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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경로당 순회 방역 실시해남군은 관내 전체 경로당 595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해남읍을 시작으로 6주에 걸쳐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해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방역작업은 경로당의 내외부 소독 등을 통해 개미, 바퀴벌레, 쥐 등 위생 해충을 박멸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서비스까지 병행한다. 방역소독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복지부 및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 신고·승인을 받은 약품을 표준용법에 맞게 사용한다. 경로당 방역 서비스는 하반기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이 불안감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을 내집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경로당 순회 클린서비스 사업 외에도 경로당 신축·개보수, 운영비와 냉난방비, 부식비 지원, 양곡 보급사업, 정수기 렌탈, 공기청정기 보급, 입식테이블 지원, 경로당 보험 가입 지원 등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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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생활인구를 잡아라” 체류인구 늘려 인구감소 대응해남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인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활인구는 정주인구 뿐 아니라 ‘체류하는 인구’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월1회, 하루 3시간 이상 통근, 통학, 관광 등을 통해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고 있다. 국가 총인구는 감소하는데 반해 지역간 인구유치 경쟁은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지난해 10월「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새로운 인구개념인 생활인구를 도입했다. 해남군도 고령화 등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해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시책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인 지역상생「강해영 프로젝트」가 시작을 알리고 있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 3개 지역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상생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을 연계한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통해 단일 목적지 중심이 아닌 인접 지역을 연계 방문하고, 권역 체류기간을 증대함으로써 생활인구 유입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 등이 해남에 체류기간을 늘리기 위한 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거나 해남사랑위더스 회원 등에 발급되는 해남사랑군민증 발급은 9,600여명에 이르고 있고, 하반기에는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으로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도 시행된다. 해남사랑군민증과 디지털관광주민증을 가지고 관내를 방문하면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해 체류기간 연장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해남에서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해남에서 장기 체류하며 여행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하는‘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와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생활관광프로그램‘땅끝마실’장기체류형 관광프로그램도 인기이다. 또한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해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3개월간 마을에 머물면서 영농실습과 지역 탐방 등을 통해 해남살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MOU를 맺은 관악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관악 to 해남 두 지역살이’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인구감소의 추세속에서 생활인구의 증대가 지역에 활력을 불러올수 있는 인구정책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해남과 관계하는 생활인구가 꾸준히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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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 실시해남군은 지난 16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 등 청렴 관계 법령에 대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원과 전라남도 감사부서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전라남도 김세국 감사관을 초빙,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규정과 업무수행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부패 상황 및 대처방안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는 임용 1년 이내 신규자와 2024년 이후 승진자 등 공직생활의 중요한 계기를 맞은 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다시한번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육 의미를 더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올해 군정의 가장 큰 역점 과제로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하여 청렴교육과 함께 부서 특화 청렴시책 추진,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강화, 부패 취약분야 진단, 청렴음악 활용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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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해남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의 핵심거점이 될 자원순환복합센터가 개관했다.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해남읍 해리에 연면적 1,274㎡,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되어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중심으로 한 1개월여간의 임시 운영을 거쳐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센터는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비롯해 리필샵, 재활용품 나눔공간, 공유물품 대여센터, 교육시설 등을 조성했다. 재활용품 교환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이 운영되며, 용기를 가져와서 필요한 물품을 담아가는 리필샵, 중고물품을 공유하는 재활용품 나눔공간, 공유물품 대여센터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자원순환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와 MR 입체 체험교육장을 조성하였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포인트로 음료 등을 마시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구성하였다. 해남군은 지난 2020년 환경부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총 사업비 93억원이 투입해 스마트그린도시‘똘똘한 자원순환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무인수거기 등 자원순환 시설물 설치와 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이어 자원순환복합센터가 건립되면서 지역내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7기부터 추진해온 해남형 ESG환경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자원순환복합센터가 조성되면서 큰 결실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1번지 해남의 환경가치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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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2027년까지 건립해남군에 오는 2027년까지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를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건립한다. 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은 수산양식 양식업과 관련된 기자재의 생산·유통·수출, 연구개발, 실증 기능이 집적된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오는 2027년까지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내에 총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해 3만3,058㎡의 부지에 연구지원센터와 기업지원동, 홍보물류AS센터 등이 들어선다. 수산양식 기자재를 실증시험할 수 있는 육상테스트베드 1,400㎡와 해상테스트베드 500㎡도 조성해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의 랜드마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산양식 기자재 전문 산업단지는 전국 최초로, 전국 최대 수산업 지역인 전남의 수산양식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산물은 어획에서 양식 중심으로 전환되고, 양식수산물의 대량생산과 기술 발전으로 수산양식 기자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이다. 전남은 타시도에 비해 어업세력, 어선현황, 어업면허, 수산물 생산량이 월등하며, 전국 대비 해면양식업 75%, 연근해어업 18%, 내수면어업은 36%를 차지하고 있다. 클러스터가 조성될 솔라시도는 서남해안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인근 연안시군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첨단 스마트화 연구개발의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산기자재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수산 기자재 업체 실태조사 등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클러스터의 조성방향, 세부 건축계획, 운영 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올 상반기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실시설계를 진행한 후 2027년 클러스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칭)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진흥재단의 준비단을 구성해 기업유치와 연구개발사업의 선제적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내 수산업이 어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해양오염과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수산업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양식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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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 전적지 및 호국안보현장 견학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해남군지회(지회장 강윤빈)는 지난 5월 1일 참전전우 및 유족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전적지 및 호국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 남해군 소재 남해 유배문학관을 찾아 관계자의 안내로 현충탑에 참배하고 6.25 및 월남전참전유공자 흔적 남기기 사업 취지와 배경을 보고받은 뒤 전시관 관람으로 생생한 전우들의 옛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함께한 회원들은 참전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아로 새기고 역사속 당신들의 흔적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근처 독일 마을을 방문 파독 전시관을 둘러보고 같은 시기에 광부와 간호사로 독일에 파견되어 갖은 고난 속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그분들에 옛 모습들도 둘러볼 수 있었다. 끝으로 전우들의 단합된 모습과 한마음으로 우리 파월용사들의 끈끈한 전우애 유지를 위해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우리고장에서 생산되지 않은 남해의 특산물인 멸치요리와 함께 남해의 시원한 바닷가를 보며 정을 쌓은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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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현희)는 지난 4월 30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성매매 피해 청소년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해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센터장 박현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목포여성인권센터가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관내 성매매 피해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성매매피해 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한 긴급구조 및 보호, △성매매피해 청소년 및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피해 회복을 위한 상담 및 치료, 의료·법률지원 활동 등이다. 한편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심리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 상담은 청소년전화 1388또는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537-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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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14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80회 제1차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독립운동사 활성화 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전라남도 학생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것을목적으로 일부개정 되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감이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신설하여 관련기관 또는 법인·단체 등에 예산의 범위에서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학교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박성재 도의원은 “강대국과의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가 겪은 역사를 통해 주체성을 기를 수 있는 독립운동사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일제강점기의 험난한 시기를 넘어 근대적 국가로 성장하고자 도모했던 선조들을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의 역사가 21세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조례안은 14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23일 전남도의회 제380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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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행사 실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3일, 제 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간 신뢰회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응원의 프랑카드 게시하여 교육활동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더불어 스승의 날 기념 떡상자를 제공하며,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가르침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해남교육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퇴직교원 간담회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해남교육에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 해남 지역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며 살고 있는 퇴직교원들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사회가 비록 급변해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 사회를 맞이하겠지만 교육의 중심이 학교인 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해남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와 교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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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2024년 재해 대비 비상대처훈련 실시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태헌)는 지난 5월 13일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군곡저수지에서 2024년 재해 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지사 직원 30명과 해남경찰서, 해남소방서에서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전보다 강도 높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군곡저수지의 계획 홍수위를 초과하고 제방을 월류하여 저수지의 하류 사면이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해 ‘주의-경계-심각-종료’ 4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해남·완도지사 전 직원은 비상대처계획(EAP, Emergency Action Plan)을 토대로 상황반 운영 및 비상연락망 가동, 긴급복구 동원업체와의 저수지 합동 복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역할을 분담하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인 해남경찰서, 해남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김태헌 해남·완도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재해 발생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재난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 대처를 통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및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