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해남군은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7 광주전남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 수도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활동을 펼쳤다.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해남군은 각종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착 프로그램 등을 집중 소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에는 재경향우회와 귀농인협회에서 참여해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농업인턴제,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다세대가구 지원사업 등 귀농인 지원시책과 살기좋은 고장 해남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5년차 귀농인인 이기봉씨(42세)가 직접 생산한 콜라비 가공품과 김치 등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귀농 정착사례 홍보에 나서 생생한 귀농귀촌 상담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중심 귀농귀촌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6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7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10해남교육지원청,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