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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의 승전 현장인 우수영 울돌목에서 20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413m 길이의 김치 담그기에 도전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해남산 절임배추 4200여 포기와 양념 2톤이 사용된 이날 세계 최장 김치 만들기 도전은 한국 기록원에 의해 공식 인정돼 세계 기네스 북에 등재된다.
이날 담근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으며, 최근 북한의 포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김장 관련 기네스 기록은 참가자 수와 배추 포기 기록은 있으나 길이는 아직 기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내년에는 해남 땅끝에서 해남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2012m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해남방송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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