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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을지연습 21~24일 실시해남군은 2023년 을지연습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및 전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군은 16일 명현관 군수가 주재하는 해남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 추진상황 점검하는 한편 군부대와 경찰서의 작전상황 보고 등 유관기관 간 훈련계획을 공유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전환절차 등을 시행한다.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전시현안과제 토의와 다중이용시설인 문화예술회관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등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6개 유관기관 합동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3일에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전국 동시 실시된다. 이날 공습대비 훈련은 비상대피 훈련과 함께 해남보건소~터미널교차로~중앙교차로~평동교차로(2km) 구간에서 차량이동통제 훈련이 진행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연습을 통해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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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코로나19 발생 '숨가쁜 2박3일' 행정력 빛났다최근 해남군 송지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그나마 현재 23명에 그친 것은 해남군의 선제적 대응에 따른 발빠른 행정으로 밝혀져 전국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이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27일 05시경에 송지면의 한 가요주점 업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은 이 후 총 7,981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고 단 시간 내에 23명의 확진자를 밝혀냈으며 관련 49개 영업장과 확진자 자택에 대해 방역 강력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발 빠른 대처가 방지에 이번 사태 대응에 유효했다는 평가에서이다.이번 송지면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해남군의 대응을 보면 명현관 해남군수는 27일 05시경에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곧바로 보건소장에게는 송지면에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운영을 지시하고 송지면장에게는 이동자제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라는 지시를 내려 이날 09시 20분 곧바로 임시검사소가 송지면사무에 설치 운영됐다.이날 가요주점 업주 외에 추가 1명이 확진됐으며, 오후 1시 명 군수는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 후 곧바로 송자면사무소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 행정력이 집중되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귀청하여 전체 실과장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전담 공무원 381명을 투입했다.이어, 명 군수는 ‘군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군민께 드리는 호소문’ 발표와 함께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에서 명 군수는 송지면민 전수조사, 유흥업소 영업자제 권고와 함께 '군민 모두가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당부하는 대응 1보를 게시했다.다음날 1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엄중함 속에 명현관 해남군수는 송지면민에 대해 28일 09시부터 31일 18시까지 이동제한과 함께 송지면 주민 전체에 대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담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상황에 대해 SNS를 통해 9회에 걸쳐 게시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고 모든 정보를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했다.또한 부서별 소관시설에 대한 방역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땅끝 주요 관광지에 대해 운영 중단과 함께 송지면 시가지에 대해 일제소독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서별 소관시설현황에 대해, 관광실은 땅끝오토캠핑장(29일).땅끝테마촌(29일) 모노레일(28일)에 대해 운영중단을, 인구정책과는 청년두드림센터(30일) 귀농귀촌희망센터(30일)에 대해 운영 중단을, 건강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운영중단과 함께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을 통보했다.주민복지과에서는 경로당, 군노인회, 노인대학, 복지관 공중목욕탕,황산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28일부터 운영을 중단했고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면회와 외출 외박을 금지했다.총무과 소관인 교육관계분야는 송지 초,중,고에 대해 해남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원격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평생학습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중단토록 조치했다.경제산업과에서는 9월1일부터 4일까지 관내 5일 시장을 휴장토록 하였으며 전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며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 할 것을 주문했다.추가 확진자 4명 발생이 발생한 29일, 한숨을 돌릴 새 없이 명 군수는 재차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송지면사무소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마치고 중대본 영상회의 및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를 지시했다.특히 코로나19 확진자의 거주지와 유흥업소 및 다방에 대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당부하고 송지면 유흥시설과 휴게음식점의 영업자제를 호소하는 행정명령에 대한 영업실태에 대해 수시로 점검토록 재차 당부했다.이날 오후 2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해남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상황 보고를 받은 후 “갑작스런 코로나 확산으로 휴일도 없이 방역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명현관 군수의 탁월한 행적력으로 선제적이고 광범위하게 신속한 대응으로 확산 방지에 상당한 효과를 거둔 만큼 철저한 방역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지역의 방역 상황을 재점검하는 한편 이번 코로나 확산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명현관 해남군수는 대 군민 호소문에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접촉자 분류 및 격리가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확진자를 접촉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 등 협조가 절실하다”며 “송지면민들을 비롯해 동선이 겹치는 주민들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명 군수는 “이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유흥업소를 매개로 한 사적 모임이 단초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타 지역 거주자와의 접촉 최소화 및 사적모임 4인 기준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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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출산 장려정책...먹튀 아니다"최근 해남군의 출산정책과 관련 출산장려금만 받고 외지로 나가는 일명 ‘먹튀’아니냐는 일부 신문 보도와 관련 안형주 해남군 출산장려팀장은 “‘먹튀’라는 말이 되려면 분할 지급되는 신생아육아지원금이 종료되는 18~24개월 사이에 아동 수가 크게 줄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안 팀장은 “지원금도 타 시‧군‧구에 비해 많은 편도 아니다”라면서 “실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0~6세 아동수의 감소 폭에 큰 차이가 나지 않은 0~12개월 6%, 12~24개월 14%, 24~36개월 11%, 36~48개월 6%로 감소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해남군의 출산장려금을 출생순위별로 합친 값은 2540만원으로 전남 평균인 3281만원보다 낮은 수준이고, 해남은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의 30%를 차지해 사실상 인구가 느는 건 불가능한 구조”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동 인구 유출은 돌봄과 교육 문제인 게 맞지만 단순히 인구수가 줄었다고 ‘먹튀’ 라는 말은 사업 담당자뿐 아니라 출산 가정에게도 상처가 되는 말”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현재 신생아양육비 지원 사업으로 첫째 아이 300만원, 둘째 350만원, 셋째 600만원, 넷째 이상 720만원을 준다. 또 난임 부부라면 소득 상관없이 난임 치료비를 지원하고, 전남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셋째 이상 건강보험료 및 기저귀 값 지원, 임신부 무료 초음파 검진 등 해남군의 출산 정책은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김미경 해남보건소장은 이와 관련 질문에 대해 "해남군에서 출산 정책을 수립한 것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첫째에 이어 둘째, 셋째 출산을 유도하고 정부에서 요구하는 적극적인 출산정책에 의한 것으로 '먹튀'라는 말은 말도안되는 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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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동주택 화재 대피훈련 실시해남군이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8월3일 16시부터 해남읍 해리 소재 성화누리안 아파트에서 민․ 관․ 군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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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해남보건소에서 관리하세요해남군은 오는 6월15일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제2기 비만 탈출! 건강한 몸짱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금번 프로그램은 만 40세 이상 경도 이상 비만 여성 50명을 모집하여 주 3회 보건소 건강 매니저들이 수영, 순환운동, 둘레길 걷기와 영양관리 등 체계적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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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군민 건강 강좌 개최해남군은 지난 3월 31일 해남보건소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해남군에서는 지난 하반기부터 매월 1회 대학 교수, 병・의원장 등 저명 인사들을 초청 질환별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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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연말연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관광거점도시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도시조성 기공식이 오는 13일 오전 11시 전남 해암군 산이면 기업도시 현장에서 열린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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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보건소 제2기 비만 관리, 걷기 지도자 교육생 모집해남군은 오는 4월15일부터 제2기 비만 관리 프로그램과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비만 관리 프로그램은 지난 1기에 이어 경도 비만 성인 50명을 모집, 매주 3회에 걸쳐 아쿠아로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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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지난 1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해남지사는 인구의 고령화 및 채혈량이 감소하는 동절기를 맞아 한국혈액원에서 주관하고 해남보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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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보건소 이전.신축 주민설명회 개최해남군보건소가 지난 12일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이전.신축 관련 주민 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하루 평균 400여명 이상의 진료 및 민원인들이 급증함에 따라 불편 해소 및 군민들의 건강과 책임 있는 보건행정구현을 위해 신축부지 선정 작업을 위한 것이다. © 해남방송 해남군보건소가 지난 12일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