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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공비축미 중간정산액 지급

기사입력 2017.1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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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지난 28일부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에 대한 중간정산액을 지급한다.

     

    이에따라 27일까지 매입에 참여한 농가는 농협을 통해 28일 중간정산액을 일괄 지급받고, 28일 이후 매입 농가는 매입 즉시 지급하게 된다.

     

    중간정산액 지급단가는 40Kg 조곡 기준으로 건조벼 특등 3만 990원, 1등 3만원, 2등 2만 8660원, 3등 2만 5510원이며, 산물벼의 경우 1포당 포장가격 864원을 제외한 특등 3만 126원, 1등 2만 9136원, 2등 2만 7796원, 3등 2만 4646원이다. 다만 산물벼의 경우 이미 지급된 매입 대금 3000원을 차감하고 지급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확정 가격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까지 전국 산지쌀값 평균 가격(쌀 80Kg)을 벼 40Kg 가격으로 환산해 다음해 1월 중 기준가격을 확정 후 정산 지급한다.

     

    올해는 우선지급금은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일시에 지급하기로 했으나, 농민들의 원활한 자금 유동을 위해 매입자금의 일부를 중간정산해 지급하기로 했다.

     

    해남군의 올해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계획량은 57만 9013포(40Kg 조곡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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