 축제로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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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랑스러운 해남인’ 주인공을 찾습니다해남군은 해남군민의 날을 맞아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정발전 유공자를 추천, 접수받는다. 수상자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추천분야는 자랑스러운 해남인 1인, 군정발전 유공자 25인 내외이다.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군정 각 분야에서 해남군 발전에 기여하여 해남인의 긍지를 드높인 군민 및 출향인사이다. 군정발전 유공 추천대상은 해당 분야에서 장기간 공적을 쌓아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 또는 기관·단체이다.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추천을 받는다. 추천자는 군청 부서장, 읍면장 또는 유관기관·단체장으로, 추천기한은 4월 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 061-530-5236)나 읍면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숨은 주인공들을 찾아 지역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한 자랑스러운 해남인 시상은 지금까지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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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스티커 배부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학생교육수당으로 결제가 가능한 업체 및 매장에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해 수당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전남교육청은 NH카드 가맹점 가운데 전남학생교육수당 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 지원이 가능한 59개 업종, 1만 2,880개 매장에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우선 부착하기로 했다. 3월 말까지 대상 매장에 우편 발송을 통해 스티커를 배부하고, 가맹점으로 추가 결정된 매장에는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가맹점으로 가입하고 싶은 사업주는 전남 꿈 실현 공생카드 가맹점 관련 업무 담당자(260-0286)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사업 시행 초기, 사용처에 대한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당이 알차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발굴‧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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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개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오는 3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 총 30건의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해남군(기획실장)으로부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듣고, 오후부터 상임위원회별로 3월 28일까지 예산안 및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29일 공유재산 현지확인 후, 4월 1일에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그리고 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상정 의원)을 포함하여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해남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해남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 해남유스호스텔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3건과 2023년 하반기 군금고 자금운영 및 재무건전성 보고의 건 등 기타안건 6건, 해남 군관리계획(보건소) 결정(변경)에 관한 의견제시 등 2건,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 할 전망이다. 한편 해남군이 제출한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8,825억여원에서 1,638억여원이 증가한 10,463억여원 규모로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사업 할인보상비 등이 반영되었다. 김석순 의장은 “올해 주요 시책과 역점 사업들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더불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생현안 처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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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1학년”, 해남군 꿈보배학교 특별한 입학식지난 18일, 해남군평생학습관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꿈을 보며 배우는 학교 ‘꿈보배 학교’의 입학생은 모두 11명. 86세인 최고령 오분임 할머니를 비롯해 60~80대의 어르신들이 입학식의 주인공이다. 1년 동안 꿈보배학교를 담당할 담임선생님 두 분과 인사를 나누고, 새 교과서를 받아든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해남군이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꿈보배 학교가 초등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고 올해 첫 입학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꿈보배학교 운영 이후 5년만으로, 입학생들은 총 3년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초등학력이 인정된다. 수업은 일반 초등과정과 같이 국어와 사회, 수학, 영어 등 교과과목과 함께 체험활동으로 각 단계별 24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학력인정 문해학교가 정식 개교하면서 해남군의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학교형태의 문해학교가 설립돼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교과과정 확대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은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 ‘꿈보배학교’를 통해 읽고 쓰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꿈보배학교는 지난 2018년 3개소 30명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51개소 17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날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력을 인증하는 해남읍의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67개소, 256명까지 확대됐다. 군은 평생학습관이나 면단위 마을회관 등을 이용한 집합교육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학습자나 면 지역 거주자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해 교통이 여의치 않은 군민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꿈보배 학교의 주요 과목은 국어와 수학, 생활하면서 가장 큰 불편함을 겪어온 문자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습자 수준에 맞춰 편지 작성, 음악과 미술, 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문해교육을 병행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배우고 싶어하는 군민은 언제든지 배움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입학생 모두에게 축하를 전해 드리며, 꼭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장을 받으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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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한듬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대한적십자 한듬봉사회(회장 임미선)는 지난 13일, 월례회 날에 맞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따뜻해진 날씨에 등산객이 많아진 해남읍 금강골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해남적십자 지구회(회장 윤현미) 임원들도 참여해 격려도 하며 함께 하였다. 대한적십자 한듬봉사회 임미선 회장은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금강골은 해남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바쁘신 가운데도 회원님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감사함과 함께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한듬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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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관행적으로 답습해온 행정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5개소를 비롯해 시·군·구 총 72개 기관이 상위 30%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해남군은 군 단위 25개 우수 지자체 중 전남 1위, 전국에서는 3위의 순위를 기록해 괄목할 만한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민선8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연초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장기 미해결과제 및 규제 해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중심으로 중점 과제를 발굴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중점과제로 선정된 소아 야간진료체계 구축 사업은 야간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도시까지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소아, 청소년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2023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활성화 노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적극행정 마일리지 보상제도를 비롯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직원 전체가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가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우수기관 선정 성과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공직사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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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교육청에 장학기금 14억여원 전달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일(화)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정재헌)로부터 14억 555만 원의 ‘전남교육사랑카드·지역상생카드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장학기금은 도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학교)의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되었으며,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학업성적 우수자, 특기자, 선행봉사자 등에게 지급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NH농협은행과 함께 조성한 전남교육사랑·지역상생카드 장학기금은 전남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남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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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공익직불 신청 간소화 서비스’ 추진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공사 임대수탁사업을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공익직불신청기간 농업인의 불편해소를 위한 업무처리 간소화 서비스 제공 및 신청서류 안내를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군,완도군 읍·면사무소, 농어촌공사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농업인이 직접방문에서 전화만으로 간단히 농지대장 등록, 농업경영체등록이 가능하도록 간소화서비를 제공한다. 더불어 농어촌공사는 2024년부터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후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65세이상 79세이하 농업인중 10년이상 계속해서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3년 이상 소유한 농업진흥지역 및 경지정리가 완료된 비진흥지역 농지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농지를 매도하는 경우 1ha당 월50만원, 일정기간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매도조건부 임대의 경우 1ha당 월40만원을 지급하며 지급한도는 최대 4ha(지원금 200만원)까지가능하다. 농지이양은퇴직불제는 은퇴한 고령농에게는 노후생활 안정을 돕고, 이양 받은 농지는 청년농에게 우선 공급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청년농이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미래농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해남군 해남읍 해리1길 7)로 문의(061-530-1513)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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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비 지원 조례’ 대표 발의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취업역량강화 교육비 지원 조례안’이 3월 12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78회 제1차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라남도 학생이 산업현장에 적합한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 교육비 지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취업역량강화 교육비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 산업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며 ▲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외국어학습이나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교육비 사용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학령인구감소와 취업률저하 및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특성화 고등학교의 취업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며, “전남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직무수행능력을 쌓아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직업훈련을 희망학생과 학교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조례안은 12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20일 전남도의회 제378회 제2차본 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