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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해남군 당선자 명단▲해남군수 명현관(더불어민주당) 무투표 당선 ▲전남도의원 해남군 제1선거구(해남읍‧마산면‧산이면‧황산면‧문내면‧화원면) 김성일(더불어민주당) 무투표 당선 ▲전남도의원 해남군 제2선거구(송지면‧현산면‧화산면‧삼산면‧옥천면‧계곡면‧북일면‧북평면) 박성재(무소속) ▲해남군의원 가선거구(해남읍‧마산면‧산이면) 민찬혁(더불어민주당), 민경매(무소속) 민홍일(더불어민주당) ▲해남군의원 나선거구(황산면‧문내면‧화원면) 이성옥(무소속), 서해근(더불어민주당) ▲해남군의원 다선거구(화산면‧현산면‧송지면) 박상정(더불어민주당), 김석순(더불어민주당) ▲해남군의원 라선거구(삼산면‧화산면‧북일면‧옥천면‧계곡면) 김영환(더불어민주당), 박종부(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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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촌 하수처리시설 국비 확보 ‘분주’해남군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상하수도 기반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곽준길 해남군수 권한대행과 군 관계자들은 2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송지면 정수장 개량을 비롯해 읍면지역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곽 권한대행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상하수도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비 지원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해남의 농어촌 하수도 보급률은 전국평균 94.5%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농어촌 하수도 보급률을 속도감 있게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화원 화봉지구(화봉, 초동, 인지, 장수), 문내 난대지구, 송지 동현지구, 문내 예락지구 등 4개소에 대해 국비 9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또한 내년 신규사업으로 삼산면과 북일면 등 5개소의 하수처리장을 비롯해 해남읍·송지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지역의 하수시설이 정비되면 하수시설 미비로 생활하수가 지방하천을 통해 남해로 유입되면서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어업소득이 감소하는 피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군은 송지면 노후정수장 개량도 추진할 방침으로, 슬러지 처리시설 개선과 정수지 신설 등 총 60억원의 사업비 중 국비 30억원의 지원도 건의했다. 송지면과 현산면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송지 정수장은 지난 1999년 설치되어 23년이 지나면서 시설물 및 각종 설비 노후화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곽준길 권한대행은 “상하수도 시설 확충은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항으로 낮은 하수도 보급률 등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차질없는 기반구축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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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남 군의원 다선거구 후보 확정해남군 다선거구(현산면, 북평면, 송지면) 김석순, 박상정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6·1 지방선거 해남군 다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를 확정했다. 경선은 지난 2~3일 해당 기초의원 선거구 당원경선(권리당원 투표 100%)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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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19 일상회복 “경로당에도 봄바람”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마을 경로당마다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해남군은 마을생활의 중심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지원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3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비와 냉난방비, 중식비, 부식비, 정부양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이면 외송, 북일면 외봉경로당을 신축했으며, 올해는 2억원을 투입하여 개보수 및 기능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경로당 환경 개선에 실시해 왔다. 또한 노후화되어 성능이 떨어지거나 수리 불가능한 가전제품을 연차적으로 교체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100개소에 대해 냉장고, 텔레비전, 에어컨 등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와 관절 건강을 위해 1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354개소 경로당에 식탁을 확대 보급해 공동식사 등에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로당 이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고 안전한 노인여가활동 공간을 조성하고자 595개소 모든 경로당에 대해 재산종합보험과 가스배상보험에 일괄 가입하고, 응급구급함을 경로당에 비치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기, 파리 등 벌레로부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경로당에 해충퇴치기를 설치하고 연 2회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여가 활동이 재개돼 읍·면분회 등 26개 경로당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건강관리, 노래교실, 취미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5개 노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활기찬 노인활동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남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 중 33.9%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중심 활동공간인 마을경로당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로 조성해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이자 생활공간으로 편안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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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해남 도의원 후보 확정해남군 1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황산면, 문내면, 화원면) 김성일 해남군 2선거구(현산면, 북평면, 송지면, 계곡면, 옥천면, 삼산면, 북일면, 화산면) 윤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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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49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제49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29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군민의 날 행사로 군민과 경향각지에서 찾아온 향우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발생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군민의 날 행사가 감개무량하며,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며 “다른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인 방역과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청정 해남을 지켜온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명군수는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7기 역대 최고의 군정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청렴도 향상과 매니페스토 최우수 평가 등 군민들의 자긍심이 되살아 난 점을 강조하며, “해남은 군정의 전 분야에서 최초, 최대, 최고의 기록들을 연달아 갱신하면서 민선 7기 가장 큰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전국최초 농민수당 도입과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매출 10배 상승,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등을 통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등 농업분야 혁신을 이끌며 지난해에는 4,079억원 규모의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유치하는 등 탄소중립과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민선7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 판매를 기록하며 코로나 극복 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었고,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5,700억원 규모의 유럽마을 테마파크 투자유치를 비롯한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우수영 관광지 스카이워크 및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서남권 관광 활성화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군민들의 생활 기반사업도 대부분 완료되어 해남시네마와 청소년누림문화센터, 청년두드림센터, 군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이 완공되었고, 지난해 해남군 신청사 신축 이전이 완료되면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군민 소통의 공간, 신청사 시대를 새롭게 열기도 했다. 예산규모도 2018년 9,251억원에서 2019년부터 1조원대에 진입, 지난해 1조 1,491억원을 운영함으로써 4년만에 2,200억원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전국 군단위 가장 큰 예산규모로, 국도비 확보도 1,000억원 이상 늘었고, 공모사업은 2017년 43건 200억원에서 2021년 127건, 5,369억원으로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군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도 상승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4년연속 2등급 달성을 비롯해 공약추진율 99.1%로 전남 유일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4년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유일 거버넌스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선도지자체로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이제 해남이 하면 대한민국의 기준이 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민선7기 공정, 공평, 공개의 군정운영방침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우리에게 다가온 중대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르고 유능한 군정, ESG 윤리경영을 통해 군민과 함께 빛나는 해남의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선행봉사와 다산세대, 모범과정,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한편 제49회 군민의 날 수상 군정발전 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주환(해남문인협회지부장) ▶김지현(한국국토정보공사해남진도지사) ▶박혁(무등일보국장) ▶정희(해남읍) ▶박종삼(자연사랑메아리회장) ▶홍태경(해남소방서) ▶박용완(해남읍) ▶박배열(삼산면) ▶한숙자(화산면) ▶이병두(현산면) ▶박호현(송지면) ▶장종률(북평면) ▶신정현(북일면) ▶조은심(옥천면) ▶정성현(계곡면) ▶김연심(마산면) ▶김영돌(황산면) ▶김호일(산이면) ▶장용남(문내면) ▶맹생모(화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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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예비후보, 5월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역시! ‘도의원은 박성재! 다시봐도 박성재!’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1일 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선거 해남군 제2선거구(송지‧현산‧화산‧삼산‧옥천‧계곡‧북일‧북평)에 출마하며 재선에 나선 박성재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5월1일(일) 송지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간다. 박성재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관련하여 “지난 4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을 찾았고 군민들을 만났다”면서 “4년 현장을 찾았던 염원을 담아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4년 동안 군민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다짐했던 실천과제를 발표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성재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밝힌 공약에 대해 “지역소멸 위기, 농촌소멸을 막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촌소멸을 막기 위해 농촌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소득을 보장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에서 시범 운영중에 있으며 이에 농어촌기본소득도입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단위 인력중개센터 설치, 공공근로인력 농촌파견제를 도입해 농번기철 인건비 상승을 막겠다”고 말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수익형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제2 성장기를 돕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쳐 아이들이 꿈꾸는 해남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박성재 예비후보는 “언제나 현장에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하고 “여러분의 발걸음이 저에겐 가장 큰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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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해남 군의원 후보 확정해남군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김종숙, 민찬혁, 민홍일 해남군 나선거구(황산면, 문내면, 화원면) 서해근, 정명승해남군 다선거구(현산면, 북평면, 송지면) 경선(권리당원100%) 김동남, 김석순, 박상정 3인 중 2인 해남군 라선거구(계곡면, 옥천면, 삼산면, 북일면, 화산면) 김영환, 박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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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29일 개최제49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4월 29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기념행사는 2019년 제46회 군민의 날이 치러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게 된다. 해남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제47회 기념행사는 취소했으며, 2021년 제48회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소규모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옥내 행사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에서는 평소 선행과 봉사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군정발전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와함께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각종 문화예술공연도 열린다. 28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씨打(타)」공연이 개최된다. 27일부터는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동백분재 전시회」와 오경민 작가의 바느질 꽃 작품「꽃비가 내리는 전시회」가 열려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민의 날 주간(4.25.~5.1.)에 해남시네마에서 영화관람 시 팝콘‧콜라를 구매하면 1,000원을 할인해준다.해남군민의 날 행사는 1973년 제1회 기념행사가 시작된 이후 1995년 부터 옥내.외 행사가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한편 제49회 군민의 날 수상하게 될 군정발전 유공자 명단은 아래과 같다.▶문주환(해남문인협회지부장) ▶김지현(한국국토정보공사해남진도지사) ▶박혁(무등일보국장) ▶정희(해남읍) ▶박종삼(자연사랑메아리회장) ▶홍태경(해남소방서) ▶박용완(해남읍) ▶박배열(삼산면) ▶한숙자(화산면) ▶이병두(현산면) ▶박호현(송지면) ▶장종률(북평면) ▶신정현(북일면) ▶조은심(옥천면) ▶정성현(계곡면) ▶김연심(마산면) ▶김영돌(황산면) ▶김호일(산이면) ▶장용남(문내면) ▶맹생모(화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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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행사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유안, 협의회장 이남옥, 군부녀회장 박태선, 직장·공장회장 이재화, 문고회장 김경택)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하여 송지면을 시작으로 산이면·황산면 등 에 낙우송, 소나무, 철쭉, 무궁화 등 4,000주를 식재하고, 지난 9일 고천암 소공원에 새마을 지도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맥문동과 꽃잔디로 새마을 로고를 조성하는 등 고천암나누미숲 을 재조성 하였다. 이날 박유안 해남군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지구 온난화 문제 등으로 인해 생태문제, 환경문제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해남군에 꾸준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여 2050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각 읍면 회장님을 비롯한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