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남군, 전남도 농식품유통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해남군이 2023년 전라남도 농식품유통 업무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 농산물 농식품유통 업무평가는 한해동안 지역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 유통활성화를 비롯해 농식품산업 기반구축 및 품질관리, 쌀 판매와 브랜드 쌀 육성,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등 총 4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한다. 해남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 지역먹거리지수 지수 평가 결과 A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물론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의 운영을 통해 지역 농식품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해남쌀은 학교급식 친환경쌀로 전국 각지에 1,340여톤이 납품됐으며, 연간 400톤 이상 해외 시장으로 수출되면서 최대 생산지로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평가로 1,000만원의 상사업비와 100만원의 시상금을 획득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대표 농산물에 대한 집중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 성과로 해남 농식품 유통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며 “전국 최대 경지면적과 친환경인증면적을 보유한 전국 최대의 농군에 걸맞게 내년에도 해남농산물의 해외수출을 통해 판로확대와 농가소득증대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2023년 예산 8,721억 원 편성해남군은 2023년 본예산을 8,721억원 편성하였다. 전년 대비 322억원(3.83%)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8,369억원, 특별회계는 352억원이다. 군은 내년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금융위기가 예측되고 있고, 각종 물가 상승 등으로 군민들의 체감 경기 하락이 우려되는 만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다. 특히 내년은 민선8기 주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군민과의 약속을 시행하고 군의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복지·기초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자를 확대하였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전년 대비 89억원 증가한 2,822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2.4%를 차지하였고, 사회복지분야 1,812억원(20.8%), 환경 분야 843억원(9.7%), 문화⋅관광분야 623억원(6.0%) 순으로 예산을 배부했다. 농림어업 발전을 위해 어촌뉴딜300사업 4개소 134억원, 농어민 공익수당 100억원, 친환경인증부표보급 88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6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20억원, 농산물 종합가공 지원센터 증축공사 18억원 등을 편성했다.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후상수관망 정비, 노후 정수장,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등 맑은 물 공급을 위해 217억원,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등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163억원, 구교지구 근린생활형 체육관 건립 18억원, 도시계획도로 정비 17억 등을 편성했다.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3개소 55억원, 화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24억원을 반영했으며, 중대재해 사고 방지를 위해 건설재해예방 기술지도 용역 5억원, 모든 감염병으로 보장을 확대한 군민안전보험 1억 3천만원을 편성하여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발행에 자체 군비로 129억원을 편성했고, 청년일자리 11억원, 신중년 일자리 9억원, 소상공인 점포경영개선 4억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을 위해 34억원을 반영하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023년도 예산은 기초생활 인프라, 군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 “휴대폰으로 논 물꼬 열고 닫는다”해남군이 벼 논물관리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은 논바닥에 물이 상시 차 있는 기존의 농법과 달리 관수와 배수를 적절히 지속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농업용수 절약 등 지속가능한 농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사업에는 스마트 기술이 적극 도입돼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 논물을 관리해주는 영상 자동물꼬장치가 도입된다. 통신을 통해 논 물관리 상태를 데이터화해서 보관할 수 있는 논물관리이행점검장비 또한 설치되어 정확한 측정을 하게 되다. 영상자동물꼬 장치는 농업인이 모바일 앱을 통해서 언제 어느 곳에서나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논물 수위를 확인하고 자동으로 물꼬를 여닫을 수 있어 논물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한 논물관리를 통해 디지털 농업과 저탄소 농법을 실현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9일 계곡면사무소에서 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논물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도 탄소 감축 필요성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물관리를 위해 순천대학교 교수를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된 물관리협의체의 실무협의회도 열려 직접 시험포 현장에서의 논물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대 경지면적과 친환경인증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해남군이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관행농업의 한계인 환경성 문제를 해결 하고, 저탄소 농업으로 지속가능한 선진적인 친환경농업에 앞장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전국 8개소,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해남에서 실시되고 있다. 해남군의 대표적인 친환경농업 단지인 계곡면 일원 126.6ha, 552필지 면적에서 80여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벼 재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감축하기 위해 감축계수 개발과 논물관리기술 보급, 향후 탄소감축 우수 모델 개발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
해남군, 숫자로 본 민선7기 “해남 위상이 달라졌다”해남군이 역대최대 군정성과를 거두며 민선7기 성공적인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민선7기 군정의 각 분야에서 최초와 최대, 최고의 기록들을 연달아 갱신하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실현하는 4년을 보냈다. 지난 2019년 군단위 최초로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연 해남군은 지난해 3,245억원,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 국도비는 2017년 1,966억원에 비해 1,3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은 물론 집행율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돼 지난해 83.9%를 기록함으로써 속도감있는 사업추진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해 4,079억원이 투입되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분야별 127건, 5,369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 공모사업 선정은 2017년 43건, 200억원에서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서 해남군은 전국 최초 농민수당을 도입해 선도지자체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지난 2019년 해남에서 최초로 도입한 농민수당은 다음해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되었고, 전국 대부분 광역지자체에서 도입이 되었거나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이다.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민선7기 출범당시에 비해 10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지난 2018년 22억원의 해남미소 매출은 2021년 225억원까지 성장하며 공익쇼핑몰의 최강자로 부상했다. 관내 400여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해남군 2030 푸드플랜이 구축되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해남군은 친환경인증면적 전국 1위는 물론 유기농 인증면적 2,896ha, 고소득 농업인 전남 최대 720명 등 농업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판매 실적으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했으며, 방역과 축제가 조화를 이룬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해남미남축제 성공개최도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발행 첫해 17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750억원까지 발행액을 늘리며 3년만에 10배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 민선7기 동안 해남군 노인회관과 보훈회관, 해남시네마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청년두드림센터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들이 속속 완료됐으며, 땅끝가족어울림센터와 귀농산어촌체류형지원센터가 올해 완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해남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해남군·군의회 청사신축을 완료·이전함으로써 해남군 발전 100년 대계를 세우는 신청사 시대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해남군은 민선7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실천평가에서 4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한 것은 물론 국가인권위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종합평가에서도 4년연속 2등급을 획득했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4년연속 기록을 세움으로써 달라진 해남의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7기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민관이 오직 한마음으로 해남발전을 위해 뛰어온 결과이다”며“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선7기 성과를 이어 민선8기 안정과 번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민선8기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군정목표로 다음달 1일 군민광장에서 제45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식 및 민선8기 해남군정 출범식을 갖는다.
-
조광영 도의원, 친환경농업인에 대한 우대정책 마련 촉구!전남도의회는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친환경 실천 우수농업인 우대 촉구 건의안」을 16일 채택했다. 친환경농업은 1997년 「친환경농업육성법」 을 제정으로 친환경농업 관련 정책이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2001년에는「친환경농업육성법」 개정으로 친환경인증제를 제도화 하였고 2013년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을 도입하여, 생산·가공·유통시스템까지 체계화하는 등 친환경 제도를 내실화 하고 있다. 조광영 의원은 “현재의 친환경농업 제도가 정착단계에 이를 수 있던 건 정부의 노력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묵묵히 친환경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과 관련 종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나, 현재의 친환경 인증제도는 어려운 환경에서 친환경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에 대한 우대정책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오랜 기간 친환경농업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노고와 가치를 인정해주기 위해 무농약 5년 이상, 유기농 농업 3년 이상 실천한 농가에게 친환경 인증기간을 현재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는 방안 도입과, 친환경인증 의무표시에 생산자의 재배경력 항목을 신설하여 친환경 농업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우대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라남도 의회 조광영 의원은 이와 같은 우대정책이 시행될 경우 매년 최소 100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친환경농업은 농업과 환경의 조화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 생명존중, 환경보전 및 농산물의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 하며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외부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해남군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대상’ 수상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0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수상은 2012년 이후 8년만으로 도내 최고 농업군인 해남군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한 계기가 되고 있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농업․농촌 활성화 분야, 친환경농업 분야, 식량원예작물 분야,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분야, 환경친화형 축산 분야,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분야, 신규시책 개발 등 7개 분야 35개 항목에 대해 2020년 한 해 동안의 농정업무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한다. 해남군은 올해 친환경인증면적 전남 1위(5,244ha)를 차지한데 이어 유기농인증면적이 1,650ha로 전년대비 37% 증가하면서 고품질 친환경 농업 선두주자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농업인월급제 참여 농가가 전년대비 34% 증가한 것을 비롯해 농작물재해보험·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3대 농업정책보험 가입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전년대비 8%) 안정적인 농업경영환경 조성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온라인 소비 확대에 따른 전라남도‘남도장터’입점업체 도내 1위(137개 업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가 증가(목표 대비 131.6%), 주요 가축전염병 미 발생,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시책 개발 등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의 주요 산업인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 농정업무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써 살기좋은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9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리는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다.
-
해남군,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2019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육성평가에서 자치단체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자치단체분야 최우수상 수상 이외도 친환경 농업대상 민간분야에서도 마산면 민경석(재배·생산분야)씨, 옥천면 박명하(축산분야)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최대 친환경 인증면적을 보유한 해남군은 유기농업 확산과 인증 품목 다양화를 통한 친환경 농업의 질적 도약을 이루고, 친환경농업 읍면 순회교육 등으로 적극적인 농가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친환경 농업 확대와 내실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 해남군의 올해 친환경인증면적은 전년대비 773ha 증가한 5,340ha(유기 1,200ha, 무농약 4,140ha)로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벼 이외 품목 인증에도 노력해 전체 인증면적의 41%(2,198ha)가 과수, 채소 등을 포함한 86개 품목으로 인증 받는 등 친환경농산물 품목 다양화 실천기반을 확충해 왔다. 명현관 군수는“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친환경 농업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고, 농산물 개방화시대에 발맞추어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해남군, 2022년까지 억대부농 1700명 육성해남군이 농어업 소득 1조7000억원, 1억원 이상 고소득 농어업인 1700명을 육성하는 농어업 5개년 계획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해남군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신규사업 발굴과 분야별 장기 비전 설정을 위한 미래설계보고회를 통
-
해남군, 123 시책으로 활력 찾는다해남군이 123 시책으로 희망찬 2018 해남군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민선 7기에 대비한 군정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올해 주요 군정 추진 방향을 농어업 1조원시대를 실현하는 부자 농어촌 실현과 저출산 극복의 살기좋은 해남, 땅끝
-
해남군, 올해도 친환경 1번지 명성 지켜나간다해남군이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관내 친환경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읍․면별 순회교육에 나선다.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송지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친환경농업 주요시책을 비롯해 사업별 달라진 제도, 친환경인증농가 주의사항 등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주요사항에 대해 중점 교육할 계획이다. 해남군이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