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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 향연, 영암으로 Go!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덕진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내 장미공원을 무료로 개장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선사한다. 15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곳 장미공원에는 형형색색의 찬란한 장미가 약 60여종 1만여주가 식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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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경기장.화원관광단지 등 현장 방문경제관광문화위는 또 해남 화원관광단지를 방문해 1992년도 관광단지 지정 이후 12년 동안 지지부진돼 온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성산IC의 불합리한 노선의 개선, 성산IC-관광단지 진입로 4차선 확포장,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대중교통체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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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현대삼호重, 노사 무분규 타결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타결,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의 기틀을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29일, 17차 협상에서 ▲기본급 96,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15,910원 포함) ▲성과금으로 통상임금 355%, 기타 격려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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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공무원 뇌물공여 혐의 영장또한 영암군 조 모(61)씨도 지난 21일 새벽 뇌물 공여 혐의로 경찰에 입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광주지검목포지청은 지난 20일 오후 영암군 직원 승진인사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정황을 잡고 영암군청 총무과 사무실에서 컴퓨터 등 직원승진 인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영암군 김모과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해 사무관 승진심사 과정에서 영암군 간부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확보하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