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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54억원 확보’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의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 해남군 18억원 (①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5억, ②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 ③화원면 화봉리 제방 보수보강 3억) ▲ 완도군 16억원 (①완도읍 LPG배관망 구축 6억, ②보길면 다목적로드선착장 신설 6억, ③노화읍 포전리 호안 정비사업 4억) ▲ 진도군 20억원 (①도리산 전망대 설치 및 세방낙조 데크 보수보강 5억, ②조도면 옥도 연도교 설치 15억)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3개군과 함께 행안부에 지역 현안 해결의 시급성과 재난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였고, 최종 5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포함해 올해 10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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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회의원, "노화도.보길도.소안도 3각 관광벨트가 되어야"민주평화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윤영일 국회의원(중앙당 정책위의장/해남 완도 진도)은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는 3각 벨트, 곧 관광벨트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15일 완도 보길도 물량장에서 열린 ‘보길 윤선도 어부사시사, 명상길 개통식 및 걷기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윤 의원은 “이를 위해 행정은 물론 지역민, 그리고 각 사회단체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찾아올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윤영일 의원은 “버스·전철·철도 등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대중교통으로 통행료 감면 등 각종 혜택을 받고 있지만, 섬 지역의 발인 ‘연안여객’은 법상 대중교통에 포함되지 않아 그 어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이곳 보길도는 물론 완도군 다른 섬에 대한 접근성을 해쳐, 관광객이 쉽게 찾아오지 못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제가 국회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연안여객의 교통 대중화’에 대한 도서민의 요구가 현안사업으로 국가가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힘을 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 “그리고 오늘도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이곳 노화, 보길도의 가장 큰 현안으로 식수문제와 농업용수 문제에 대해 주문하셨는데, 이 절실한 문제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만, 이문제와 관련 농어촌공사 관계자에게 방법을 찾아 주기를 주문하였는데, 체크 결과 지하수는 고갈 상태이며, 염분도 많아 관정을 파서 해결하는 것은 불가하고, 저류지 저장방법(지하에 물을 가두는 방식)으로 해결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조류산업의 육성지원법도 국가가 나서지 않으면 그 부가가치 내세울 수 없다하여 법안이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국회가 싸우고 있는데 대해 제가 부끄럽다”면서 “‘국회를 열라’고 제가 제1호로 피켓시위도 벌이면서 본 회의 통과에 대해 신명과 책임감을 갖고 여러분의 편에서 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정석호 부군수님, 이철 도의원님, 그리고 멀리 향우회에서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셨는데, 유적지를 관광자원화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 명상길 사업에 국비 9억1천만원 확보에 동서분주했던 때가 생각난다”면서 “보길 노화는 한식구나 마찬가지로 우리가 나서서 우리지역을 자랑하고 널리 홍보하여 전국에서 더욱 유명한 섬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길 윤선도 어부사시사 명상길은 '어부사시사 테마 길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고산 윤선도 선생이 거닐었던 부용동 원림의 옛길을 복원해 관광객들이 고산의 발자취를 따라 거닐어 보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소한 탐방로 노폭을 개선하고, 경관 저해 구조물 철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목재 난간과 계단을 교체했으며, 돌계단 등을 새로 구척했다. 이 명상길은 총 길이 5.16Km 구간이며 보옥리와 예송리 마을을 오고갈 수 있는데 다도해의 청정한 바다와 섬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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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완도 보길면 윤선도 문화 축제, 감사패 받아"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난 5월 25일 완도군 보길면 번영회(회장 김치국)와 보길면 청년연합회(회장 전효성)가 주관한 ‘제15회 보길 윤선도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공동추진위원장이 전달한 감사패에서 “평소 윤영일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시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자주 지역을 찾아 주시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셨고, 지역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특별교부세 등을 챙겨 주신데 대해 그 고마운 뜻을 주민 모두의 마음을 한데모아 이패에 새겨 드린다” 고 전했다. 윤영일 의원은 "주민으로부터 받은 이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면민의 명령으로 알고 우리 완도군의 미래전략산업인 해양헬스케어산업의 빠른 정착과 12개 읍면의 고른 지역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지난해 23개 사업에 138억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올들어서도 특별교부세 51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 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을 확정지어 국비 200여억원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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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동백장학회, 창립 29주년 제59회 장학증서 수여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재단법인 동백장학회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민족문화 창달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기위해 지난 1990년 3월 26일 공익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검찰 유관단체로는 전국 최초의 장학재단으로 탄생했다. 동백장학회는 1990년 2월 10일 명문대 입학생 2명에 대해 최초 장학금을 지급하고 같은 해 4월 13일 창립기념식 및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으며 법무부 산하 민간단체의 통폐합으로 1996년 2학기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위원들을 회원으로 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설립당시 기금 1억 5천만 원에서 조선내화 (고)이훈동 명예회장을 비롯한 1천만 원 이상 고액 출연자 31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현재 기금 18억 2천 7백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역시 ‘29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59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김동국 동백장학회 이사장(해남병원장)과 명예이사장인 안동완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비롯하여,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와 내외 기관단체장과 장학회 임원, 장학금 출연자와 장학생 213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열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장학금은 임원 및 독지가들이 결연 형식으로 목적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생 오은서(서울대학교 2학년) 외21명, 기금의 과실 수익금 장학생 정유진(단국대학교 1학년) 외3명, 격려장학생 신태양(조선대학교 1학년) 외45명, 고등학생 위서빈(해남고등학교 1학년) 외62명,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공하평(해남중학교 1학년) 외71명, 선도유예 장학생 6명 등 총213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100만원, 50만원, 고등학생 25만원, 모범 소년소녀 격려장학생 30만원, 20만원, 등대원 도서구입비 50만원 등 금번에는 9천 2백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동백장학회는 창립 이래 현재까지 30년간 연인원 5,932명에게 총26억 여 원의 목적사업을 수행함으로서 명실 공히 이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국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분이 입는 옷도 남들이 봤을 때는 비싸고 좋게 보이는 옷일지 모르지만, 진정 그 옷이 자신이 입기에 편하고 좋은 것인가? 하는 것하고는 괴리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직업 또한 마찬가지로 남들이 봤을 때 부럽고 좋게만 보이지만 진정 자신이 원하고 즐기는 직업을 선택하기위해 지금 여러분은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그런 직업이지만 자신이 행복한 직업을 택하여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동완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키워주신 부모님, 옆에서 지원해 주신 여러 관계자 분 들이다”고 말하고 “저 또한 고등학교, 대학교 때 장학금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장학금이 저의 학창시절에 큰 도움과 또, 제 인생에 있어 무척 자랑스러운 일 이었다”고 면서 “여러분 또한, 오늘 수여받은 장학금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국가의 동량으로 성공하여 나중에 사회에 환원하고자하는 뜻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내외 귀빈을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신우철 완도군수는 “동백장학회가 30년, 50년, 100년 후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동백장학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교육은 백년대계로서 한 알의 씨앗이 척박한 땅에서 새싹을 틔우고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하는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2019년도 장학금 출연자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김동국(해남종합병원장), 임장택(유맥 회장), 하상근(해남뷰티스피부과원장), 정진석(동화 회장/법사랑지역연합회장), 임기채(남향 대표이사), 지복남(청산농협장), 김성용(호남정미소 대표), 이정렬(변호사), 한상원(다스코 대표이사), 정남선(완도농협장), 방형율(남양ENC 회장), 소정문(영구수산 대표), 김향동(진도수협장), 김기현(현성건설 대표), 전연수(원광전력 대표), 김완석(성주혼경 대표), 용장운(성일수산 대표), 김성주(해남군수협장), 박경남(씨페코 회장), 윤영석(땅끝친환경 대표), 박재욱(계곡면체육회이사), 정달호(세무사), 우석병원, 허정길(법무사), 이상문(연해영어조합 대표), 김권일(대륙철강), 법사랑해남지역여성위원회, 이병두(두경건설 대표), 이명선(법사랑위원), 서정훈(땅끝포크 대표), 광주은행 해님지점, 국민은행 해남지점,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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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해남, 완도, 진도 등 3개군 광역화장장을 포함한 남도광역추모공원이 4월 25일 개원했다. 군은 지난 25일 황산면 원호리 남도광역추모공원 한울원 앞 광장에서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등 3개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및 도의원, 윤영일 국회의원,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되어 황산면 원호리 일원 8만 7,804㎡ 규모로 조성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3기의 화장로를 갖춘 광역화장장을 비롯해 봉안당 2동, 자연장지, 유택동산,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광역화장장인 한울원은 3개군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돼 완도, 진도 군민들도 관내 이용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화장시설이 없어 타 지역 화장장을 이용해야 했던‘원정 장례’로 인한 서남권 주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울원은 화장부터 수골까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연간 최대 2,400여기를 화장 할 수 있다. 화장시설인 한울원을 비롯해 동백당과 매화당 등 봉안당 2개소(1만 7,421기)와 자연장지(1만 984기) 등도 마련돼 봉안과 자연장 중심의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도 갖췄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개원사를 통해“추모공원 개원으로 서남권 주민들의 장례문화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서남권 공동발전의 모범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은 개원식 다음날인 4월 26일부터 운영된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주민복지과 추모공원팀(061-530-51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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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51억원 확보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은 최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군 현안사업에 특별교부세(금) 총 5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금) 확보로 윤영일 의원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군의 주요 현안 해결은 물론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처별 사업으로는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으로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우수관로 보수보강 사업비 6억, 해남읍 천변교 보도1,2교 개축공사 2억, 완도군 관광정보센터 리모델링 사업 7억, 소안면 구도 급경사지 위험구간 보수보강 사업비 3억, 약산면 구성리 마을안길 위험구간 정비사업 2억, 진도읍 쉬미항 접안시설 정비사업 7억 등이다. 또한 ▲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원으로 보길동초등학교 특별교실 증·개축 9억 700만원, 노화중앙초등학교 급식실 및 특별교실 증축 4억 3,900만원, 진도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실 개축 부족분 10억 5,400만원)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재해위험시설 정비와 군민들의 안전, 생활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시급히 해결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들을 빠짐없이 챙기면서 국비 및 특별교부금이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23개 사업에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올들어 특별교부세 5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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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업용수 선제적 물 절약 홍보 현수막 게첨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에서는 최근 2019년 농업가뭄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물 절약 현수막을 제작해 해남군과 완도군 관내 읍·면 게시대에 설치하였다. 김규장 지사장은 “지속된 가뭄과 이상기후 문제에도 올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풍년농사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수자원관리부 직원들은 “금년도 농업가뭄에 대한 농민의식개선 등 농업용수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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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재갑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 대통령에 지역 현안 건의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231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워크샾을 개최하여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사회정책⦁한반도정책 등에 관한 관계 부처장의 설명과 활발한 토론시간를 가졌으며, 야간시간에는 민주당 현대화 방안 등에 관한 분임토론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2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원외 지역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겸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서서 다음의 지역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했다. 첫째, 국도 18호선이 순천, 장흥을 경유하여 완도읍 까지 4차선으로 잘 건설되어 있는데 강진에서 해남으로 연결되는 직선거리 4.1KM 구간만 2차선 선형개선으로 계획 변경되어 지역에서 원래 계획인 4차선으로 복원시켜 줄 것을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에서 예타 면제 SOC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대통령님께서 이 도로가 완전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둘째는, 농수산물 가격하락 문제로 어촌에는 젊은이들이 귀촌⦁귀어하여 꿈을 일구고 있는데 금년 들어 전복⦁광어⦁김⦁매생이 등의 가격이 작년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져 시름이 크고, 또한 밭작물 중 무⦁배추⦁대파 등의 가격이 폭락하여 출하를 포기하고 갈아엎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에서 설정한 목표가격 아래로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 정부에서 보전해 줌으로써 농어민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간곡한 어조로 보고하였다. 답변에 나선 대통령은 땅끝⦁ 대흥사⦁두륜산을 언급하며 친근감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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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어촌뉴딜300사업 해남,완도,진도 467억원 확보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8일,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해남·완도·진도군의 각각 2군데씩 모두 6개항이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467억 2,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으로 윤영일 의원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군의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 해남군 149.65억원 (화산면 구성항 79.85억원, 현산면 두모항 69.8억원) ▲ 완도군 104.2억원 (넙도 솔지항 50.5억원, 금당면 가학항 53.7억원) ▲ 진도군 213.4억원 (조도면 창유항 86.43억원, 의신면 송군항 126.97억원)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어촌뉴딜 사업은 전남도에 26개가 선정 되었는데 지역구 3군에 각각 2군데씩이나 선정되어 군민들과 함께 기뻐할 일이고,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내년도에는 추가로 지정되어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어촌지역의 주민들도 보다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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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은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윤영일 의원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군의 주요 현안 해결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 해남군 15억원 (생활자원 처리시설 개보수 5억원, 문내면 임하교 교각 기능보강공사 5억원, 어항내 퇴적토 준설사업 5억원) ▲ 완도군 5억원 (역도전용훈련장 기능 보강비 5억원) ▲ 진도군 5억원 (첨찰산 운림명승지구 도로확포장비 5억)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특교세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 해결의 시급성과 침체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관련 부처 장·차관은 물론 실무진에게 적극 설명했다”면서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 역시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포함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67억 5,900만원 등 올해 138억 2,4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