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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17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목포시를 제외한 전남도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분야는 농업정책분야, 친환경농업분야, 유통·식품분야, 축산정책분야, 산림산업분야, 신규시책개발 등 6개 분야 38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해남군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과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학교급식 납품실적 및 브랜드 쌀 입상 실적, 조림 및 숲 가꾸기 실적,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시책 개발 등 각 분야별 특징있고 우수한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영걸 해남군수권한대행은 “이번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군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써 우리 농업인 모두가 고루 잘사는 희망찬 농촌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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