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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정분야 예산편성 군민 간담회 개최▲ 농정분야 예산편성 군민 간담회 개최 장면 © 해남뉴스 해남군은 내년도 농정분야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6일 2019년도 농정분야 예산편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친환경.농사분야, 원예특작분야로 세분화해 각 분야별 생산자 단체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분야 예산 편성과 관련한 제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 해남군 농정분야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성과, 내년 업무의 분야별 추진방향을 설명에 이어 농업인 대표들이 건의사항을 설명하고,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이에 대한 직접 답변으로 각종 제안에 대한 심도깊은 검토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생산자 단체 대표 및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사분야 친환경 벼 포트육묘 상자 지원 등 8건, 원예특작분야 화훼류 냉난방시설 설치 지원 등 15건 총 23건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군은 간담회 결과 수렴된 농업인 의견 및 제안사항은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재검토 후 2019년 예산편성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로 농업인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군민들에게 공정하고, 공개된 군정 운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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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중소기업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다채’해남군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마케팅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 오프라인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마케팅역량 강화사업은 제품진단 및 마케팅전략 해남군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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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치매예방 어르신 글짓기 대회 개최해남군이 치매예방을 위한 어르신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어르신 글짓기 대회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치매 예방과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글쓰기를 통해 건전한 취미활동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활동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이 치매예방을 위한 어르신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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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사(8월 16일자)◇ 5급 승진(팀장급) 도로교통과 서회정 예산담당관실 장남종 법무담당관실 최순희 스마트정보담당관실 이유지 신성장산업과 조재웅 관광과 곽부영 관광과 이석호 해운항만과 박윤수 희망인재육성과 강미선 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 파견 조순복 행정안전부 파견 이정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박희경 강진군 인사교류 김국혼 광양시 전출 이건재 신안군 전출 이익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김용신 해양수산기술원 김지환 식품의약과 나만석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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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인사(9월 1일자)◇초등교장 승진 백초초 강성애 여남초 김경숙 광영초 백금숙 광양가야초 전다복 문척초 김애숙 금산초 김경희 봉래초 신영옥 현산초 김영순 약산초 이미애 오산초 김미경 조도초 조춘희 지도초 배영숙 임자남초 홍경숙 도초초 이세은 하의초 황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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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자활센터, 무기력탈출과 회복 “힘찬 오뚝이” 진행해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월 7일 남성자활근로참여자 무기력탈출을 위한 교육과 회복프로그램 “힘찬 오뚝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기획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오는 8월 14일, 21일, 28일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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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배추 적정면적 재배 지도 나서▲ © 해남뉴스 해남군이 배추 정식시기를 앞두고 적정면적 재배 지도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최초로 지난 2014년부터 사전 수급대책의 일환으로 해남지역 배추 적정재배 면적을 제시하고 농가들의 동참을 유도해 왔다. 올해 해남배추 적정면적은 모두 4000ha로 이중 가을배추는 1400ha, 겨울배추는 2600ha이다. 앞서 군이 실시한 재배의향 면적조사 결과 가을배추는 전년대비 21.5% 증가한 2299ha, 겨울배추는 3.8% 감소한 2402ha로 조사된 만큼 가을배추의 재배 면적이 적정면적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가을배추는 계획 면적보다 적게, 겨울배추는 계획한 만큼만 재배해 줄 것을 배추 재배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재배 의향면적이 증가한 이유는 폭염으로 인한 고랭지 배추의 작황부진으로 배추가격 이 크게 오르고 있고, 당분간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배추 재배의향면적이 군 적정면적보다 많은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확기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며 “수급불안정으로 가격 폭락 등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배추 재배농가 스스로 적정 재배면적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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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을기업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 추진해남군은 마을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마을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사업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소득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마을 소득을 만들어내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마을조합 법인을 결성해 100kW급 태양광을 설치 및 운영하게 되며 개소당 도비 4000만원이 지원된다 시범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반드시 5인 이상의 마을조합 법인을 결성하고, 개발행위 및 전력계통 연계가능 여부 등 사전입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간은 8월 24일까지이며, 지역개발과 에너지자원팀(061-530-5877)이나 읍면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의 서류심사 및 현장확인을 거쳐 총 10개소를 선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마을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유지 및 일자리 창출효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마을기업의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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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총무위원, 주요 관광지 현장 의정 펼쳐해남군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종숙)는 지난 1일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을 펼쳤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황산면 우항리 공룡박물관 잔디밭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워터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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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고추 수확기 농심을 향한 도난예방활동 강화해남경찰서(서장 이원일) 읍내지구대(대장 장현준)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하여 고추수확량이 감소해 산지 고추 값 폭등으로 절도범이 성행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난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고추 등 농작물 도난이 우려되는 시기에 보관창고, 비닐하우스 등을 직접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야간 취약시간대 주요지점 목 검문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해남경찰서(서장 이원일)는 ❍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