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축제에 목 맨 전남도, 주민들의 한숨소리가 들리지 않는가?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전라남도의 피해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보면 처참하고 무너지고 흉물스럽게 변한 주민들의 터전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또 어디서부터 복구해야할지 막막해 하는 주민들의 사정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렇듯, 전라남도 곳곳은 태풍 피해로 인해 절망하는
-
<기고> 그래도 금강곡 훼손은 안 된다필자는 ‘해남우리신문’ 지난 호에 “해남군, 금강곡을 더 이상 훼손하지 말라”는 글을 기고했었다. 그런데 글에 언급된 ‘시멘트 포장’은 사실은 시멘트가 아니라 ‘석분’이라는 해남군청 산림녹지과의 설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